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누구나 인정하는 T-50 이지만 처음 만들어 질 때만해도 게시판 지분 50% 이상은

욕하는 글들이었죠.ㅎㅎ

KFX는 또 어떻고. ㅎㅎ

그러나 사람들이 뭐라해도 엔지니어들이 꾸준한 노력으로 완성도를 높였듯이

수리온에 대한 평가도 점점 더 나아질겁니다.

특정한 물건에 대한 신뢰가 아니라 그걸 개발하는 엔지니어들을 믿으니까.

카이가 하려던 것은 KFX가 아니라 F-50이였죠.

기업이 주도하니 수출도 안되는 수리온으로 세계 4위 헬기 보유국의 헬기를
언플로 다 먹으려고해 지금은 F-50보다 더한 상황입니다.

빨리 기체의 한계를 인정하고 수리온2 개발 필요성을 부각시켜 개발에 착수해야 하는데
세금으로 기어박스만 개량해 계속 수리온만 팔아 손쉽게 돈벌 생각뿐이 안하니 문제입니다.

수리온2 개발도 세금으로 할것이지만 카이는 F-50에서 봤듯이 스스로 기술개발 도전을 안합니다.
그러니, 수리온 생산은 최소로 하고 국가에서 수리온2 개발사업을 추진해야 합니다.

이대로 놔두면 카이는 수리온이 수출은 안되니 최대한 국내헬기만이라도 바꿔놓고 유지보수로 돈 벌다가
수십년후 수리온 교체시기오면 그제서야 세금받아 수리온2 개발하려고 할거라 기업뜻대로 하게 놔두면 안됩니다.

수리온2 좋네요.....반드시 필요할듯하네요
일단 수리온등을 배치운용해야 노하우를 축적할수잇을 것이고
규모의 경제를 이룩해서 대량 양산해야 차기작을 개발할 원동력을 얻을수잇겟죠

회전익기는 고정익기와는 다르나....
일단 카이및 ADD등등의 핵심인력들이 죄다  KFX보라매 사업에 집중 투입되 잇는 상황인지라

수리온과 LAH등이 개발완료및 운용배치되는 상황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물론 도면 사와서 일부개량하는 사업에 불과하지만요....

지금은 여력이 없다는 소리죠.....

업체 돈으로 개발하는 것이면 대량 양산해서 자금여유가 생겨야 하는 것이 맞지만
세금으로 개발하는 것이므로 개발을 미룰 필요가 없지요.

양산은 생산인력과 설비 보존, 이윤을 위해 기업에게 필요한 것이지
개발자 양성을 위해서는 개발이 꾸준히 이어져야 합니다.
양산을 위해 차기작 개발은 뒷전으로 하고 수출도 못하는 못난이 하염없이 받아줄 필요가 없어요.

여력이 없다면서 무장헬기, 해상작전헬기, 소해헬기는 개발할 수 있답니까?

개발자가 모자르면 뽑아서 양성해야죠. 
KFX도 꾸준히 업글해야 하니 고정익 개발했다 회전익 개발했다 하지말고
고정익파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서라도 꾸준한 연구개발이 필요합니다.

민간항공제조회사들은 꾸준히 차기작 연구를 하는데 카이는 국내 독점적 지위를 바탕으로
망작인 수리온 팔아먹을 생각만 하고 차기작 연구개발의 의지가 전혀 없습니다.

어차피 세금으로 개발하는거 LAH개발이 끝나는 시점에 수리온2 개발 시작해
고생해서 연구한 개발자들 프로젝트 끝났다고 짤리는 일은 없게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