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려면 운영체제인 윈도우즈도 개발해야 하고 그래픽카드, 사운드카드 같은 추가 부속품들을 위한 드라이버들도 만들어야 합니다.
윈도우즈와 드라이버가 충돌이 일어나는 일이 많겠죠.
심심하면 윈도우즈에 블루스크린이 뜨면서 다운되는 일도 있겠구요.
개발자들 입장에서는 정말 개막막할 듯 합니다.
과연 2026년 까지 가능할까 싶어요.
행운이라면 이런 프로그래밍에 능한 인재들이 한국에 많다는 정도?
이런 프로그래밍 노가다에 특화된 인재들이죠~ㅎㅎㅎ
AESA 레이더를 비교적 쉽게 개발했던 것도 한국의 반도체와 전자산업 역량이 있기에 가능했죠.
KFX 소프트웨어도 한국의 IT산업 덕을 보지 않을까 싶네요.
가만 보면 한국 산업 카테고리가 백화점입니다.
없는 것이 없고 대부분 세계적으로 경쟁력도 강하죠.
돈과 시간만 허락된다면 과연 개발 못할 것이 있을까 싶네요.
한국사람들 정말 독하게 살아 왔네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