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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0 19:17
[질문] 북한 급변 사태때 중국 육군이 우리 육방부랑 붙을 능력은 되나요??
 글쓴이 : 핏자와
조회 : 3,249  

ㅋ..........  붙을려면 대륙 전체 군구 압록 두만강쪽으로 데리고 와야 하지 않음? 우리 민족 특성상
영토 문제에 민감해서 중국이라도 합록강 이남으로 내려오면 전면전 치를 각오로 밀고 올라갈껀데 그러다
간도까지 뺏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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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13-10-20 19:25
   
3대군구로  꼽히는 베이징 심양 제남  군구중 심양과 베이징 2개군구로는
우리군을  압도하지 못한다는게 중론이구요
제남군구까지 지원하면  쫌 밀리지 않을까  하더군요
하지만 전쟁이란게  명분과 정신력또한  중요하죠
우린 북을 반듯이  수복해야될  명분이 있고  정신력또한 짱게보다 좋타고 봅니다
엘라하드 13-10-20 19:46
   
중국이 널린게 인구수임 총 한자루면 주면 닥돌시키면 끝임

안그래도 공산주의에서 사회주의로 왔다하지만 어디 그 사상주의가 쉽게 사라지겠음

예전에 어느 중국인이 번역한글  본적있었던데 중국정부는 전쟁을 터지면 가난한자 범죄자들만

군부대를 이루어서 닥돌시켜 인구수를 줄인다고
     
굿잡스 13-10-20 19:53
   
ㅋㅋ 울 나라 다연장포나 그런거 사용안해도

제대로 전투 훈련도 못거친 떨거지들 몰려오면 울 수십만 현역은 제외하더라도

급변시 수백만 예비군 한사람당 총알 한발씩만 쏴도 바퀴들 수백만 몰살되겠군요 ㅋㅋ

(요즘도 인구발 어쩌고 논리가 성립되남요?? 그것도 일거에 천만 전투병력을 운용할 수

있는 나라를 상대로? ㅋ)
굿잡스 13-10-20 19:50
   
만주일대 심양군이 북한 급변시의 가장 최선봉군인데 애들이 울 나라 기갑 항공전력이고 맞상대

하려가다는 ㅋ. 그기에 제남이나 북경인데 북경 애들이 주력으로 가서 털렸다가는 ㅋㅋ 웃긴 상황 발생하죠.

울 나라 군대와 군인은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는 군대이지만 짱국은 공산당 당 그기에 지방 군벌이니

자기 군 제대로 털리고 나면 이는 곳 서토내에서 스스로 몰락과 주변 지방군벌에게 먹히는 결과를

초래해서 전력투구에 이리 저리 눈치보이는 웃긴 나라임.
스마트MS 13-10-20 19:57
   
모르겠네요.

중국도 군의 현대화를 진행하는 중이라서. 병기의 질적수준 간격은 큰 차이가 날것 같진 않지만.

병력손실면에서.초급장교.부사관등. 인적자원.인력보충등 수적우세를 지닌 중국이며.육군 한정의 설정으로.
보병.포병.기갑전력.등 결코 쉽게 볼 상대는 아닐듯하네요.
sexyboy 13-10-20 20:05
   
아무리 현대전이 화력전이라 해도 인구빨이라 생각합니다 전쟁의 제일 기본적 조건 영토의 크기나 물량과 재원들이라 생각합니다 또 장비도 중국군도 상당하구요 전쟁의 임하는 정신적가치나 전략은 상대적인거라 장담못하구요...객관적으로 봤을때 인구빨로 소모전으로 가면 한국은 전쟁이 진다 생각합니다. 그럴리없겠지만요.중국이 내분으로 자멸한다는 생각도 있겠지만 그것은 하나의 희망섞인 것이고 중국내부의 자치구 통치의 관리능력 여하의 문제이구요 제가보기엔 중국이 한국과 전쟁하면서 중국 내부에 민족분열을 일어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 생각합니다
sexyboy 13-10-20 20:11
   
중국이 비열하고 삭막한 자본주의 체제의 국가라지면 통치성격은 사회주의이며 극좌에 속합니다 아직도 통제하고 국민을 동원하고 중국 정부의 프로파간다가 먹힐정도로 체제와 통치의 효율성이 최고인 나라입니다 중국정부가 선전하면서 국가가 위협받고있다  "나가서  피를 뿌리고 죽어라 역사는 너희를 기역할것이다 그것면 됬다"하면 중국인은 얼마든지, 고기 다지는 기계속으로 빨려 들어갈것입니다 전쟁에 전략이나 무기도 중요하고 정신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부정하고 싶은것 "누가 극도로 인명을 경시하는가"의 따라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다 생각합니다.
     
