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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02 01:19
[잡담] 이것이 할루시네이션?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3,244  



잔인한 이야기 같지만
솔직히 졸라 웃기네요...








암흑 집정관 - 나무위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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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 22-09-02 04:32
   
순서에 따라서 가치판단을 제단하는 경우로 보여지는데,

저게 사실이면 우크라이나는 잦은 정찰비행의 드론도 제거하지 못하는 수준의 방공망으로 판단되고,

드론을 보내서, 수백키로 밖 바다에서 쏜 미사일로 모형을 제거했다는 시스템이 오히려 평가 되야할 부분으로 보여짐.

그리고 밑의 미그29 우크라이나 공군기 전투영상도, 보면 저공비행과 지상타격 장면만 보임. 대표적으로 지상 방공무기에 제압당했을때나 적진에 침투 지상방공망을 회피할때  펼치는 장면인데, 전자에 가깝고,

지금 노출되는 정보와 폴란드의 천문학적 우리무기 도입을 보면, 미국과 나토의 전면적인 지원이 없이는 사실상 우크라이나는 회생 가능성 없어보임.
바람아들 22-09-02 04:39
   
또또 우크라이나 선전전에 놀아나는 한국 언론 !
최근 하이마스 폭격으로 러시아 무기고나 군사시설을 폭격했다는 뉴스가 싹 사라졌는데 누구의 주장을 믿어야 할까 ? 우크라이나 주장대로 러시아가  폭격한 것이 짝퉁 하이마스라면 사진이나 영상이라도 보여주던가
그냥 주장만 하면 누가 믿지 ?? 과거처럼 전투기 조종사가 하늘에서 맨눈으로 보면서 폭격하는 것도 아니고 참호에서 사람이 왔다갔다  하는 영상 취득과 폭격 위치를 알려주는 드론이 진짜와 가짜을 구별하지 못 한다고 ?
요즘 카메라 기술을 너무 무시하네
그 동안 언론에서 말해 왔던 게임 체인저 : 제블린, M777, M109, PHZ2000, 하이마스 .... 다음 게임 체인저는 ??
     
archwave 22-09-02 17:21
   
드론으로 찍은 영상들이 꾸준히 올라왔었는데, 안 보셨나요 ?
드론이 찍은 영상으로 진짜와 가짜를 구분 가능하다고 보시는건가요 ?

가짜 하이마스 만들어놓은거 사진 올라왔었는데, 그거 보니 충분히 속을만하더라고요.

러시아가 하이마스 파괴했다는 숫자가 이상하리만치 너무 많다는 것도 납득이 가죠. 가짜를 파괴한 것도 포함해서 그렇게 된 것.
나는나비다 22-09-02 11:18
   
제가 보기에는 하이마스가 게임 체인져역할을 한것은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세에서 경합으로 전환되는)
우크라이나가 공세를 하겠다고 하지만 과연 그정도의 전력이 되는가는 의문입니다.
전쟁이 장기화 되고 소강상태가 되었을때 과연 서방의 지원이 언제까지 될지 알 수 없죠.
도나201 22-09-02 13:00
   
우선은 전환점은 러시아가 키예프를 포기한 것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야 합니다.

즉 현대전은 시가전이다.  그리고 시가전에 적절한 무기체계가 갖춰있다라는 것입니다.
그후 러시아는  이에 대해서  전력을  시가전이 아닌 곳으로 회피하고  시가전으로 유인하는 책동으로 변환합니다.

어차피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은 흑해점령이니까요.  그러기에 맨처음 조지아 그리고 우크라이나.
이건 기존 구소련을 찾겠다라는 명분이전에 전략적으로 흑해회복은 절실하니까요.

실질적인 이득은 바로 흑해회복입니다.

러시아는 이러한 부분으로 우크라이나의 전략을  완전합병에서  흑해회복으로  전략을 축소시킨게 가장 큽니다.
이건 전략사령참모가 바뀌면서  이러한 전략수정으로 돌아선것이죠.

솔직히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러시아의 흑해점유는 우리로서는 그다지 나쁜선택지는 아닙니다. 한국으로서 말이죠.
오히려 러시아의 경제적인 투자관련해서  경제적 이득분야는  한국에게 유리한 상황입니다.

다만 흑해를 뺏길경우의 우크라이나 및 주변 동구권 5개국은  작살나는 것이죠.
이건 거의 생존권이 걸린문제입니다.   

그래서  흑해한정해서  사실상 이정도로 러시아가 전쟁을 휴전해도 .. 러시아는 원하는 바를 얻는 결과입니다.
그걸 우크라이나는 생존권에 즉응하는 상황이기에  밀려도 재정비해서 공세로 돌아선것이죠.

하이마스 단 몇대로 전황을 뒤집지는 못합니다.
현재  나토주축국가는 우크라이나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고 봐야 합니다.
대신 주변국의 탄약을 엄청나게 사서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죠.

실질적으로  폐품탄약을 말이죠.  여기에 러시아는 전략적으로 몰도바를 사실상 잠식한 상황입니다.
몰도바의 잠식이후에 우크라이나의  침공을 3단계계획을 점유한다라는 전략으로 보여집니다.
1단계는  이미 성공했고,
2단계는  키예프를 들어가서 합의하에 철수  그리고 강을 기준으로 동서로 나눌려고 했죠.
3단계는 완전통합으로 전쟁이 아닌 경제적 장악으로 완전점령을 획책했겠죠.

