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18G는 현재 미 해군에 인도중이며, 해군의 공중 전자전에 있어,획기적인 기체가 될것이다.. 전투력이 검증된 F/A-18E/F 에 파생된 EA-18G는 적의 방공체계와 비재래식 전저전 공격을 제압하기 위한 발전된 AEA 항법장치가 있다..
EA-18G 의 능력 * 적의 방공체계 무력화: EA-18G는 적의 방공체계를 선제, 재밍기술을 총해 처리한다.. *교착/호위 재밍: EA-18G는 재래식 교착 재밍 임무에 매우 효율적이지만 슈퍼 호넷의 속도와 민첩성을 가지고 있어 호위 임무에 매우 적합하다.. *비재래식 전자전 공격: 급격하게 변하는 상황에 대한 인지능력과 끊임없는 통신으로 EA-18G는 이전 보다 지상작전에 매우 높아 통합작전 수행능력을 자랑한다.. *자체 방어와 빠른 타격지원: AESA 레이더와 디지털 링크, 공대공 미사일을 통해 EA-18G는 잧방어 능력과 뛰어난 목표 식별, 대응 능력을 가진다.. *성장: F/A-18E/F 와 매우 유사하고,9개의 무기장착대, 첨단 항법장치를 통해 슈퍼호넷과 그라울러, 두 기체간의 상호 작전능력 발전이 가능하다..
공대공 전투에서는 확실히 f-22가 더 좋습니다. 멀티로 편대 비행 전투를 한다면 그라울러가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되죠.
아주 쉽게 예를 들어 F-22는 저격용총 이라고 보시면 되고, 그라울러는 중대 지원 화기인 MG-50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1대1일 대결에서는 그라울러가 랩터한테 쥐도 새도 모르게 격추 당할꺼고, 편대 비행하면 그라울러가 랩터가 미사일 조준을 못하게 해서 격추 또는 퇴각을 시킬수 있겠죠.
디아블로 게임으로 치면 랩터는 가이드 애로우 쏘는 아마존, 그라울러는 뼈감옥으로 꼼짝 못하게 하는 본 네크로멘서
스텔스 운용의 기본 개념이 전파 침묵 입니다. 랩터의 기본 운영이 후방의 레이더 지원을 받아서 목표 근처의 유리한 고도 위치로 가서 레이더 켜는 순간 적 포착 발사 복귀를 순식간에 하고 오는 것이 첫번째 입니다.
그러한 랩터에 전자전기를 목표로 한다구요? 그러면 스텔스의 장점을 못 누리는 건데요. 스나이퍼가 갈리슈트(위장복)을 버리고, 요란한 형광색 원색 등산복을 입고 저격 매복 훈련 하라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랩터랑 그라울러랑 1:1 대결은 결과는 맞지만 논란의 소지가 분명 있습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적이 이 부근에 있다는 정보를 미리 알고 하는 대결 이었습니다.
랩터랑 그라울러는 잠수함과 대잠전기 처럼 정보를 미리 알고 대결하면 상황은 극과극입니다.
적이 어디로 올지 알고 준비하고 매복 반격 하는 것과 모르고 있다가 기습 당하는 것과 차이가 많죠.
그리고 랩터는 공대공용으로만 사용하기에도 숫자가 적습니다. 전자전기 사용은 처음 든는 군요.
앞 글에서 설명 했지만 랩터의 aesa 레이더가 성능이 너무 뛰어나서 제한된 전자전 재밍 기능이 있지만 이건 어디 까지나 랩터가 적에게 발각 되었을 경우에나 단 1대의 적기나 상대편이 좁은 지역에 있을때를 상대로한 재밍 입니다.
그리고 레이더의 위치상 전방으로만 시연 가능하고 360도 전천후로 시연도 불가능 합니다.
랩터의 대략 적인 위치를 알고 나면 랩터의 제한된 재밍 능력은 편대 비행하는 적기를 상대로 쓸수 없습니다.
그리고 절대적으로 랩터를 전자전 기기로 못 쓰는 이유는 따로 있는데, 랩터는 1인용 비행기 입니다. 전자전 기기가 아무리 자동화 되었다고 해도 전담 운용 요원이 필요 합니다.
