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현대전이 화력전이라 해도 인구빨이라 생각합니다 전쟁의 제일 기본적 조건 영토의 크기나 물량과 재원들이라 생각합니다 또 장비도 중국군도 상당하구요 전쟁의 임하는 정신적가치나 전략은 상대적인거라 장담못하구요...객관적으로 봤을때 인구빨로 소모전으로 가면 한국은 전쟁이 진다 생각합니다. 그럴리없겠지만요.중국이 내분으로 자멸한다는 생각도 있겠지만 그것은 하나의 희망섞인 것이고 중국내부의 자치구 통치의 관리능력 여하의 문제이구요 제가보기엔 중국이 한국과 전쟁하면서 중국 내부에 민족분열을 일어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 생각합니다
중국이 비열하고 삭막한 자본주의 체제의 국가라지면 통치성격은 사회주의이며 극좌에 속합니다 아직도 통제하고 국민을 동원하고 중국 정부의 프로파간다가 먹힐정도로 체제와 통치의 효율성이 최고인 나라입니다 중국정부가 선전하면서 국가가 위협받고있다 "나가서 피를 뿌리고 죽어라 역사는 너희를 기역할것이다 그것면 됬다"하면 중국인은 얼마든지, 고기 다지는 기계속으로 빨려 들어갈것입니다 전쟁에 전략이나 무기도 중요하고 정신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부정하고 싶은것 "누가 극도로 인명을 경시하는가"의 따라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다 생각합니다.
전쟁에서 단순비교에서 우열을 가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경제인만냥 도표와 산술적인 방법으로요 그러나 전쟁은 그렇치가 않아서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중국이 짝퉁 무기를 쓴다고 해서 우리 아군이 안죽겠습니까?중국 짝퉁 미사일이 우리나라 빌딩에 떨어지면 우리나라 빌딩은 콘크리트와 철구조물이 단단하여 안무너 지겠습니까 다분히 전쟁은 상대적이고 누가 더 맺집이 좋고 누가더 많이 죽느냐?그리고 지옥을 누가더 기쁘게 받아들이냐고 한지역이 초토화되더라도 다른 지역이 전쟁에서 별 피해 없을정도로 영토가 넓고 산업기반시설을 후방내륙 깊숙히 옳겨갈수 있는 지형적 여견이되느냐...이것은 중국쪽에 유리하고 우리는 불리한다 생각합니다.
중국군을 청조말 군대로 여기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중국도 위태로우면 일단 그들도 머리를 맞대서 전략을 짜냅니다 그리고 그들도 총력전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한국 전쟁때 팽덕회와 마오쩌둥은 정치적 기질이 달랐지만 마오가 미군의 세력이 중국 국경에 오면 작금의 신생 중화인민공화국이 위협에 닥치게될 것이다'팽덕회를 석득해서 한국전쟁에 참전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들도 정치적으로 내부적으로 투쟁을 하더라도 그들도 공동의적에 하나로 뭉칠수있는 기본적 요소가 있음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봅니다.
서방세계 믿지 말아야 한다 봅니다 냉전의 이념적 질서는 무너젔습니다 자국의 이익의 따라 행동하는 세계로 돌아갔다 생각합니다 큰틀의 자유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의 대립을 지금 중국과 북한 그리고 한국의 유사시를 투영시켜 본다면 곤란하다 봅니다 유럽은 일단 관망하다가 자국의 이익이 되는 쪽으로 돕겠죠 역사적으로 살피면 국제관계만 믿다가 피박 쓴 약소국가가 얼마나 많았는지를 알수있습니다
그논리면 가장 무서운게 미국입니다 개인총기만 수십억정에 전쟁참가 퇴역군인
실전을 치룬 천만단위에 순간 일억오천만은 아미와 게릴라 특수전으로
변신 가능할 듯 그리고 한국지형은 진상으로 산악전과 해안선이 복잡하고 기후도
진상으로 육이오전 힘없던 구한말이 아니기땜에 짱개무덤이 될 가능성이 높음ㅋㅋ
미국을 너무 믿으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동맹이라 해서 국익이 항상 같을수만은 없으며 같이 지옥으로 갈수는 없다 생각합니다'미국은 북한 붕괴시 중국군이 북한의 질서유지 차원에 주둔해야한다고 공공연하게 말하는 국가입니다 미국은 아예 우리가 생각한는 하나의 대한민국 남북통일은 마음은 없었던거라 생각합니다 미국은 현상질서유지나그위에 긴장관계를 조성하며 미국의 패권을 유지하는 차원에서만 대한반도 전략을 구사한다 생각합니다.
님아...
국제정세에 대해 정말 모르시는 군요.
미국은 예나 지금이나 한국을 위해 미군을 주둔한 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그들은 자국의 안보와 이익을 위해 있을뿐입니다.
그걸 한국도 당연히 알고 있구요.
단지 미국의 국익이 한국의 국익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서로 동맹국인겁니다.
그 미국의 국익이라는 건 바로 중국의 패권 확장을 저지시키는데 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명확한 명제입니다.
이 눈에 뻔히 보이는 기본 명제에 위배되는 모든 시나리오는 모두 극히 비관적인 망상입니다.