현재 전황은  그래서 이번 헤르손이 이번전쟁의 핵심지역으로  된 상황입니다.
북부지역의  넓은 곡창지대 보다도  남부지역의 흑해연안이 사실상 이전쟁의 핵심입니다.
러시아는 일부러  오데사지역의 점령은 포기한 상황입니다.
이대로 라인을 구축해서 강을 중심으로  동서로 나눌생각이죠  정치적으로 말이죠. 

그러기에  우크라이나로선  어떻게든 헤르손탈환이  앞으로 이러한 국토분할을  막을수 잇는 최대과제이기에.
헤르손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북부지역의 전선대치에 성공한것이 아니라  러시아가  북부의 전선대치만해도 성공인 상황입니다.

즉 우크라이나가  정권에서  대충 이정도로 전쟁을 마무리 하겠다 협상을 들어오라는 소리입니다.
이게 러시아가 바라는 전략이죠.

군사적으로  주변에  전쟁은 전선을 확대하지 않겠다라는 이야기를 한것이겟죠.
그러나 나토진업이 되면  바로 ...  전선확대로 가겠다라는 의미고, 

러시아는 흑해연안만 차지하는게 주목적이지만,    우크라이나 초기의 전쟁에서 너무 우크라이나를 우습게 본것 패인이죠.
시가전양상에 상당한 연구를 햇다고 자부했지만,    그건 체첸사태에서나 통하는 전술이였고,

서방제 무기가 도입되자  그에 대한 전술도 변경되어서  시가전진입에 실패하게 되었죠.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무리한 진격을 포기하고  전략상으로  대치상황으로 오히려 우크라이나의 전력을 말려버리고 하고 있다라는 전황이 보이고 있습니다.

바치 리비아내전의 소강상황으로  주변 국가들에게 서서히 압박하듯이 말이죠.
일종의 전의상실적인  소모전을 강행하는 것이죠.

국제적인 반발을  가장 걱정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생각외로 오데사지역을  무리하게 점령하려고 하지 않고 있죠.
사실 이전쟁은 ㅡ오데사지역을 점유하면  러시아는 얻어낼것 다얻어내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협상테이블에 불러내기 위해서 오데사지역을 놔둔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조지아 때도 그렇지만,  미국으로서 나토로서는 그이후에  협상이 통과된 이후에는 러시아의 야망이 멈추지 않는다라는 것을  너무도 잘알고 있다라는 것이죠.

사실상  중동유전이후의  세계최대의 자원부국으로 러시아가 부상되는것을 철저히 막으려는 것이죠.
흑해 점령은 굉장히 큰의미를 지닌 상황입니다.

현재 글로벌경제체계의 가장 취약한 부분때문에 대응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도  러시아가 흑해연안의 확보는 또다른 의미이기에.
흑해연안을 확보후에 중동국가와  OPEC+ 로 같이 가동해서  중앙아시아의 카스피해국가의 연합으로  가면
사실상  러시아의 자원독재화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너무 이전쟁을  단순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짙은데

현재  헤르손 지역 탈환이라는 명목은 우크라이나의 전쟁의지를  보여주는 상황입니다.
러시아는 이대로 전쟁을 끝내기를 원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이 이상의 확전은  러시아로서도 얻을게 없다라는 사실이죠.

헤르손  과 마리우폴의 재탈환...  관련 해서는 러시아로서는 엄청난 타격을 받겠죠.

아마도  헤르손지역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소모전으로 갈가능성이 높습니다. 
앞도적인  화력을 투사하기 보다는  현재 우크라이나 의 공세를 효과적인 방어를 구사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북부전선은  마리우폴을 재탈환하지 못하게 견제하는 역활외에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이렇게  소모전으로 시작된 전투에서는  사실  우크라이나가 굉장히 불리합니다.
하이마스가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
바로  이러한 소모전에서 벗어날수 있는 무기라는 점입니다. 
장거리 타격을 통한 보급로 차단이라는 것은  소모전을 탈피하는 가장좋은 전술이기에 .   
러시아 입장에서는 하이마스의 존재가  눈엣가시적인 입장처럼 된것은 맞습니다.

항공력 투입밖에 없는데  사실상  우크라이나에 이러한 대치상황에서 벗어나게 할수 있는 신형무기를 지원해줄수 있는 국가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입장으로서는  솔직히  푸틴암살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여기서 혹여라도  동양인병사가 보여진다면.  사태는 걷잡을수 없게 됩니다.
바로 북한병사의 지원이죠...... ㅡ.ㅡ

이미 승기는 러시아가 잡고  초기 전략에서 축소된 흑해연안만 찾고  오데사를 우크라이나에 넘겨주면서  이번 전쟁을 마무리하고 싶은 것은  러시아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다음은 루마니아의  경제적 정지척 침투로인한  굴종이겟죠.
폴란드는 그다음일겁니다.   

오히려 터키가  키프로스 침공이 먼저 일어날듯이 보여집니다.  즉 루마니아의 경제적 정치적압력을 행사하면서 굴종시키는 과정에서    터키는 키프로스점령을 시도할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이때 중국은 양안사태로 대만점령으로 가는 수순으로 가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이게 러시아 시나리오면 말이죠.
소문만복래 22-09-03 12:34
   
더미를 이용한 상대 타격무기 손실을 유도하는 전략은 쏘련시절부터 동구권이 매우 잘 해온 전술이잖아요.
우크라의 더미전술이 잘 먹힌 사례입니다.

다만 이전에는 그냥 풍선으로 이쁘게 잘 만들었기에 열영상과 같은 여러 다른 필터로 더미와 실제가 구분이 되었다면, 이번 우크라의 하이마스 더미는 그마저도 구분이 안되게 아주 잘 만들었다는게 이전과는 다르다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