굿잡스 13-10-20 20:39
   
전쟁은 말이죠 살인이 아니라오. 물론 국제법 준수가 있지만 자국 영토를 지키고 대통일의

피끓은 심정에서 쳐들어 온 외세를 격퇴하는데 막장질 하는 짱개들 무슨 인간??

일격필살의 바퀴 몰살로 봄.(알아서 항복하면야 국제법에 의거 알아서 대우하

겠지만)
굿잡스 13-10-20 20:13
   
짜장 전체 전차가 7천 정도에 이 심양 북경 제남 등 고려해서 실컷 가져와봤자 3천대 정도

(3세대급이 전체 1400대 정도 어쩌고 하는데 울 나라가 1800대임.그것도 우리 산악 지역에

특화된.)

울 나라 F-5,F-4급에 해당하는 공군기 천여대에

 KF-16 이상 하이급에 해당하는게 520대 정도에 폭격기 60 조기경보기

일부등으로 토탈 1600여대 정도로 실제 한반도에 투사 가능한

숫자가 많아아 3,400대정도 (울나라 토탈 800대 정도)

서울에서 평양 자동차로 끼해도 2시간 내외 지역인 거의 우리 내지인데 우리나라 기갑부대나 항공전력등의

출격 거리 및 보급 지원이나 집중도를 봤을때 짱국이 북한 내지로 들어 왔다가는

십중팔구 거덜날 것임.


그기에 앞서도 말했지만 웃긴게 짱국의 군대는 정확히 말해서

우리같은 국가의 군대가 아니라 당 그리고

지역 군대임. 북경 핵심 전력이고 괜히 한반도에 투사하다 전력 잃어버리면 주변 군벌들이 잡아

먹으려 들지 말라는 법이 없는 웃긴 실상에 당연히 전력투구에 눈치 볼수 밖에 없고 괜히 말려

자기 지역 군대 손실나버리면 자기만 손해보는.(자기 안에서 언제 디스 팽당하고

뒷통수 맞을지 모르는게 정확히 짱국의 군벌 체계임. 지금이야 경제 성장 어쩌고

정치적 안정에 이런 모순이나 불만이 표면화 되지 않지만 과거 역사에서도 그렇고

외부에서 쳐발리고 지들 내부불만으로 알아서 분열 가속화 ㅋ)
sexyboy 13-10-20 20:22
   
전쟁에서 단순비교에서 우열을 가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경제인만냥 도표와 산술적인 방법으로요 그러나 전쟁은 그렇치가 않아서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중국이 짝퉁 무기를 쓴다고 해서 우리 아군이 안죽겠습니까?중국 짝퉁 미사일이 우리나라 빌딩에 떨어지면 우리나라 빌딩은 콘크리트와 철구조물이 단단하여 안무너 지겠습니까 다분히 전쟁은 상대적이고 누가 더 맺집이 좋고 누가더 많이 죽느냐?그리고 지옥을 누가더 기쁘게 받아들이냐고 한지역이 초토화되더라도 다른 지역이 전쟁에서 별 피해 없을정도로 영토가 넓고 산업기반시설을 후방내륙 깊숙히 옳겨갈수 있는 지형적 여견이되느냐...이것은 중국쪽에 유리하고 우리는 불리한다 생각합니다.
     
굿잡스 13-10-20 20:27
   
?? 북칸 사태로 대한민국 중요 대도시나 기간 시설을 탄도탄으로 파괴??

이정도면 전면전 아님 ㅋㅋ.(우리나 한미연합사는 눈뜨고 보고 있어요?)

