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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7 15:12
[뉴스] 바이든 행정부, 한국이 인도태평양서 필수적 역할하도록 해야
 글쓴이 : 노닉
조회 : 4,282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들어서면 한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미국의 비전에 필수적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한다는 미국 싱크탱크의 보고서가 나왔다.

주한미군의 역할 확대 및 한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참여 등 미국의 대중국 견제에 있어 한국의 역할 확대를 위한 정책 제언이 광범위하게 담겼다. 바이든 행정부의 국방장관 유력후보가 공동창립자인 싱크탱크라 추후 실제 정책에 반영될지 관심이다.

미국 싱크탱크 신미국안보센터(CNAS)는 최근 발간한 한미동맹 전략 보고서에서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에 대한 미국의 비전에 있어 한국이 방어벽 역할을 할 잠재력이 있는데도 한미동맹은 20세기 유산의 수렁에 빠져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미래를 향한 미국의 비전에 필수적 역할을 하게 함으로써 양국은 북한 등 동북아의 지정학적 위험 대응에 더 잘 준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교착이 계속되더라도 미국이 주한미군 병력 태세를 재검토해야 하며 북한에 대한 지상 기반 억지 이상의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한미군 체계가 시대에 뒤떨어졌다면서 한국이 태평양에서의 미국 해상 안보에 있어 핵심적인 구성요소로 기능할 수 있다는 일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을 향후 주한미군의 전략적 변화에 대비시켜야 한다며 "현재 상태에서는 미중 군사 경쟁이 더욱 극심한 인도태평양의 다른 지역에 잠재적으로 재배치될 수 있는 (주한미군) 대규모 병력이 묶여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한국과의 긴밀한 대화와 조율이 극히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미국이 어떤 변화도 점진적일 것이며 작전통제권 전환 등과 긴밀히 조율될 것이라는 점을 한국에 분명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무역관계 활성화' 부문에서는 "한국이 역내포괄경제동반자협정(RCEP)을 통해 중국의 무역궤도에 더 빠지지 않도록 미국이 한국이 함께 CPTPP에 참여하는 데 관여해야 한다"는 제언이 들어갔다.

RCEP은 한중일 등 15개국이 참여한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협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빠지고 남은 11개국이 구성한 것이 CPTPP로 한국은 포함돼 있지 않고 바이든 당선인도 TPP 복귀 여부를 밝히지 않은 상태다.

보고서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생각이 같은 나라들의 다자협의구조 확산이 유망하다며 '쿼드 플러스(Quad Plus)'도 거론했다.

미국이 중국 견제를 위해 일본, 호주, 인도와 구성한 비공식 협의체가 쿼드다. 여기에 한국 등을 추가해 범위를 확대하는 구상을 쿼드 플러스라 부른다.

보고서는 대북 대응과 관련, 한미가 긴밀하게 조율해야 한다면서 향후 대북제재 완화를 대비, 한국의 이동통신 인프라 제공 등을 포함한 논의가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북미 협상이 진전되면 주한미군 규모가 잠재적 양보조치가 될 수 있다"고도 했다.

한미연합훈련을 대북 대응에 대한 지렛대는 물론 한반도를 넘어서는 준비태세 유지의 필수적 수단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위비분담 협상과 관련해서는 최대한을 받아내겠다는 접근법을 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CNAS는 미셸 플러노이 전 국방부 차관과 커트 캠벨 전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2007년 공동창립했다. 플러노이는 국방부 장관 유력후보로, 일라이 라트너 CNAS 부소장도 동아시아 정책과 관련해 중용될 가능성이 있는 인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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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CNAS “한미동맹은 구식…中견제위해 현대화해야"

美국방 유력 플러노이 창립한 외교안보 싱크탱크
21세기 한미동맹을 위한 청사진 제시
北에만 초점 맞춘 한미동맹은 20세기 유산
경제·인적교류 협력 강화 민주주의 공유하는 다자협력 확대해야


한국이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 태평양을 위한 미국의 비전을 위해 보루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이 있지만 한미동맹은 20세기 유산에 머물러 있다

