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 하나만 보면 그렇긴 하죠~ 다만, 인도네시아가 경제적인 위기상황에 처해있긴 하지만, 풍부한 전기차 배터리 원자재, 반도체 희토류 등의 지하자원 매장량 등으로 우리와 협력관계에 있고 국내 대기업이 전략적으로 진출한 상황에서 단순히 손익계산만으로 단절해버릴 만한 국가가 아닌 계륵같은 존재입니다.
애초에 전투기 분야에서 합작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유승민 같은 위정자들의 방해로 어쩔 수 없이 끼워준 것이 지금에 까지 이어져 온거죠....
조금 잘못알고 있으신지..?
인디 개발분담금 기술이전은 주계약이 아닙니다
인디와 합작이유는 시제기완성후 1년간 테스트 거쳐 시험비행 성공하면
인디는 KF-21 50대를 수입해 가는조건입니다 여기서 기술이전은
완제품 수출이 아니라 인디 현지 생산공장에서 조립조건이구요
조립기술이 기술이전의 99%
여기서 인디가 계속 진상부리면 분담금 깍고 진짜 기술이전요구하다
미납입 분단금 중 연체이자 할인 받는걸로 끝
우리나라도 처음부터 개수작하는 인디믿을수없고 50대 수입조건 99.99 안지킬것같은데
하기싫으면 말든지 하는겁니다
다행인거 F:50 수입해간 나라에서 KF-21 에 관심이 많아 인디 빙신되는중
2200억 우리는 꿀꺽하면되고
앞으로 동남에서 어느정도 위치있는 인디라 같은 동남아국가들 간에 큰소리치겠지만
그 외 선진국 자본유치 등 국가간 협약에 이번일이 항상 불리하게 작용할겁니다
인니가 아직 돈을 다 안내고 있기도 하고... 지분을 축소해 달라고 징징거리긴 하고 있지만...
애초에... 국내물량 120대 + 50대(인니 물량)으로 170대로 생산계획 잡아서
대당 가격을 낮춰준 공로는 있는 겁니다..
규모의 경제가 최적화되는 물량까지는 아니더라도 현재 대당 6,500만 달러로 추정되는 양산가격에는 인니가 어느
정도 역할은 하고 있는거죠...
프로젝트 론칭 당시에 세계 어느나라도 거들떠 보지 않았는데... 인니가 그나마 물량 확보해준거에요...
그리고.. 우리는 빨대 하나 꽂고 있는거고요...
그리 나쁘게 생각하실 건 아닙니다.. 물론, 좀 짜증스럽긴 하지만요...
후....이렇게 개발하고 보니 성능이 떨어지던 어쨌든 간에 우리손으로 만든 전투기는 반드시 필요한 거였습니다 자주국방을 조금이라도 달성하려면요..미국산 전투기에 매달려서 손해보는게 한두가지입니까. 당위성이 충분한데 경제성운운하고 대한민국 기술을 의심했던 놈들은 국가의 역적으로 당장 광화문에 매달아서 처죽여도 성치 않습니다 아니 인도네시아 힘을 빌어서 명분을 쌓아서 만들정도가 되면 얼마나 우리가 투자와 도전에 인색한지 정말로 한숨만 나오네요 이런게 토왜아닙니까
솔직히 지분 투자한 나라 스티커 넣은건 뭐라안하는데 f-35처럼 작게 넣엇으면 좀더 고급스럽고 보기 좋았을것 같습니다. 국기 스티커를 크게 넣어서 그런지 좋은 기체가 그 부위만 약간 좀 촌스럽게 여겨지더군요.
그리고 지금 kf-21의 단가는 어느기사인가를 본것같은데 국내 생산분만으로 계산된거라 본것같군요.
인니의 진짜 중요한 역할은 kfx사업을 빨리? 통과시켜준 역할. 그때 진짜 반대파들 난리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