서로 같이 죽자는 식으로 달려드는 전면전이면 우리도 이든 잇몸이든 짱국 주요 경제

정치 핵심 도시 상하이고 북경이고 대대적 파괴에 들어가는 거지.(이런 캐싸움의

제로셤 게임으로 서로의 공멸로 몰고가면서까지 짱국이 거지 북칸 지역 일부 먹어

무슨 이득임???. 지들 공산당 체재 확실한 몰락과 경제 정치 붕괴에 주변 지역 나라들

이때다 하고 땅 쳐먹으고 여기 저기 기어들어오고 내부 분열은 급팽창될 게 선하구만)
     
굿잡스 13-10-20 20:29
   
그리고 앞서도 말했지만 짱개들은 남의 나라 영토에 대한 명분론도 부족할 뿐더러

우리처럼 근거리 충실한 보급과 첨단 무기,

강력한 집중투구에서도 짱국과는 확연히 구분되며

님말처럼 필승의 정신력에서도 우리가 짱개들 압도함.(어린시절부터

반세기를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피끓는 심정과 한을 짱개들은 알란가??)
ultrakoo 13-10-20 20:25
   
중국 군체계가 다른나라와 확연히 다릅니다.

전군대가 소집될수도 총력전을 할수도 없는 구조입니다.
군부가 서로를 견제하고 함부로 지역을 한참 벗어난 군을 움직일수도 없구요.

삼국지 게임의 영주들처럼 지역을 나누고 있고 독립되다싶이한 세력을 나누고 있는데...
마구잡이로 끌어다가 전쟁은 못하죠.
더구나 내부의 분열을 힘으로 잡고 있고 각 지역을 맞댄곳에 분쟁과 군사적 대치상황인데
...자기네 지역에 군을 뺀다구요 ?

80년대에 중국 베트남전을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빠르죠.
그때 중국 2개 군을 움직여서 베트남을 쳐들어갔는데....정규군이 아닌 예비군 주축인 베트남군에
패하고...정신승리했었죠.
sexyboy 13-10-20 20:31
   
중국군을 청조말 군대로 여기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중국도 위태로우면 일단 그들도 머리를 맞대서 전략을 짜냅니다 그리고 그들도 총력전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한국 전쟁때 팽덕회와 마오쩌둥은 정치적 기질이 달랐지만 마오가 미군의 세력이 중국 국경에 오면 작금의 신생 중화인민공화국이 위협에 닥치게될 것이다'팽덕회를 석득해서 한국전쟁에 참전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들도 정치적으로 내부적으로 투쟁을 하더라도 그들도 공동의적에 하나로 뭉칠수있는 기본적 요소가 있음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봅니다.
     
굿잡스 13-10-20 20:34
   
ㅋㅋ 그러니까 거지 북칸 지역 일부 좀 먹으려고 그보다 훨~~~씬 더 리스크 커고

남는 장사 없는 대한민국과의 전면전까지 쳐하면서 얻을게 뭐가 있어 전력 투구의

매력이 있음?? 마치 일제가 다시 서토 대대적 침략해서 대륙 정벌의 상황이면 그래도

총력전 어쩌고 하지 ㅋㅋ 기본적으로 북칸을 대하는 우리의 정신자세와 짱개들이

같을 것 같음??


그기에 짱개 주변의 그수많은 여러나라 군사 대치 견제상황에서 한반도 전력 투구를

어떻게 하남요?? ㅋ (설령 이런 전력투구를 한다고 하면 이건 글자 그대로 한미연합사등

서방 세력 다 끌고와서 제대로 한판 떠는 양상이 될 것인데.)

님아 현실적으로 아무 득도 없는 이야기까지 끌고 와서 짱국 변호 어쩌고 그만하시고

있는 그대로 현실적 전력이나 비교해서 이야기하세요. 정신력 어쩌고 명분론에서도

울나라가 짱개들 쳐바르고 상회하면 더했지 무슨.
     
ultrakoo 13-10-20 20:38
   
청조말이요 ??

청조말이 왜나오나요 ?
6.25 때 한국에 참전한것이 총력전이라 생각하시나요 ?
아니면 80년대에...베트남 예비군한테 당하고 정신승리를 했던것을 하나로 뭉쳤다고 생각하시나요 ?

명분도 중국 스스로들 없는거 잘알텐데...
경제적으로도 한국, 미국들과 척지면...여지것 해먹었던거 다 토해내야되는데...
무슨 이득이 있다고 한국하고 어떤 명분으로 총력전이요 ?

