복잡복합적인 문제를 따지는게 아니라 뭔 시장바닥 야바위수준으로 단순화시키네 ㅋㅋㅋ
좀 너무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식한 글
원빈이랑 나랑 눈코입 숫자 같으니 비슷하게 생겼을거란 수준의 논리
당시의 미군이 바다건너 공군력을 급파하는데 있어 항모보다 좋은 수단이 없었음
있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것은 군수에 있어 기본중에 기본이고, 부산까지 밀렸는데 뭔
지상기지자체가 없는데 그럼 항모라도 써야지.,,.이후에 지상기지 만들고 나선 보조수준에 지나지 않았음 게다가 북한의 해군은 남한군에 발릴정도로 열악했고 일본은 제외하고 중국조차 변변한 해군전력도 없어서 편히 바다위를 활보하던 시절..지금이랑 어떻게 같수?
게다가 주전장은 북한땅이고 지금은 중일을 대상으로 바뀌었는데 항모가 여전히 유용하다?
그런거 다 무시하고,,우기기도 수준의 억지를 부리네,,
항모 안써본 나라? 팩트조차 무시해버리네..
항모 쓴 나라 어느나라임?
제국전쟁과 식민지를 가졌던 패권을 추구했던 나라들임
미국 러시아 프랑스 영국 일본 중국..
그리고 ㅂㅂ짓하느라 산 나라들 아르헨티나 태국..ㅋㅋㅋㅋ
포기했다 안했다의 유치한 구분이 아닌데,,?
북한과의 전쟁시에 항모가 활용이 가능하냐라고 묻는다면 답은 예스임 군생활당시 미 제 7함대를 한반도에 투입되는 시나리오를 본적이있었는데 그걸 보고 항모뽕이 안생긴다면 거짓말일껍니다.
북한은 주변국들에 비해 감시 정찰자산이 부족하고 지상병력에 몰빵되어있는 바 실상 항모호위를 뚷고 타격을 가할 능력이 있다고 볼순 없고 대규모상륙으로 적을 포위섬멸할수있는 측면에서보면 경항모와 강습상륙함 도입은 한국의 단독작전으로 북한을 견재타격할수있는 능력화보하려한다는 예상이 되고 생각을 연장하면 결국 전작권환수와 연결이 되는 부분이있죠.
그런데 북한을 상대로 "꼭" 항모가 필요하냐라고 하면 거기에 있어선 좀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이미 기동전단하나만으로도 북한 전력을 쑥대밭시킬전력을 확보한 이상...오버스펙으로 보는 관점도 있습니다.
다만 문제시 되는 부분이 북한을 넘어 주변국들의 견재한다라는 측면을 생각해보면 좀 복잡해지는데 일본, 중국, 러시아 모두 잠수함 강국인데다. 해군병력의 질과 양, 감시정찰자산이 우리보다 강하다고 봐야합니다. 실상 6.25때 항모가 몇척왔니하지만 포클랜드 당시에 대함미사일 사거리밖에 섬뒤와 항구에 서로 숨어있었던걸 생각해보면 작전활동에 엄청난 제한이 될꺼라는걸 불보듯 뻔합니다. 물론 그건 그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갸들은 영토가 넓고 여러척이니 우리가 감시하고 바라봐야할 곳이 많아진다는 거고 그건 우리에게 부담이 됩니다. 반대로 그들은? 한반도 특성상 우리보단 부담이 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