즉, 중국이 북한을 점령하는데 미국이 손을 놓고 보고 있는다는 것은 중국의 세계패권 장악을 돕는 다는 것이고, 한국이란 우방국을 잃는 다는 소리입니다.
어느 미친국가가 자국의 안보에 큰 위협이 될수 있는 국가를 지지한단 말입니까?
현재의 국제 정세속에서 미국의 국익을 따져보건데 중국이 북한을 점령하는 것보다 한국이 남북통일을 이루는게 미국의 안보체제에 있어서는 훨씬 이득입니다.
이는 미국이 한국이 동맹국가라서 한국을 위해서 남북통일이 되길 바라는게 아니라 순전히 중국을 억제시키고 고립시키려는 미국의 안보전략에 맞아떨어져서 도와주는 겁니다.
중국군이 독단적으로 북한에 왜 들어가냐고 멀 얻을께 있다고?
유엔군 소속 중국군이라면 가능성 있지만
중국군이 독단적으로 북한에 들어가면 일딴
1차로 북한이랑 전쟁 각오 해야하고
2차로 한미 연합군 전쟁 각오 해야 하고
3차로 유엔군과 한판 뜨자는건데
중국이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 미친 도박 하갰소
그냥 유엔군 소속 중국군이나 보내고 북한을 인정 시키는게 가장 무난하고 현명한 선택인데
중국은 강제로 점거하고 있는 서쪽, 남쪽의 영토에 사는 여러 소수민족들이 지금도 독립을 열망하는 바람에
때때로 골이 터지고 있고, 나라가 크고 인구가 많다보니 산적한 국내문제 해결하기도 급급한 나라 입니다.
일년에 십만건 이상 폭동이 일어나고 경찰서가 털리는 나라... 작년부터 치안에 들어가는 비용이 국방비를
넘었어요. 1100억 달러나 됩니다.
이런 나라가 새로운 영토를 얻자고 북한을 접수한다?... 뭐 워낙에 꼴통들이라 가능성 제로라 장담하진
못하지만 상식선에서 봤을 때 전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이고, 위험한 나라라는 북한, 거기다 2300만 이나
되는 인구를 떠안아야 하는데다가 우리의 영토인 북한지역이 중국에 넘어간다면 전면전을 불사하고
죽자고 한국이 덤빌것이 뻔한데 이런 모든 리스크를 안고 북한을 점령한다? 아... 우리가 덤비기 전에
북한군먼저 상대해야 겠군요. 북한도 중국이라면 치를 떤다던데...
물론 우리도 중국의 돌발행동에 대비해야 겠지만... 제가 중국의 지도부라면 안그럴 겁니다...^^
현실은 님들이 이야기하듯이 그렇게 만만하지않아요..
북한의 내전 혹은 붕괴가 어떤형태로 일어날지도 지금으로선 예측할수없구요..
북한내 쿠데타가 발생하더라도 실권세력과 쿠데타세력 어느쪽이 휴전선일대의 북한군을 통제하는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거구요..
명분이야기를 하는데 중국은 조중군사협력에 따라 북한에 변고가있을때 해석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북한난민
통제 북한내 중국 재산권과 공민보호등을 명목으로 북한내 군사력진주가 가능해요..우리나라에 주한미군이 존재하듯 이건 국제법위반이 아니죠..
거꾸러 실권세력이 휴전선인근 군사세력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고 있을때 우리가 북진을 결심한다면
국제법상으로는 우리쪽이 휴전협전위반이 될수도있는거죠...
거꾸러 생각해보면 광주민주화 운동이나 부마사태같은 사건이 확대될경우라도 북한이 남침하는건 당연히
휴전협정위반인거랑 같아요...
단순히 명분은 그렇다는 이야기고 현실은 미국의 의지가 결정하겠죠..
몇번 이야기했지만 90년대까지의 작계를 보면 한미연합군 북진한계선이 청천강이북정도까지 잡혀있었어요..이건 6.25의 재판을 피하기위해 중국을 자극하지않겠다는 생각이 깔려있었던거구요...그 이후
우리쪽의 강력한 주장으로 현재 북중국경선까지로 올라가긴했지만 최근의 미국의 싱크탱크라불리는 연구소들의 보고서같은걸로 미루어 봐도 한미연합군이 북진하더라도 중국과의 직접적인 마찰은 가능한한 피하겠다는 대목들이 보이죠...이런걸로 봐서 북한의 붕괴가 어떤식으로 일어날지에 따라 상황자체는 천차만별이겠지만 중국군이 개입되있다면 어느정도 북진이후 직접충돌보다는 대치이후 외교적 수단으로 합의할 가능성
이크죠...미국입장에선 북한 제거를 위한 북진을 하더라도 3차대전까지 확전할 중국과의 한판은 피할거라고 보는게 당연한거구요...이경우 한국군단독으로 공격을 결심해야되는데 가능성이 없죠..위에 보니까 무슨 제국주의시절 땅따먹기 논리로 이야기하는데 상황이 그렇게 종결된다면 중국군도
국경선일대 진주하더라도 계속주둔할수있는 명분은 없을거고 통일한국과 몇가지 조건을 내세우고 철군하는 시나리오로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