물론 방심은 금물이지만 되도않는 설정을 상정하면 곤란하죠.
쌈지 13-10-20 20:33
   
13억이 다 총들고 나올거란 상상이 어찌 가능하지? 베트남 이라크 아프칸 모두
국민이 군인도 아니고 수나라 고구려 침공에 그나라 국민이 모두 솔져로 변했으면
패해서 망하지도 않았겠죠
sexyboy 13-10-20 20:40
   
서방세계 믿지 말아야 한다 봅니다 냉전의 이념적 질서는 무너젔습니다 자국의 이익의 따라 행동하는 세계로 돌아갔다 생각합니다 큰틀의 자유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의 대립을 지금 중국과 북한 그리고 한국의 유사시를 투영시켜 본다면 곤란하다 봅니다 유럽은 일단 관망하다가 자국의 이익이 되는 쪽으로 돕겠죠 역사적으로 살피면 국제관계만 믿다가 피박 쓴 약소국가가 얼마나 많았는지를 알수있습니다
     
굿잡스 13-10-20 20:42
   
자국의 이익의 따라 행동하는 세계로 돌아갔다 생각합니다 > ㅋㅋ 말 잘하시네 ㅋㅋ

주변에 짱국 분열되길 바라는 나라들 국경선 맞닿은 나라들은 속으로 엄청 염원하고 있고

전쟁배상금이고 자원이고 뜯어 먹을게 많은 짱국은 서방이고 메리트가~~ 많죠 ㅋ

미국이야 다시 침체된 경제 활성화로 군수산업 부흥시키고 ㅋㅋ 다시금 팍스 아메리카로

잽처럼 이참에 철저하게 짱국에 개목걸이 씌울 절호의 찬스인데 마다함? ㅋ
쌈지 13-10-20 20:41
   
그논리면 가장 무서운게 미국입니다 개인총기만 수십억정에 전쟁참가 퇴역군인
실전을 치룬 천만단위에 순간 일억오천만은  아미와 게릴라 특수전으로
변신 가능할 듯  그리고 한국지형은 진상으로 산악전과 해안선이 복잡하고 기후도
진상으로 육이오전 힘없던 구한말이 아니기땜에 짱개무덤이 될 가능성이 높음ㅋㅋ
떠나자 13-10-20 20:47
   
중국이  예전 중국이 아니듯 우리도 예전  대한제국이 아니죠
중국과의 전쟁이 거의 제로의 가까운  썰이지만
수천년을 그들과 투쟁하면 지켜온 나라죠
과하게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봅니다
낭만곰탱이 13-10-20 20:49
   
중국의 핵무기 때문에 힘들껄요
물론 우리나라도 생확학무기 많이 있으니
핵무기 생화학 무기 배제시
국군이 정보전 능력(군사위성. 정찰기) 만 있다면
해볼만하다고 생각 됩니다... 선빵 친다는 전재하에
너끈하다 13-10-20 20:54
   
다들 중국을 잘 모르시나??
중국은 여차하면 주변국이 다 반대하고 전 세계를 적으로 만드는 한이 있어도
그냥 핵공격도 마다하지 않아요. 어디서 근거를 찾냐고 할 인간들이 있을꺼같은데.
중국에서 살아보고 만나보고 어제까지의 정책 변화를 몸으로 겪어보삼.
     
굿잡스 13-10-20 21:09
   
핵질을 한다?? ㅋ(사용안하고 있을때가 정치적 무게감으로 높은거지 무슨)

별 명분도 없는 상황에서 북칸 거지 지역먹으로고 핵질?? ㅋㅋ 글자 그대로

전세계를 경악시키고 적으로 돌리 일만 남았군요(우리도 무슨 짱국 샨사탬이고

원자력 발전소고 생화학무기든지 멍텅구리 원자탄인든지 캐싸움으로 끝장판 가는 거죠)



그리고 짱국 내수가 고작 33퍼센트임. 나머지가 유럽 미국 소비시장의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임. 이런 짓거리 쳐했다가는 글자 그대로 자국 주요도시도 살아 남지

못하겠지만 지금같은 정상적 국제 무역은 차단되어 일순간 경제자체가 폭망.
sexyboy 13-10-20 21:04
   
미국을 너무 믿으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동맹이라 해서 국익이 항상 같을수만은 없으며 같이 지옥으로 갈수는 없다 생각합니다'미국은 북한 붕괴시 중국군이 북한의 질서유지 차원에 주둔해야한다고 공공연하게 말하는 국가입니다 미국은 아예 우리가 생각한는 하나의 대한민국 남북통일은 마음은 없었던거라 생각합니다 미국은 현상질서유지나그위에 긴장관계를 조성하며 미국의 패권을 유지하는 차원에서만 대한반도 전략을 구사한다 생각합니다.
     