미국 외교안보 싱크탱크인 신미국안보센터(CNAS)가 한미동맹에 대해 내린 평가다. 현재 북한을 견제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한미 동맹을 미국의 대아시아정책인 ‘인·태 전략’을 위한 핵심 이니셔티브로 격상하기 위해 안보뿐만 아니라 교역·가치·국제규범·인적 교류 등 전방위로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27일 외교가에 따르면 CNAS는 16일(현지시간) ‘갱신, 향상, 현대화-21세기 한미동맹을 위한 청사진’ 보고서를 발간했다. 노골적인 편 가르기로 중국을 견제했던 ‘트럼프 시대’를 지나 동맹과 규범에 기반해 대중국 견제 정책을 펼치려는 ‘바이든 시대’에 맞춰 한미 동맹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구체적인 전략이 담겨있다.

보고서는 “한국이 역내 규칙 기반을 발전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은 북한 위협을 견제하는 데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양국 관계의 변동성을 야기하고 있다”며 “한미 동맹에 대한 미국의 접근 방식의 성공적인 현대화는 한반도의 미래와 인도 태평양 전체의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한미동맹을 활용해 아시아에서의 동맹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술사용에 있어서의 민주주의적인 규범과 원칙을 추진하며 민주주의적 경제 주권과 선택의 자유를 포괄적으로 발전시킨다며 규범에 의한 질서는 유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CNAS는 현재 국방부 장관으로 거론되는 미셸 플러노이 전 국방부 부차관보가 2007년 2월 만든 싱크탱크다. 바이든 외교안보팀 핵심 인물로 꼽히는 수잔 라이스 전 국가안보보좌관도 CNAS 출신이며, 아시아·한반도 정책을 주도한 인사로 꼽히는 일라이 래트너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은 CNAS 부소장이다. 이번 보고서 서문은 오바마 정부 마지막 주한 미국 대사인 마크 리퍼트가 썼다.

보고서는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는 한국의 딜레마를 고려, 이를 줄일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기술표준 등을 논의하는 정책적 협의체를 통해 한국의 외교적 부담을 줄이려는 흔적이 엿보인다.

먼저 재생에너지 개발, 우주 개발, 5세대(5G) 통신, 스마트시티,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분야의 보안을 마련하는데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들 분야는 모두 미국이 중국과의 기술경쟁에서 핵심 영역으로 꼽는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화웨이나 ZTE 등 중국 기업을 블랙리스트에 올려놓고 이들 기업과 거래하는 국가와 기업은 불이익을 볼 것이라 경고했다. 그러나 보고서는 민관 협력과 인센티브 제공에 중점을 뒀다.

일례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한국 사이버안보센터와 한국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가 협력해 사이버 보안과제에 공동 대응하는 식이다. 한미정부가 손잡고 중국에서 AI연구센터를 운영하는 미국기업이 이를 한국으로 이전시키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도 거론됐다.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신뢰할 수 있는 국가들의 다자간 모임을 활성시킨다는 방안 역시 눈에 띈다. 영국이 제한한 반(反) 화웨이 동맹인 ‘민주주의 동맹10’(Democracies 10)이나 보건방역 위기에 훌륭히 대처한 대만과 뉴질랜드 등과 함께 ‘코로나19와 싸우는 민주주의’ 모임을 결성하자는 것이 제안됐다.

보고서는 “이는 쿼드 플러스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뛰어넘는다”면서 “중국의 보복에 대한 한국의 두려움은 같은 생각을 가진 더 많은 나라와의 관계를 통해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역관계에 있어서도 함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TP) 등에 가입하는 등 개방 수준을 높일 것을 권고했다. 또 한국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취업비자와 유학비자 등을 적극적으로 발행해 한국 인재들을 유치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SMA)에 대해서는 최대한 분담금을 받아내려는 태도를 벗어나라고 강조했다. 분담금에 집착하는 것은 미국에 대한 한국의 신뢰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주한미군의 태세 변화에 걸림돌이라는 것이다.

