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드론에게 실수는 없다 인간성이 없어서 이런드론을 소형으로 수십만개 만들어 뿌려버리면 핵무기보다 무섭다 ai로 소형벌떼드론을 만들어 안면인식기능을 집어넣으면 인종 나이 성별에따라 골라서 죽일수 있다 이러한 드론을 수십만개 (스텔스기로) 뿌려버리면 한 도시 인구의 반을 골라 죽일 수 있다
저걸 실현하려면
살상력을 갖춘 화약과 탄두가 필요하고, 통신모듈도 있어야 하고, 자체적으로 지형이나 장애물을 인식하고 경로를 선택해 비행할수도 있어야 하며, 공격대상을 식별하는 능력도 있어야 하고, 그것들을 위한 각종 센서나 카메라와 프로세서까지 갖추어야 할겁니다.
그러니 영수님께서 유튜브로 보여준 미군 드론에 비해 훨씬 많은 기능이 있어야되요.
이걸 다 갖추려면 당연히 더 커지고 무거워지며 채공시간은 그만큼 줄어들겠죠.
제한된 채공 시간안에 목표를 식별하고 장애물을 피해 이동하는것부터가 관건이라 충분한 채공시간은 전술적가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스펙중 하나일듯한데
극도로 경량화 시킨 18g짜리 정찰용 드론도 겨우 25분에 1.6km네요.
제 생각에는 많이 힘들것같아요.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저영상에서 쓰였다고 가정한건 성형작약탄인데 3g밖에 안된다고가정했죠 그런데 이걸 직접 실험한 3그람의 성형작약탄을 실험한 영상이 있네요
https://youtu.be/52wAxGW0Kw8 머요즘 소형화하거나 경량화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기술들은 아니죠 카메라만 해도
작은 휴대폰 카메라로 망원렌즈처럼 쓸수 있으니까요
저 내용이 가상이지만 완전 얼토당토하게 만들지는 않았죠
댓글에서 보여주신 유튭 짧은 영상에선 11초, 긴 영상에선 19초쯤에 보면 기타 부속물이 크게 붙어있는게 보여요. 아마 성형작약탄 몸체이겠죠.
화약의 양은 3g이 맞지만 성형작약탄 나머지 부분까지 합쳐 3g일리는 없잖아요.
진짜 무거운 부분인 탄의 외피며 라이너는 빼고 화약 무게만 3g이라며 엄청나게 경량화할수 있는것처럼 얘기하시면 안되죠.
게다가 전 이게 불가능하다거나 의미가 없다고는 안했어요. 당분간 힘들것같다고 했죠.
아마 지금 상태에서도 대충 비슷한걸 구현할 순 있을겁니다.
크기와 무게, 기능을 원하는만큼 충족시키진 못해서 그렇죠. 지금 상태에선 아무리 작게 만들어도 수백그램~수킬로그램단위로 나올것같거든요.
성형작약탄은 가까이 붙어야 하고 일회용이죠. 어차피 크고 무거워질거면 그냥 총 달고다니며 쏴버리면 되고, 그런 드론은 이미 나와있지요.
https://youtu.be/DhkxPabwGp0
그리고 소형화와 경량화는 어려운 기술이 맞습니다.
다만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카메라같은것들은 워낙 상용 제품의 시장규모가 크다보니 빠르게 진전됐을뿐이죠.
영수님 의견처럼 대단히 위협적인 물건이 될 수 있고 언젠가는 나올지도 모르죠
다만 저 드론이 전력화될 시점에 저게 영상처럼 압도적인 무기체계가 될 수 있을지는 그때 되봐야 알지 않을까요?
... 사족입니다만... 저런게 나오면 오히려 도심에서 민간인 대상으로 테러용으로 쓸때 진짜 위협적이겠네요.
일단 님, 그냥 덮어놓고 반말 하지 맙시다. 발제를 올리시려면 그래도 예의는 갖춰야 하지 않겠소?
여기든 저기든 님이 쓴 글들이 거의 죄다 이렇게 말이 짧던데, 도시 님의 나이가 어드메 쯤이길래 그렇소? 한 70,80 되시오?
님의 정치성향 때문인지 아니면 어디 타 사이트에 활동하던 데로 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글쓰기에 님의 은연중 여기 회원들에 대한 태도가 반영된 듯 한데 아무리 그래도 어찌 모든게 다 반말입니까?
글들 마다 마치 님의 뭔가를 배설하듯 쓰니 글의 내용을 떠나서 유쾌하지가 않습니다. 아마 적잖은 여기 사용자분들도 그리 느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글도 한두번이지 님은 어찌 죄다 반말인지 모르겠소.
그래도 여기 밀게가 이런식의 글을 허용하지는 않아왔던 것 같은데 어째 점점 XXXX 사이트화 되가는 것 같아 좀 그렇네요.
이런건 영자님이나 관리자님께서 좀 조치좀 해주시길 ...
편향된 눈이 아닙니다. 그게 말이 짧은 것이고 원래 잘못된 겁니다.