굿잡스 13-10-20 21:13
   
저기요 그건 북한 정권의 존속시이고 붕괴되는 마당에 짱국의 영향력 확대를 미국이

좌시 할 것 같음? 좀 제대로된 논거를 가지고 말하세요. 두리뭉실 쩝.


<북한 지역내의 짱국의 점령내지 영향력을 결코 좌시 할 수 없는 배경은

한,미,잽 모두의 안보와 직결되는 부분 때문이임.>

기본적으로 북칸과의 대치가 아니라 한반도 내지로 짱국 군대가 점령 영향력 확대를

가져오면 지형적으로 우리가 짱국에 대해 상당한 수세적 상황에 몰리는 안보적 위협부터

동해로 잽은 러샤뿐 아니라 도쿄도와 직접 맞닿아 있어 짱국의 해군력 팽창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 나아가 이는 미본토의 태평양 안보상의 최1선의 방어선에 짱국의

입김이 직접적 투사되고 태평양 교두보를 열어 주는 상황이라 미국 안보적 차원에서도

결코 좌시할 수 없는 부분인 것임.(계속해서 두리뭉실 짱국 변호식 댓글 나열

그만하세요. 님 속내 다 보이니 ㅋ)
     
우오오오 13-10-20 21:36
   
님아...
국제정세에 대해 정말 모르시는 군요.
미국은 예나 지금이나 한국을 위해 미군을 주둔한 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그들은 자국의 안보와 이익을 위해 있을뿐입니다.
그걸 한국도 당연히 알고 있구요.

단지 미국의 국익이 한국의 국익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서로 동맹국인겁니다.
그 미국의 국익이라는 건 바로 중국의 패권 확장을 저지시키는데 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명확한 명제입니다.
이 눈에 뻔히 보이는 기본 명제에 위배되는 모든 시나리오는 모두 극히 비관적인 망상입니다.

즉, 중국이 북한을 점령하는데 미국이 손을 놓고 보고 있는다는 것은 중국의 세계패권 장악을 돕는 다는 것이고, 한국이란 우방국을 잃는 다는 소리입니다.

어느 미친국가가 자국의 안보에 큰 위협이 될수 있는 국가를 지지한단 말입니까?

현재의 국제 정세속에서 미국의 국익을 따져보건데 중국이 북한을 점령하는 것보다 한국이 남북통일을 이루는게 미국의 안보체제에 있어서는 훨씬 이득입니다.

이는 미국이 한국이 동맹국가라서 한국을 위해서 남북통일이 되길 바라는게 아니라 순전히 중국을 억제시키고 고립시키려는 미국의 안보전략에 맞아떨어져서 도와주는 겁니다.
낭만곰탱이 13-10-20 21:26
   
중국군이 독단적으로 북한에 왜 들어가냐고 멀 얻을께 있다고?
유엔군 소속 중국군이라면 가능성 있지만
중국군이 독단적으로 북한에 들어가면 일딴
1차로 북한이랑 전쟁 각오 해야하고
2차로 한미 연합군 전쟁 각오 해야 하고
3차로 유엔군과 한판 뜨자는건데
중국이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 미친 도박 하갰소
그냥 유엔군 소속 중국군이나 보내고 북한을 인정 시키는게 가장 무난하고 현명한 선택인데
둥가지 13-10-20 21:27
   
중국 전 육군이 한국한테 후달림..

특히 전차부분이 차이가 심함
굿잡스 13-10-20 21:36
   
짱개국에서 가장 강한 전력인 북경군을 중심으로 심양군이 합쳐 들어와도 우리를 이기지 힘들지만

무엇보다 짱국의 북경전력은 우리가 짱국 화북 일대까지 치고 들어가 땅따먹기 하지 않는 이상은

전력 투구를 하는 것 자체가 조심스러운 군대임. 이는 앞서도 말했지만 북경의 핵심 군대를 통해

지방 군벌과의 힘의 상쇄와 우위를 점하고 나아가 상하이등 경제권에서도 정치적 발언권을 가지는데

이 북경 군벌 체재가 몰락해 버린다는 건 글자 그대로 짱국내 정치적 수도라는 중앙 북경의 영향력을

급격히 감소시켜 실제 상하이파나 내륙쪽 다양한 파벌에서 쳐먹기는 상황을 초래하거나 내부분열을

가속화 시킬 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부분이죠. 이때문에 짱국 수뇌부도 멍청하지 않는 이상

