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자위대가 발표하지 않는다"F-2A"비행 정지..."날개에 금이!"
"왜 F-2A가 날지 않느냐며 동료 사이나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이 한 베테랑의 자위대 비행기 팬이다. F-2A은 항공 자위대로 운용되는 단좌형의 국산 전투기이다. 미군의 F-16전투기를 바탕으로 미 일 공동 개발되어 미쓰비시 중공업을 중심으로 제조가 행해지고, 2000년부터 운용이 시작됐다.팬들 사이에서는 "평성 령전"로 불린다.[사진 있어]이날은 2021년 퇴역하는 F-4전투기도 타고 있던 팬들이 환성을 질렀다그런 전투기에 "한 이변"이 발견된 것은 9월 8일이었다. 어느 항공 자위대 대원은 이렇게 밝힌다.
"16시 반 지나 송도 기지(미야기)에서 비행을 마친 F-2B(F-2의 복좌형)의 날개에서, 머리카락 한개 정도의 크랙(금)을 정비사가 찾아냈다. 당장 백리 기지(이바라키), 쓰이키 기지(후쿠오카)등 각 기지에서 동형기의 점검이 실시되었습니다.
다음 9월 9일부터 F-2A가 전국에서 비행 정지가 되었습니다. 10월 하루부터는 점검한 기체가 각 기지에서 비행을 재개했습니다만……. F-2의 기체에 사용된 복합 재료는 아주 섬세하고 쉽게 수리할 수 없을 것입니다. 크랙의 원인은 노후화에 의한 것인지……현 시점에서는 모르겠어요 "
10월 2일 본보가 백리 기지를 방문하면 F-2A가 이착륙 훈련을 실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항공 자위대가 보유한 "F-2"는 A형과 B형을 맞춰서 94대. F-2A는 64대 전후가 운용되고, 비행 정지됐던 3주일 정도 일본의 방공에 구멍이 났던 것이다.
2019년도는 중-러기 등에 스크램블(긴급 발진)횟수가 947회에 사상 3번째로 많았다. 국가 전략 연구소 소장으로 전 공장의 오다 니오 씨는 이렇게 지적한다.
"통상 전투기에서 크랙이 발견되면 원인이 그 기체 특유의 오류인지 여부를 가리기 때문에 동형의 모든 기체를 비행 정지시키고 점검할 거예요.
이번에 만약 F-2A가 그런"날 수 없는 상태"이었다면, 스크램블에 대비하고 경보 대기하는 전투기가 아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쓰이키 기지에서 스크램블드 태세에 "구멍이 뚫렸다"다면 사태는 심각합니다.
쓰이키 기지에는 F-2A을 중심으로 2개 비행대가 있다. 한반도와 가까운 이 기지는 일본해 서부 상공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2019년 러시아기가 독도 상공을 영공 침범했을 때 초계 비행을 행한 것도 축성의 비행대입니다.
축성으로 보낼 수 있는 기체가 없으면 뉴타 바루 기지(미야자키), 고마쓰 기지(이시카와)F-15J전투기가 대신 커버 하는데, 해당 기지와 요원에 부담이 걸리기 때문에 긴 응원을 할 수 없습니다"
항공 막료감부에 크랙이 발견된 경위와 비행 정지를 확인하면 다음과 같은 대답이 돌아왔다.
"F-2A을 포함한 보유하는 개별 기종의 구체적인 가동 상황을 밝히는 것은 대처 능력 등이 드러나는 결과로서 우리 나라의 안전을 해치는 것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든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삼가겠습니다. 또한 F-2전투기는 현재 비행하고 있습니다"
F-2를 제조한 미츠비시 중공은,"고객 정보에 관한 것일 응답은 삼가겠습니다."라고 할 뿐이다. 언론인의 이토오 아키히로 씨는 "F-2는 시작 단계에서 트러블이 빈발하던 "이라며 이렇게 계속했다.
"탄소 계열 복합재로 제작한 주익 구조 부위에 미세한 크랙이 발견되거나 큰 기동을 할 때 수직 꼬리 날개에 전망치를 넘는 하중이 걸리고, 개발에 지연이 나타난 바 있습니다. 그것도 있고, F-2A의 조달 비용은 한대당 약 120억엔으로 각국의 전투기에서도 높은 부류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한 영관급 항공 자위대 대원은 복잡한 심중을 말한다.
"2019년, 쓰이키 기지의 F-2B가 야마구치 현 바다로 추락한 사고의 원인은 조종 잘못으로 알려졌다. 다만 전자 제어되고 있는 기체에서 조종 불능 상태가 계속되는 것은 거의 없다. 과거는 조종간이 부러진 사고도 있었고, 『 F-2는 구조적으로 문제를 안고 있어서는 』과 항공 자위대 내에 떠다니고 있다"
하늘 지키기에 약간의 불안이 스치다.
(주간 FLASH 2020년 10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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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험..
작성일 : 20-11-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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