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866876

미친짱깨들이 1차 문제지만 동남아연합인 아세안 국가들도 문제지요.

여우가 칼날을 핥으면서 지 피맛에 계속 핥는 것처럼
중국으로 연결되는 고속철사업이니, 중국 자본으로 태국에 운하를 파니, 자국내에 중국 잠수함 기지를 만드느니..등등 지금 아세안 국가들 하나같이 다들 중국 돈 맛에 빠져서 중국이 지들 안방에서 무슨 짓을 하든 신경 안 쓰고 있죠.

아세안국가연합 회의에서도 중국의 남중국해 문제에 다들 입 닫았구요.
필리핀도 지들 앞마당에서 짱깨들이 저 짓거리하고 있는 와중에 두테르테는 중국 가서 시진핑 만나서 헤벌레 하더군요.

워낙에 국력차가 크니 어쩔수 없죠..

미국이 TPP협정을 통해 동남아국가들의 중국에 대한 경제적 의존문제를 해결해주면 모를까..
정작 미국은 미국우선주의를 내세우고 있으니...

펜펜님 말처럼

제가 볼때 아세안 국가들은 돈에 혹할수 밖에 없는 취약한 구조라는게 큰 이유인듯합니다.

심지어 그 후진국인 중국보다도 1인당 국민소득도 낮은국가가 태반이니까요


그러다보니 자국 안보 신경쓸 겨를보다는 일단 경제발전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서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더 큰 함정이라는걸 그들은 모르죠


중국과 손을 잡는순간 아세안의 경제발전보다는 중국에 이용만 당하고 착취만 당하다가

끝날겁니다. 중국의 경제구조를 보면 잘 알수 있는 내용입니다.


선진국 같이 어느정도 발전이 된 국가들은

그 국가들과 어느정도 이익을 공유하려 하지만


탐욕스럽고 아직 개발이 진행중인 개발도상국 중국의 경우는 다릅니다.

다른나라를 그저 착취하고 자신들부터 우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하니까요

자신들도 개발도상국인데 누가 누구를 돌보겠습니까


그래서 그나마 베트남이 주요선진국 중 하나인 대한민국과 경제쪽에서 손을 잡은것이

아세안 국가중에선 신의 한수라는 평을 받는 이유입니다.

적당히 멀어져야 할 짱골라..

참 땅 욕심 많다..

한 방이면 딱 끝나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