보고서는 중국을 적대시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는 전환에 대해 한국이 주저하고 있지만, 미국은 한국이 이 지역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미동맹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역대 최악의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서둘러 중재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3자 전략 안보대화’를 통해 한미일 협력관계를 강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과 관련해서는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지원의사를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남북한의 외교적인 교류와 미국과 유엔이 모두 인정한 남북 철도와 같은 개별 인프라프로젝트는 한반도 상황을 안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특히 중국에 의지하고 있는 북한 통신망에 대해서는 한미가 힘을 합쳐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국제사회의 약속을 깨고 북한을 지원하는 중국의 행위에 대해서는 한국, 일본과 힘을 합쳐 중국을 제재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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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아제 20-11-27 15:26
   
그래서 미국 함대 보조로 항모 보유하라고?
     
뜨악 20-11-27 17:47
   
댓가로 핵보유를 받아내면 할만한 딜 아닐까요?
          
야구아제 20-11-27 18:10
   
그정도면 수용합니다.
도나201 20-11-27 15:33
   
그게 아니죠.

이제 동북아의 핵심전력에서 한반도를 무시하면 안된다라는 보고서가 인정되었다라는게 더 핵심이죠.
이건 비판할 내용이 아닌 오히려 외교적인 부각을 나타내는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일본로비질로 인한 한반도 정세의 중요성이 극히 낮아진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현재도 친중이라는 편협한 시각을 부각하려는 시도 역시 마찬가지고.
하지만 미국자체적으로 재평가하니 한반도의 중요성이 그대로 부각되었다라는 내용이 더 핵심일듯 합니다.
     
야구아제 20-11-27 15:37
   
일단 주한미군 주둔 방위비 협상부터 지켜 봅시다.

미국에게 중요하면 그만한 대우를 받아야 우리도 힘을 써 줄 수 있을테니까요.
Wombat 20-11-27 15:39
   
아 ㅅㅍ 한국 끌어들이려고 안간힘을 다쓰네
한국이 지금 미국과 같이 반중국 라인에 들어가려고 국방력 강화하는줄 아냐
반대다 반대!
한국은 신냉전 동북아에서  자주노선 타려고 국방력 강화하는거란다
     
야구아제 20-11-27 15:51
   
자주노선 고립 안보는 좀 우리에게 너무 큰 부담이죠.

한미 동맹은 끝까지 가야겠으나 마치 사대의 형식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말할 필요가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런 구조를 벗어나서 대등한 관계 속에서 상호간의 이익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함은 합당하다고 봅니다.
설화수 20-11-27 15:51
   
우리가 거길 왜 방어해?
우린 우리 해안 방어하기도 벅차다.
켄차 20-11-27 16:38
   
우리가 거부하면 일본과 더 밀착할테니
마냥 손놓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죠
     
식후산책 20-11-27 16:53
   
우리가 거부해도 중일 관계의 안전핀이 미국 동맹인 한국이라
마음놓고 미일이 밀착하는겁니다.
진통제7 20-11-27 16:45
   
다른건 몰겠고 니들 쓰는 돈은 니들이 내라.
식후산책 20-11-27 16:50
   
아무 이익없이 북중러 몸빵하다 산화하라고?
너울파도 20-11-27 17:57
   
필요한 만큼의 역할을 요구하려면, 그만큼 능력을 보강할수 있도록 각종 제한 사항을 풀어야 할 것이겠죠. 우라늄 농축 및 핵 재처리와 2천km이상 중거리 탄도미사일 및 순항미사일 개발 배치  등등
프로스포츠 20-11-27 18:02
   
민주당과 바이든이 정권 잡았을시 우려했던...
핵이랑 미사일 제약등 아직도 제약이 많은데 우리보고 그냥 미•일 대신 몸빵 하라는 소리 같은데 잽머니 얼마나 먹었을려나 ㅡ.ㅡ;;;
각종 제약이나 풀어주고 경제적 이득을 주고서 저런 소리 하던지 다른거 다 그대로면서 우리가 몸빵하고 미•일은 한발짝 뒤에서 이득만 취하겠단 소리 아님?
회색돌 20-11-27 18:24
   
고무적인 것은 한국의 이익을 보전해 주어야 한다고 언급된 점.

