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균 이 사람은 현재 국방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달고 방송이나 각종 군 분야에 빠지지 않는 인물로 인식돼 있으며 자신이 운영하는 유투브 체널은 꽤나 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있어 일종의 인플루언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경남 양산의 모 사립고교 이사장의 아들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어릴 때부터 그냥 한량처럼 지내다가 사진관을 열어 운영하였는데 애초에 일해서 돈 번다는 생각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선호하는 유형이라 밀리터리 마니아들이 드나드는 카페를 만들어 운영하게 됩니다.
2000년대 이전까지 우리의 밀리터리 마니아들은 일본의 영향을 받아 프라모델이나 2차 대전물에 관심이 많았고, 때문에 지나치게 제3세계 독일에 대한 찬양조가 아니냐는 비판도 컸습니다.
그러면서 2000년대 초반부터 우리나라 국방 분야에 대한 관심과 무기 등에 대한 분야로 내용이 전환되면서 각종 군행사에 대형 카페들의 사람들이 초청되기도 합니다.
거기에서 신인균이라는 사람은 카페 운영자로 두각을 나타냈고, 대양해군을 지향하던 해군이 아주 극진히 이들 마니아들을 대우하면서 이름이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TV 출연도 하게 되고 다른 군 행사에도 초청되면서 이른바 군사 전문가 칭호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벌써 2000년대 중반부터 그전에 그와 함께하던 밀리터리 마니아들은 그에게서 등을 돌리기 시작했는데 그가 지나치게 독선적이고 순수한 마니아를 넘어 정치색을 띄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공공연하게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사람들을 동원하기도 하였죠.
그래서 그 때 등을 돌린 밀마들이 많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무슨 진짜 학위를 가진 사람처럼 주요 군사분야 전문가로 신분세탁을 한 것처럼 나타납니다.
현재 많은 군사 전문가들이 존재하는데 그들 중에서도 가장 근본이 없는 사람이 신인균이며 그는 신분 세탁을 위해 자신의 경력을 부풀리고 과장했고, 뒤늦게 어울리지 않는 학위로 포장을 하게 됩니다.
다른 밀리터리 전문가들에 비해 그는 정치색이 지나치게 강하고 관련 지식에 대한 학위는 전무하며 정말로 군사 잡지를 보고 들은 내용으로 전문가 행세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가 잘 하는 것은 누구나도 조금만 검색하면 알 수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덧붙이고 정치색을 씌워 사람들을 호도하는 것인데, 정말로 언젠가 국회의원 한 번 해 보는 것이 소원이 아닌가 싶은 사람입니다.
그의 배경을 아는 사람은 그를 좋게 볼 수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