북경 핵심 전력까지 전력투구 하기는 매우 조심스럽고 이들까지 심양과 함께 북칸 지역으로 후속타로

보낸다고 해도 결국 얻을 것 없는 궤멸될 가능성이 농후한.(먼거리에 제대로된 보급도

받쳐주지 못하는 상황에선)
안단테 13-10-20 21:48
   
중국군 홍보영상 보니까 왠 전차가 기동간 사격이 안돼고(최근엔 좀 업글 됐어도 전차 전기종이 돼것도 아니고)

기동간 사격을 하는 전차는 명중도 못하고 그걸 홍보용이라고 찍는걸 보면 참 웃겨요

가장 치명적인게 전차의 포신이

마치 코키리 성기처럼 기동중에도 철렁철렁 위아래로 흔들리더만

탱크가 아니라 숫컷 코키리라고 할까 ㅋㅋㅋ
소녀시댁 13-10-20 22:49
   
한가지 간과하시는게...ㅋㅋㅋㅋ
우리나가 기득권층이 중국이 북한에 발 들이밀어도 소 닭 보듯한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ㅋㅋㅋ
난 평소 우리나라 정치인들이나 고위 공직자들 보면 영 신뢰가 안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엔그람 13-10-20 22:56
   
중요한 것을 간과하고 있죠...정작 결정권자들이 과연 그럴까..
이런 의문을 못하는것을 보면 ...
다들 희망적이여서 보기 좋군요
     
우오오오 13-10-20 23:11
   
한가지 간과하시는게....
중국이 북한에 발 들이밀어도 소 닭 보듯이 행동하는 정치권이 있다면 그 집권당은 파멸할 것이라는 건 생각안해보셨는지???ㅋㅋㅋㅋㅋ

제 아무리 비리가 많은 정치권이라지만 그 고위권력자들도 투표로 선출되는 겁니다.
국민의 상당수가 남북통일을 바라는데 몇몇 기득권층이 반대한다고 해서 북한이 중국에 넘어가는걸 손빨고 멍하니 있다간 그 정치권은 끝장입니다. 전 국민적인 데모라도 안일어나면 다행이지요.

이건 단순히 뒷돈 거래라든지 지역감정, 친공, 친일 같은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user386 13-10-20 22:52
   
중국은 강제로 점거하고 있는 서쪽, 남쪽의 영토에 사는 여러 소수민족들이 지금도 독립을 열망하는 바람에
때때로 골이 터지고 있고, 나라가 크고 인구가 많다보니 산적한 국내문제 해결하기도 급급한 나라 입니다.
일년에 십만건 이상 폭동이 일어나고 경찰서가 털리는 나라... 작년부터 치안에 들어가는 비용이 국방비를
넘었어요. 1100억 달러나 됩니다.

이런 나라가 새로운 영토를 얻자고 북한을 접수한다?... 뭐 워낙에 꼴통들이라 가능성 제로라 장담하진
못하지만 상식선에서 봤을 때 전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이고, 위험한 나라라는 북한, 거기다 2300만 이나
되는 인구를 떠안아야 하는데다가 우리의 영토인 북한지역이 중국에 넘어간다면 전면전을 불사하고
죽자고 한국이 덤빌것이 뻔한데 이런 모든 리스크를 안고 북한을 점령한다? 아... 우리가 덤비기 전에
북한군먼저 상대해야 겠군요. 북한도 중국이라면 치를 떤다던데...

물론 우리도 중국의 돌발행동에 대비해야 겠지만... 제가 중국의 지도부라면 안그럴 겁니다...^^
     
떠나자 13-10-20 23:17
   
정확한  판단이십니다
제스춰는  하겟지요  통일한국이후  좀더  영향력확대를  위해서..
허나 거기까지죠  북한을  넘보기엔  그감자가  너무뜨겁습니다
아쏴가오리 13-10-20 23:17
   