한미일 강화 부분은 일본을 프라이머리로 보는지 지켜봐야 한다는 점.
테킨트 20-11-27 18:29
   
우리 귀찮게 하지 말고 왜견 목줄이나 놓치지 마라
언제든지 짱께와 손잡고 니네 뒤통수 칠 놈들이야
랍스타 20-11-27 20:10
   
우리엑게 뭘 주고 받아 먹을 생각해라 양키야
포근한구름 20-11-27 20:12
   
왜놈들 혼자먹겠다고 엉뚱한 한국을 갈라서 전쟁까지 발생했는데

지들이 싸지른거 치운걸로 지금까지 목줄 잡았으면 된거지 얼마나 더 해먹을려고

구속구 덕지덕지 붙여두고 그 무거운 몸으로 짱개 몸빵까지 하라냐...
수염차 20-11-27 20:57
   
5번은 결사반댈세......지금 상태가 훨씬좋음
호주는 경제적으로 중국한테 몸빵중인데....미국이 호주한테 무엇을 해줫냐??
그런데 더 나아가서 경제적 군사적으로 우리한국이 몸빵노릇해야한다고??

일단 호주에 래드백 수출하고.....브래들리 대체용으로 래드백으로 결정보자....
미국수출 관세 완전 제로시켜주고.....
그리고 통일시켜주고....핵원료 사용허가.....미슬지침 완전철폐하면....
중국몸빵 해주마.......그땐 겁안난다......
대팔이 20-11-27 21:35
   
역시 친일파 오바마 2세 답네...ㅋㅋ
할게없음 20-11-27 23:05
   
뭐 아무짝에 쓸모 없다고 보는 것보다는 낫다만 탱킹은 거부고 한발짝 정도는 가능한데 그마저도 끌어들이려면 당근을 줘야지 아니면 굳이 같이 갈 필요 없지
nigma 20-11-28 00:43
   
이미 여기서 논의 되었듯이 미국의 저런 변화는 자연스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나마 리퍼트 같은 인물이라서 저런 일에 나서서 거든 것 같습니다.
요는 미국도 알다시피 지금까지 과거의 틀에 우리를 묶어두고 변화하는 동북아에 미국이 제대로 전략적인 대응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지만 그 세세한 내용들에 대해선 우리와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비록 늦긴 했지만 미국입장에서 방향은 잘 잡았으나 그 내용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늦은 만큼 더 전향적으로 생각해야합니다.
시대는 변하는데 미국의 대응은 그걸 쫓기에 급급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 개인적으론 맘에 안들지만 우리나라 입장을 떠나서 순전히 미국 입장에서 생각을 해도 미국은 일본을 지나치게 끼고 돌은 것이 큰 실책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의 한계는 분명한데 미국은 그 이상을 일본에게 해주었을 뿐 아니라 '선'을 많이 넘겼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바로잡기도 지난 세월이 있으니 쉽지 않을 겁니다.
아이구두야 20-11-28 08:53
   
현재 미국의 속내는 하나죠
한국을 끌어들여서 대중전선의 첨병으로 세우고 싶은데 그에 반하는 이득은 주긴 싫다는 거죠
과거 부패정권들이 자리를 잡았을땐 그런 방식이 쉽게 통했지만 이젠 힘들다는걸 미국도 알아야
할 때라 봅니다
가을전어 20-11-28 09:26
   
한국을 탱거로 밀어야 한다면서  탱거에게 어떻게 수혈할지는  노답 ~~
싸드로 처맞고 피흘릴때 뒷짐지고 강건너 불구경하던 ㅆㅂㄹㄷ이라 더는 못믿겠다
캡틴홍 20-11-28 10:05
   
바이든말은, 믿을수가 없음...원낙 민주당이 친일,친중이라서...
neutr 20-11-28 12:09
   
최근 정부가 한중일 정상회담이나 한일 양국이 서로 관계 개선을 외치는 등 선제적으로 바이든 행정부에 대비를 하는 느낌인데.. 일본은 여전히 노답이고 중국은 왕이가 와서 개소리를 하질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