말이 짧다 = 반말 이란건 뒤에 "~입니다"나," ~이에요", 등등이 없기 때문에 짧다고 하는 것이고 말이 완전하지 않고 반토막 났기에 반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명사형 같은 것은 기본적으로 이미지 설명글 같은 곳에나 쓰고 논지에 쓰지 않습니다.
님 올리신 글에는 한토시도 없잖습니까? 뭔가 논리를 펴다 중간에 설명글에 그런 걸 쓴게 아니라 죄다 그렇지 않습니까?
발제로 올리기엔 갖춰지지 않은 글입니다.
영수님, 기본적으로 발제든 댓글이든 말이 짧아선 안되는 것이겠지만 더러는 그런 댓글 쓰는 사람들이 있기도 합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논의하다 감정나고 논의와 상관 없이 상대 인신을 공격하면서 더러 그렇게들 되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그냥 덮어놓고 대뜸 반말로 다는 경우도 있지만 바람직하지 않고 그런 경우에 대부분 지난 논쟁의 연장선상에서 쓰거나 하는 경우도 있고 일일이 뭐랄 것이 없고 영자님도 그렇게 관리하기도 좀 그럴 것입니다.
다만 그래도 발제는 비록 내용이 정보형식이더라도 그리해선 안될 것이고 만약 어디서 가져온 것으로 일일이 고쳐 쓰기 힘든 것이라면 명확한 인용의 형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께서 첨부하신 링크의 발제는 제가 혹 잘못 봤나 싶어 다시 봐도 다 말이 짧습니다.
님의 의도는 전혀 그렇지 않았더라도 어쨌든 발제는 그렇다는 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댓글에서 서로 험악해지 그런 글이 오고갈수도 있고 그걸 누가 잘했느니 아니니 일일 참견할 것이 아니 그렇다지만 최소한 발제는 갖추어 써야하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제가 님을 트집잡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 그렇지 않은 글들이 자꾸 싸이면 결국 분위기와 경향 그렇게 흐르고 발제든 뭐든 죄다 점점 그렇게 변하면서 너무 쉽게 험악한 말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냥 쉽게 상대를 비난하거나 공격하는 것 말입니다.
님께서 그런 의도가 아니시니 반갑습니다만, 조금은 귀찮더라도 최소한 발제문에서는 우리 모두를 위해 갖추어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님의 글쓰기와는 별개로,
드론에 대한 제 생각을 써보면 드론 같은 것보다 AntiDrone 기술과 전술이 훨씬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Drone은 이제 점점 누구나 쓸 수 있는 무기와 전술이 되어 빈자의 무기로 큰 위협이 될 것이지만 그 대응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 국방연구는 Drone 기술과 전술을 연구하되 다양한 형태의 대규모 운영과 통재를 위한 보안된 통신과 통재기술과 운영에 중점을 두고 오히려 그 대응에 더 많은 노력괴 투자를 해서 Drone의 출현을 조기 감지하거나 아예 출현을 방지 억제하는 체계를 연구하는 것이 더 미래적이고 가치 있는 것일 겁니다.
우리가 먼저 선재적으로 그런 대응을 개발하면 우리도 좋을 뿐 아니라 다른 외국에 수출하기도 매우 유리한 킬러 보안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 신기술이나 신무기가 전장을 지배하고 문명을 이끌 것처럼 보이고 기대되었지만 실제로 모든 것을 대처하고 지배하는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비록 전함 사이즈는 아니지만 여전히 고속정 보다 큰 순양함과 구축함이 바다를 지배하고 있고 미공군은 몇초 정도밖에 사용 못하는 장탄수의 기관포를 다시 채용했고 한때 대공미사일에 어뢰, 포탄에 핵배낭까지 만들어졌지만 최초에 두번 사용된 이후 핵은 전장에 그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습니다. 드러내면 그것도 곤란....
드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사용된 창이니 기존 방패로 막는 게 어려울 뿐인데 이걸 만병지존으로 추켜세우는 건 너무 성급하죠. 곧 거기에 맞는 방패가 나오고 그렇게 치고받으면서 전장의 한켠에 자기 자리를 찾을 거라 봅니다.
분명히 주목할 점이 있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필요하면 받아 들이고 확대할 수 있지만 그것이 모든 것을 대체하고 지배할 거라고 하는 건 유난스럽고 호들갑스럽게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의 과격한 ‘방식’의 주장이 밀게에서 반론과 재반론의 토론 보다는 감정적 대응을 일으키고 자기 주장에 힘을 뺀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하네요.
물론, 발제자가 적극적인 발제하고 의견 표명 하는 점에선 언제나 환영하며 게시판에 맞게 생각하고 이야기할 거리를 던져 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봅니다.
가끔 님의 글과 댓글을 읽다 보면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자신의 발제글 속 주장을 ‘선’으로 여기고 반론을 ‘악’으로 여기는 것처럼 보여요.
그러다 보니 감정이 상하고 본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선을 넘는 말을 하거나 댓글이 과격해지는 게 아닐까 싶네요.
자신의 열정이 보다 여러 사람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으면 하는 맘에 두서 없이 댓글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