현실은 님들이 이야기하듯이 그렇게 만만하지않아요..
북한의 내전 혹은 붕괴가 어떤형태로 일어날지도 지금으로선 예측할수없구요..
북한내 쿠데타가 발생하더라도 실권세력과 쿠데타세력 어느쪽이 휴전선일대의 북한군을 통제하는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거구요..
명분이야기를 하는데 중국은 조중군사협력에 따라 북한에 변고가있을때 해석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북한난민
통제 북한내 중국 재산권과 공민보호등을 명목으로 북한내 군사력진주가 가능해요..우리나라에 주한미군이 존재하듯 이건 국제법위반이 아니죠..
거꾸러 실권세력이 휴전선인근 군사세력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고 있을때 우리가 북진을 결심한다면
국제법상으로는 우리쪽이 휴전협전위반이 될수도있는거죠...
거꾸러 생각해보면 광주민주화 운동이나 부마사태같은 사건이 확대될경우라도 북한이 남침하는건 당연히
휴전협정위반인거랑 같아요...
단순히 명분은 그렇다는 이야기고 현실은 미국의 의지가 결정하겠죠..
     
굿잡스 13-10-20 23:50
   
저기요 퍽하면 북쭝 조약 어쩌고 국제법 운운하는데요

북한 독재 정권은 이런 당사자간 조약 이전에 핵확산 금지의 광범위한 국제 조약을 어기고

핵무장을 한 테러 국가이고 북한 정권 붕괴시 이 핵무기나 기술이 제3세계나 중동 테러단체

로 들어가는 건 세계안보에 또다른 큰 위협으로 미국이고 세계가 좌시할 수없는 부분임.

(지금도 이란과 북한의 핵 연계설로 이스라엘이고 예민하구만)

결국 북중 방어조약이야 당사자간 방어적 연대 명분 어저고에서 짱국이 이야기 할 순

있지만 저 언론처럼 애초에 남의 영토를 지배할 국제법적 정당성은 애초에 없으며

나아가 그 집안에 무단 침입은 정상적 국가에선 허용되지 않지만 그 집이 범죄 집단의

은식처나 불법 무기 거래나 생산지일 경우 공권력의 적극적 개입이 가능 하듯 얼마든지

국제법적 인정과 북칸내 군대 허용은 적극적 해석으로 가능함(부시의 제 2차 중동이

어떻게 발발했죠? 뒤에 실제 그렇지도 않았지나 북칸정권이야 워냑 명백한데 이게

좌시 될 것 같음??)
          
아쏴가오리 13-10-20 23:56
   
북한도 중국도 엄연한 un회원국이구요..님이 이야기하듯 명분상으론 중국군의 일시적인 진주가 가능하고 이게 국제법에 위반되지않는다는 이야기에요. 마지막에 적었듯이 현실은 국제법이 아닌 미국의 의지에 따라 결정될거구요...
아쏴가오리 13-10-20 23:28
   
몇번 이야기했지만 90년대까지의 작계를 보면  한미연합군 북진한계선이 청천강이북정도까지 잡혀있었어요..이건 6.25의 재판을 피하기위해 중국을 자극하지않겠다는 생각이 깔려있었던거구요...그 이후
우리쪽의 강력한 주장으로 현재 북중국경선까지로 올라가긴했지만 최근의 미국의 싱크탱크라불리는 연구소들의 보고서같은걸로 미루어 봐도 한미연합군이 북진하더라도 중국과의 직접적인 마찰은 가능한한 피하겠다는 대목들이 보이죠...이런걸로 봐서 북한의 붕괴가 어떤식으로 일어날지에 따라 상황자체는 천차만별이겠지만 중국군이 개입되있다면 어느정도 북진이후 직접충돌보다는 대치이후 외교적 수단으로 합의할 가능성
이크죠...미국입장에선 북한 제거를 위한 북진을 하더라도 3차대전까지 확전할 중국과의 한판은 피할거라고 보는게 당연한거구요...이경우 한국군단독으로 공격을 결심해야되는데 가능성이 없죠..위에 보니까 무슨 제국주의시절 땅따먹기 논리로 이야기하는데 상황이 그렇게 종결된다면 중국군도
국경선일대 진주하더라도 계속주둔할수있는 명분은 없을거고 통일한국과 몇가지 조건을 내세우고 철군하는 시나리오로 가겠죠..
zzag 13-10-21 02:40
   
예전 조상님이 진작에 쪽수논리 대국논리로 전쟁 시작도 전에 꼬리말았으면 조선족이란 단어는 우리가 스스로를 부를때 쓰는 말이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