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용 대잠 초계기 p-3 오리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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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보통 잡게에 올라오는 글들이지만. 자위대. 그중 해자대를 너무 쉽게 보는 경향이 대세인듯 하더군요.
90년대. 연안해군 성격으로. 초계함.호위함이란 해상함 위주의 해군과 달리.
많은 이들의 노력 속에서. 강한 해군으로 변화해 가는 대한민국 해군이지만.
현 2010년대인 지금도 아직 해자대와의 전력차는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이됩니다.
물론 전쟁.싸움은. 사람이 하는것이긴 하죠. 하지만 현대전의 성향상. 뛰어난 병기의 성능/수 라는
수치 역시 간과할수 없는 중요한 구성원인데 말이죠.
잠수함 전력/ 수상함전력에 대한 게시글들은 밑에 많으니 참조해 주시면 될듯합니다.
해상. 제공권. 공격기/요격기등. 전투기 뿐만이 아니 중요한 항공전력인 대잠초계기 p3에 대한 글입니다.
분류 : 4발 터보프롭 해상 대잠초계기(Anti-Submarine Warfare/Anti SUrface Warfare)
형식명 : P-3
전폭 : 30,37m
전장 : 35,61m
전고 : 10,27m
최대이륙중량 : 135,000파운드(lbs.) = 약 61,234Kg(=60.75t)
최고속도 : 시속 761Km/h
실용상승한도 : 28,300피트
작전행동반경 : 4,407Km
최대체공시간 : 10~13시간
항전장비 : 록웰-콜린스 C밴드 노즈 레이더, APS-137(V)5 ISAR(화상합성개구레이더), 유닉스 ASQ-212 임무 컴퓨터, ALR-66 ESM(전자전 지원 장치), UYS-1 ASP(잠수함 음향분석장치) 등
엔진 :
롤스로이스 T56-A-14 터보프롭 엔진 4기(각 4,910마력)
무장 : 총 9.072Kg 탑재 가능
폭탄창에 Mk46/50 어뢰 8발, Mk54 폭뢰 8발, Mk36/52 1,000파운드급 기뢰 3발, Mk101 폭뢰 1발, Mk25/39/55/56 2,000파운드급 기뢰 1발
동체 중앙 파일런(2개소)에 AGM-84
하푼공대함 미사일 2발,
AGM-65 매버릭 공대지 미사일 2발, Mk46/50 어뢰 2발, 2,000파운드급 기뢰 2발
날개 아래 파일런(각각 3개소니까 모두 6개소)에 Mk46/50어뢰 6발(2x3)이나 1,000파운드급 기뢰 4발 + 500파운드급 기뢰 2발이나 어뢰/기뢰 2발 +
로켓탄(최대4발).
그 외 소노부이 87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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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 조종사 2명, 항법사 및 장비 오퍼레이터들을 비롯하여 12명(최대 21명)
초도비행 : 1958년 11월 25일(YP3V-1, 나중에 YP-3A로 재명명.)/1968년 9월 18일(YP-3C)
실전배치 : 1962년 8월
1984년 5월부터는
재래식 잠수함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킨 업데이트Ⅲ가 배치되었다. 미 해군은 1990년 4월 17일 266호기를 인도받았으며, 이것으로 생산은 종료되었다. 한편 1999년부터 시작된 국지전용 개량사업인 AIP는 대수상 전투력의 강화와 적외전 미사일 경보시스템을 탑재하여
맨패드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기존의 P-3C도 업데이트Ⅲ사양으로 개수되었고, 이들 현대화 개수 기체는 업데이트ⅢR로 불린다.
------------------스펙 설명 글이였습니다.
60년대 실전된거니. 낡은 구형기종 아냐??? 지금이 몇년인데. ㅋㅋㅋㅋㅋ
이럴수도 있겠죠. ^^ 하지만. 밑에 댓글중에도 설명해드렸듯이. 항공기는. 업그레이드 키트만 적절히.
지원된다면 성능향상/ 운용기간의 연장 수명연장이이 가능하죠.
한국해군은. 없어서 운용을 못합니다.
