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기사에서는 300km라 하던데.... ㅇㅈㅇ 우선 나와봐야 알겠네요...

우리는 현무4 3000km 사거리 탄도미사일이 필요한데...

그거는 17식 대함미사일...

12식 지대함 미사일 맞는데요? 예산도 335억엔이고 같은 내용이네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560716

-기사번역-
기시 노부오 국방 장관은 9 일, 상대의 미사일 사정권 밖에서 공격 할 수있는 국산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적 함정에서 떨어진 위치에서 처리 할 수 ​​있도록 자위대 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방위력을 강화한다. 2021 년도 예산안에 335 억엔을 계상한다.

자민당 국방 부회 등의 합동회의에서 보여 자민당도 승낙했다. "12 식 지대함 유도탄 '를 개량하고 5 년간 개발한다. 연료 탱크를 늘리고 대형 날개를 붙이는 등 해 사거리를 연장. 적의 사정 거리 밖에서 공격 할 수있다 "스탠드 오프 미사일 '로 자리 매김 상대의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게하는'스텔스 성능 '도 갖게한다.

지상뿐만 아니라 함정과 항공기에서도 발사 할 수 있도록한다.

기시 씨는 지상 배치 형 요격 미사일 시스템 '이지스 아쇼아 "대안도 설명했다. 미사일 방어를 주임무로하는 '이지스 시스템 탑재 함'2 척을 건조 할 방침을 정식으로 보여 주었다.

중국 등 주변국의 미사일 공격에 대한 억지력을 강화한다. 기시 씨는 "탄도 미사일 방어 상황에 따라 상시 지속 할 태세의 구축을 목표"라고 말했다.

가토 가쓰 노부 관방 장관은 9 일 오전 기자 회견에서 장거리 미사일 개발에 대해 "방어 능력을 강화하기위한 것이다. 이른바 적 기지 공격을 목적으로 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사거리 언급된건없네요.

쉽게 이야기해서 순항미사일자체를 일본평화헌법에  따라서 제작자체가 불가능함.
그러니 1000km 라는 것은 공대지 미사일이라는 핑계로
순항미사일을 공대지 미사일 형식으로 하겠다라는 의미임.

한마디로 순항미사일을 만들수 없으니 편법으로 만들어서 보유하겟다라는 의미임.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12식 유도탄이 한국의 해성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걸 해성-2급으로 개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성-2가 기존 해성에 비해서 연장형이라 무게가 1.5배 더 나가고 연비도 더 좋죠.
해성-2를 스텔스화 하겠다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개인적으로 500km넘는다고 생각함)
--------무게가 1.5배 늘어나서 저장통도 크고, 엔진 연비도 3.5배 늘었다는 루머가 사실이라고 믿음.

그리고 LRASM이랑 비슷한 놈이 한국형 타우러스인데......LRASM을 구입하고 12식 유도탄을 개량하는
이유를 보면 LRASM 수량이 부족한 것이죠. 급한데로 쓰고 자기 기술로 만든다는 개념인 듯........
12식 유도탄 개량형이 사거리 400+Km로 예측하기도 하는데
이놈이 하드웨어가 왠만한 순항미사일급이라 체급 키우고 공대지화 하면 사거리 1000km 예측도 가능하죠.
한국형 타우러스도 지대지형과 공대지형 사거리가 대략 2배차이 나는 거 보면 가능할 듯.

저나라 사람들은 무기 이름을 왜 다 저렇게 멋대가리 없이 지을까요?
10식 90식 12식 이런식이면 나중에는 겹치는 이름 나오겠네요.

그 숫자는 개발된 연도입니다. 10식은 2010년에 개발된 무기, 90식은 1990년에 개발된 무기. 단순히 제식 명칭일 뿐이지만, 일본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제식명칭 외에 별도의 명칭을 붙이지 않기 때문에 '제식명칭 = 정식 명칭'입니다. 우리나라도 아주 중요한(?) 무기에만 별칭이 붙기는 하지만요.
한국 : K-9 자주포 (천둥) / KUH-1 (수리온) / MGM-nK (현무 시리즈)
일본 : 10식 장갑전투차 / 16식 기동장갑차 / 12식 지대함유도탄

지대함에 크기 키우고 날개 단거면..
스틱스미사일 같은 개념이내..

얘들도 야욕이 있어서 주변국에 대한 견재수단에 목말라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