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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8 20:50
[뉴스] 미국,남태평양 섬- 동상이몽
 글쓴이 : 마린아제
조회 : 1,737  

최근 미국이 중공의 태평양 진출을 막고자 여러방면에서 노력하고 있음.

그래서 이섬도 가고 저섬도 가고...건국이래 여러곳 다님.
거기다 최근에는 스리랑카 가서는 우리랑 관계 유지하면 타국가처럼 빚더미에 앉게는 안한다는등
팔라우부터 여러 섬들을 돌면서 초석 다지기를 하고 있음.

대부부의 국가들이 우호적이며 미국의 부대주둔도 환영하고(스리랑카는 아직 미응답)
어떤 곳은 영구히 있어도 좋다는 말까지 들음.

그런데 그동안 언론에 나오지 않았던 당시 회의 또는 회담 내용이 일부 나온듯.

태평양 국가들은 미국에 경제협력과 함께 기후문제를 요구 또는 요청했던것으로 드러나고 있음.

즉 미군이 태평양 섬들에 기지를 아무리 설치해도 50년이 지나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기후로 인해
섬들을 사용하지 못할수도 있음.

특히 몰디브는 적극적으로 미국에게 파리기후협약의 복귀와 함께 현재 일어나고 있는 기후문제들로
인한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요청했다 함.

팔라우 대통령도 요청했다고 함.

이에 트럼프 쫄다구인 에스퍼 국방장관과 폼페이는 확답을 못하고 사진만 찍고 미래협력을 위해서
손잡고 나가기로 했다고만 발표하는 선에서 마무리.

그래서 오늘 외신에서 태평양에서의 미국의 사각지대라는 기사가 나옴.

이렇게 될 경우 남태평양 진출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미국이 인도네시아와 더 협력할수도 있다라는 설이 워싱턴 정가에서도 몇번 거론되기도 함.

앞으로 동남아에서 인도네시아의 발언이 좀더 커질수도 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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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바꿔 20-11-18 22:44
   
그렇게 따지면 지구오염의 주범인 중국은

태평양 섬에 발도 못붙이겠죠. 오지 말라고 할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