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뽕은 사업내용에 없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른 소식이 있는지는..
그리고 좀 궁금한게 한국공군의 f-16개량버전에 들어가는 aesa버전이 대만의 f-16v에 들어가는 버전과 같은 것인지궁금하더라는.
그동안 한국공군의 f-16개량버전에 들어가는 레이다가 aesa라는것만 나왔지 어던 aesa레이다인지는 내용이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좀 검색해보니 kf-16 개량버전 일명 kf-16v에 들어가는 aesa 레이다가 확실한건지는 모르지만 AN/APG-68(V)4라고 나오는것 같은데 이거보고 꾀 실망했다는..또 어디서는 AN/APG-83 SABR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둘다 맞다면 사업도중에 바뀐것일수도 있고.
예로 대만의 f-16v에 확실하게 들어가는 aesa레이다는 AN/APG-83이라는 버전이 꾀 아니 상당히 좋은 레이다라고 하더군요. 이것보다 성능좋은 레이다는 f-35와 f-22에 들어간 aesa밖에 없다더라는.
대만의 f-16개량에 비해 뭔가 좀 낮은 업그레이드라는 이야기를 들었던것 같긴 합니다.
공군의kf-16개량에서 초기 BAE시스템스와 계약에서 잡음이 있아서 변경된것은 수차례 보도됐으니 알만하긴함. 그것 뭐 사업을 하다보면 문제가 생기는거니 조사하면 될것이고.
대만에 비해 저렴한 낮은 업그레이드를 선택한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군 입장을 생각해본다면.
이제 kfx라는 한국공군의 주력에 될것으로 예상하는 kfx시제기가 나오고 곧 여러테스트를 거처 중요하자만 없다면 주력기가 될것입니다.
이 주력기가 될 kfx에 예산을 집중하기위해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함.
대만이야 앞으로 최상위 기체가 f-16v가 될것이지만 한국공군은 f-15k 업글도 생각해야하고 kf-16은 개량중이고 f-35a,b도 추가 도입해야하고 여기에 최대로 중요한 주력으로 될 기체인 kfx가 드디어 테스트를 시작하기 바로 전 단계..
이런 한국공군의 기체사업들을 본다면 아무리 대만보다 군예산이 많다해도 이정도 공군 전력사업들이면 꾀 힘들것입니다.
아마 그래서 kf-16도 최소한으로 중요한것 위주로만 개량하는게 아닐까 생각됨.
이런식으로 한번 생각해 보고싶군요. 그리고 사업초반 삽질한 예상도 있고하니.
개인적으로도 f-16을 최소한으로 업글하고 kfx가 제대로 큰 이상없이 나온다면 많은 수량을 생산하고 향후 f-16까지 교체대상이 될수도 있기에 너무 업글에 예산을 들이기에는 부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