조종사가 비행 조종, 전자전기 운용을 동시에 하기에는 너무나도 부담이 많이 됩니다.
그라울러 이전의 전자전기는 운용 요원이 조종사 빼고도 3명이나 더 있는 프라울러 였습니다.
미 공군이 그라울러를 적극 탐냈다는 말이 진짜 인지 의문인게, 미 해군은 미 공군 보다 환경이 열악해서 어쩔수 없이 그라울러를 쓰는 겁니다.
조기 경보기의 경우 미 해군이 e-2d를 운용 하는게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e-3c 조기 경보기를 운용 못하니까 어쩔수 없이 운용 하는 겁니다.
조기 경보기랑 여러 전자전 전문 대형 기체가 있는 미 공군 입니다.
미 공군이 메이저리그 라면 미 해군은 마이너리그 입니다.
미 해군 항공대 전력이 대단하다고 해도 어짜피 개네들은 sub 입니다.
미국의 공군 전력의 핵심은 미 공군 입니다.
보다 전문화 대형화한 전자전기기는 미공군 소속이고, 소형이 미해군의 그라울러 입니다.
그리고, 왜 미 공군이 수명이 다 해가는 EF-111기를 개량 안하고 해군에게 EA-18G를 요구했을까요 ? 공격기나 전투기랑 같이 운용할 전자전기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미 군을 왜 군사밀매에서 천조국이라고 부르는 지는 님이 더 잘 아실것..
EA-18G 그라울러 시범운용시 원래 계획했던 것 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오고, 미 공군도 장비하길 바라지만 해군이 거절합니다
랩터가 이야기 되고 있는 것은 은밀성 때문이 아닌 기체 강골과 엄청난 추력의 엔진 등등이라고 보심되고요... 돈 많이 든다는 이야기는 미 공군도 일본이 개발중에 있는 동체 레이다에 연구 중인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동체로 전파를 발사하고 수신하는 기능을 가지게 되면... 포트가 필요 없게 되면
F-22기가 원래 2인승도 있었는데 가격때문에 채용안하고 넘어가서 개발하신것은 아시죠
2인승 언제라도 만들수 있읍니다 문제는 돈이죠 이런것을 말씀드린것입니다
미공군뿐만 아니라 미군은 무기 개발할때 군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고려하는 군수부서가 따로 있읍니다 그것에 맞게 개발할 요강이나 이런게 나오죠....
거기에 맞게 개발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의회에서조차 미군 예산을 대폭감축 중이라 개발할수 있는 돈이 예산에 배정되느냐 하는 것이겠죠
F-35가 개발비도 그렇고 점점 빛을 잃어가고 있읍니다 저가의 스텔스 공격기를 보유하고자 한 소망이 갈수록 참담한 실패쪽으로 가는 분위기 입니다
최소 생산분만 생산하고 다음 전투기 스텔스 형상에 초고속 전투기가 될 확률이 커지고 있죠 미사일의 정확성이 점점 뛰어나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할듯 합니다...
그라울러를 전투기처럼 말하시네요. 전자전기는 지원기입니다. 특히 공대공 전투보다는 폭격이나 공격임무에 더 도움이 되죠.
보통 전투 공격기의 용어를 설명하지면
전투임무 - 전투기간 대공 전투를 의미합니다. 제공 또는 공중제압, 공중우세등으로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폭격임무 - 주요 지상 목표물을 폭격하는 임무를 말합니다. 레이더 기지, 공군기지등 군사기지, 정부기관, 군수공장등을 폭격하는 임무입니다.
공격임무 - 지상의 병력, 무기등 지상이동 목표나 레이더등의 지상 고정 목표물등 군사작전중인 적을 공격합는 임무입니다. 폭격임무보다는 전술적이고, 소규모입니다.
전자전기는 전투기끼리 싸우는 전투기가 아니고, 전투기간의 싸움에 도움이 될수도 있지만, 그보다 대지상 목표물을 공격또는 폭격하러 공격기나 폭격기가 침투할때 편대를 숨겨주고, 도와주는게 주임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