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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7 19:12
[기타] 사살한 적군의 핸드폰으로 사망통지
 글쓴이 : 가을의전설
조회 : 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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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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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귀찮아 20-11-27 19:18
   
인성 터진 ㄱㅅㄲㄷ
booms 20-11-27 19:19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네
일빵빵 20-11-27 19:26
   
허 ...이런
공장장 20-11-27 19:39
   
전쟁은 잔인.
도아됴아 20-11-27 19:52
   
엄마 부재중 6통 맘아프네요 ㅠㅠ
유랑선비 20-11-27 19:57
   
근데 반군들이 제대로 된 교전권을 가지고 싸웠을것 같지 않은데
호드냥꾼 20-11-27 21:12
   
오래전에 본거긴한데... 지금 다시봐도 마음이 무거워 지네요
빅터리 20-11-27 22:49
   
방금 라면 하나 끓여 먹고 보는중인데 와..... 얹히네
태강즉절 20-11-28 00:06
   
저거이 교통호 참호전 같은거였는데..교전직후..전화가 울려  받은걸로 기억..
서로 정중하게 통화한걸로다가 ..전사 통보받은 모친이야 울먹였지만..
구름을닮아 20-11-28 01:05
   
전쟁을 결정한 놈부터 쏴죽이고 시작해야...
다른생각 20-11-28 04:30
   
단순하게 장난치는게 아니라.. 심리전임.. 공포와 무력감 전파..
is들이 고문하고 참수하는걸 유투브 생중계로 전파하는것과 같은 여론형성을 목적으로하는 계산된 행위임..
전사 통보는 소프트한 방법이지요..
베트남전에서 휴대전화가 있었더라면.. 미군이나 베트콩들도 이랬을거임..
아마 저 전화하는 양반은 이걸 교육받은 병력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