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17가 그렇게 쓰레기는 아닙니다...
F/A-50은 훈련기가 본바탕이지만...
JF-17은 첨부터 전투기로 설계되었습니다...
조종석은 글라스 칵핏이고 블럭3 부터는 AESA도 탑재되었습니다...
우리 F/A-50과 달리 각종 중거리 미사일과 중거리 유도탄이 인티되는 등 각종 다양한 무장을 자랑합니다...
그러고도 가격이 F/A-50보다 100만불이 더 쌉니다...ㅎ
스펙은 그런데 제공임무 부분은 증명된바가 없음..
jf-17은 아직까진 대지임무만 전담함..
파키에서도 제공 임무는 f-16을 출격시킴..
그리고 블럭3는 아직 배치가 안된 기종임..
즉 가격이 어찌 나올지 아무도 모름.. 썰에의하면 패키지 비용이 fa-50보다 더나올수도 있다함..
중국제가 쓰레기인지 쓸만한지는 아직 정보가 많이 부족해 단언할수 없기는함..
시간이 지나서 운용경험이 쌓이면 확실해 지겠죠..
그리고 애초에 초기 f-16 정도의 미들급 다목적 전투기를 목표로 개발한거라..
fa-50과 비교되는건 달리보면 jf-17입장에서는 모욕적 일수도 있겠음..
그만큼 fa-50이 잘빠진 기체라는 증거고.. 또는 jf-17이 목표치보다 많이 떨어지는 기체 일수도있겠음..
트럼프라도 영국에 압력 넣는다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미국과 영국 그리고 영국의 적성국인 알헨의 관계를 고려할 때)
퐈이브 아이즈 핵심 멤버들의 (영연방) 수장국인 영국,
게다가 서방 각국의 합작이라 할 수 있는 엪35 기체 맹그는데 있어 티어1 파트너인(금액 기준으로 15%는 영국제 부품; 예를 들면 엪35B 수직 상승장치도 영국 RR에서 만들고 있죠) 영국을 무시하면서 꼴랑 몇 대 되지도 않는, 미국 자국산도 아닌 한국제 뱅기 팔게 해달라고 압력 넣기는....??! ㅎ
이 두 나라는 포클랜드 전쟁 후 월드컵만 봐도 86년 8강전에서의 故마라도나의 ‘신의 손’ 사건, 98년 16강전에서
베컴의 퇴장에 뒤이은 승부차기에서의 패배에 이어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재격돌... 전세계가 주목하는
결승전 못지않은 빅매치였을 만큼 서로 앙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