덧글--------
대한민국 해군 : 노후화가 막심한 S-2 트래커의 대체기종으로
프랑스의 아틀란틱II 등을 물리치고 선정되어 1995년 6월 27일부터 8기를 도입했는데, 이미 죽은 생산라인을 살리려다가 대당
684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집행되었고,
대우와 록히드가 과다한 커미션을 챙겨서 말썽이 있었다. 더 큰 문제는 업데이트Ⅲ사양을 주문했지만
예산크리로 거의 깡통 수준의 기체가 도착한 다음에야 그 다음 해 예산을 들여서 업데이트Ⅲ의 성능을 완비했다고 한다. 이,
이뭐병….
이후 8기로 넒은 작전구역을 커버해야하므로 혹사가 극심했는데, 결국 미군의 예비역 기체인 P-3B를 대폭 개수한 P-3CK 8기가 추가로 도입된다. 하지만 운용 중인 해군 부대에서는 이 성능에 매우 만족한다고…. 원래 들어왔던 P-3C와 도입연도가 15년정도 차이가 나다보니 P-3CK의 성능이 좀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2010년에 모두 인도되어야 했으나 장비통합과정에 차질이 생겨 1년 연장되었다. 덕분에 KAI가 지체상금 2천억을 내야 할판. 해안경비를 서는
육군 병사들에게도 아주 낮익은 기종이다. 대잠/대침투 훈련만 되면 날아오는 단골 손님.
천안함 침몰사태때 음모론을 제기하는 사람들의 비난이 집중된 기종이기도 하다. 그런데 3면을 커버하려면 32기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덧글
하물면 반대로. 인접국가인 일본이 보유한 p-3는.
-----덧글
일본 해상자위대 : 102기를 1995년까지 도입 완료, 운용 중이고, 이 중 직도입분 3기를 제외한 99기는 카와사키 중공업에서 면허생산되었다. 형식은 연도별로 업데이트Ⅱ.5, 업데이트Ⅲ, 업데이트ⅢT가 있다. 미국을 제외하곤 최다 운용국. 남아도는 P-3을 전자전기 EP-3 등으로 개수해서 써먹기까지 한다. 퇴역하는 기체는 자체개발 기종인 P-1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덧글-----------
이런 상황입니다.
결론은 8 vs 89 입니다. (대잠초계기 80/ 전자청찰기 5/ 정찰기4) 입니다.
뱀이 뱀꼬리 물고 있는 형상처럼. 수상함이 있으면 잠수함이 있고 잠수함이 있으면 대잠항공기 있는 모양새죠.
중요한 부분은. 미국 록히드에서 라이센스를 취득해 자국내에서 생산체제를 가지고 있는가 하는점과.
p-3 후계기종으로 p-1 이라는 기종을 일본 독자적을 개발/ 15년내 실전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이죠.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208/cPFLKyuZWHzhfnJxm.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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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중공업에서. 개발..정보가 가물가물 하지만 30억 달러의 개발비가 들어갔다고도 알고 있습니다.
스펙이요?
크기는. 현재 한국에서 도입된 피스아이(비교 기종은 아니지만)와 크기는 비슷하지만.
미국 p-8 에 탑재된 mad시스템.센서류 와 잠수함/소형함정까지 잡는레이더 시스템. 음향탐색.등등에
8개. 구멍에선. 기뢰/폭뢰등 폭탄류와. 어뢰/대함미사일등 공격수단 무장/폭장류도 상당합니다.
결론적으로 p-3의 잠수함 탐색 능력.공격능력.비행성능.자체방어능력등을 모두 상회할수도 있다는거죠.
대당 예상가격은 141백만달러..;;; 70~80대 정도 계획이라고 합니다.
(p-3 물량과 전부 교체 한다는거군요.;;;)
제공권이 확보된 일본 해자대를 상대로 가상의 대결을 설정시.
대잠초계기의 무게감은. 산山 처럼의 무거움을 느끼게 할수 있는 위험한 요소입니다.
덧글.
2020년 안에. 일본의 헬기항모가현ㄴ재 2대에서. 추가로 6-8대 정도가 확보된다면.
한동안 일본과 해자대와의 격차.공백은 더 이어져 나갈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