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국방장관은 11월 12일 2021년 예산 증액에 대한 사례를 제시하기 위해 국가 계획 예산 위원회와 마주했다.

10월 초 발표된 중기 경제 프로그램에 의하면, 국방부는 2020년 예산인 538억6000만 리라보다 14.2% 늘어난 614억 4800만 리라(미화 79억 달러)의 핵심 예산을 추진하고 있다.

제인스가 전망한 연금, 국방 연구개발, 방위사업수석실을 포괄하는 전체 국방비는 2020년 719억 7000만 리라에서 10.6% 증가한 769억 리라(한화로 약11조244억)로 전망되었다.

장관은 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남부와 동부의 쿠르드 반군 그룹에 대항하여 진행중인 작전은 물론 시리아에서 진행중인 작전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터키는 또한 이슬람 국가의 잠재적 위협과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을 둘러싼 전투의 중단 가능한 시사점을 다루고 있다.

그리스와 긴장이 고조되면서 양국간 해상 훈련이 취소되는 등 그리스와 키프러스와 관계같은 전략적 우려도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국가의 주요 관심사로는 현재까지 22.9 제곱킬로미터의 지뢰가 제거되었고 2025년까지 목표한 150 제곱킬로미터가 제거될 것이다. 국방부의 핵심 연구 분야에 대한 사이버 보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교육 등 국가 핵심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한 사이버 분야의 복원력도 타겟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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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실질 국방비 증가율은 마이너스...

인플레가 12%라 실질가치로는 삭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