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2021 회계연도 예산에 비용 증가로 인해 남서부 열도 방어를 위해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탑재하기 위해 F-15 전투기를 업그레이드하는 예산을 포함하기 않기로 했고 11일 정부 소식통이 밝혔다.
당초 요청된 213억엔(2억500만 달러)를 올해 배정하기 않기로 결정한 것은 항공자위대의 2027 회계연도까지 F-15 전투기 20대를 업그레이드 완료 계획을 지연시킬 것이다.
전투기에 사거리 최대 900km의 미국산 대함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도록 하는 업그레이드는 일본 영토 주변에서 중국의 영유권 주장이 증가하는 시기에 항자대가 적의 사거리 밖에서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필요한 전기 부붐의 공급이 부족하고 미국 제작업체가 새로운 생산 라인을 구축해야하기 때문에 초기 비용은 이제 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은 2019 회계연도부터 이미 프로그램에 총 820억 엔을 책정했다.
작성일 : 20-12-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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