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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11 20:38
보잉사 최첨단 스텔스 공격형 헬기 RAH-66 Comanche
 글쓴이 : skeinlove
조회 : 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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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보잉 헬리콥터와 시코르스키 항공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미국 육군의 차세대 군용 헬리콥터이다.

 

헬리콥터에는 처음으로 스텔스성을 갖도록 설계되었다. 육군의 다른 헬리콥터에 견주어 전체적으로 작으며 최소의

 

인원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장거리 항속거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 냉전 이후의 달라진 작전 요구

 

상황을 반영하여 수립된 미국 육군의 항공장비 현대화 계획에 따라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RAH-66 코만치에는 동일한 기능을 가지는 2개의 조종석이 계단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조종석은 생화학

 

병기로부터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완전히 밀폐되고, 조종석 내부는 가압 공기조절 시스템이 장치되어 있다.

 

주무장은 4~14발의 헬파이어 미사일과 2발의 스팅어 미사일, 분당 750발 내지 1,500발을 발사할 수 있는 20mm

 

개틀링건용 탄환 500발을 탑재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3명의 정비요원에 의해 연료 재보급

 

및 무기 재장착 작업을 15분 내에 마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코만치의 회전날개는 최신의 베어링 없는 복합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채 모양의 꼬리날개 시스템은 순간적으로 기체의 방향을 돌릴 수 있게 한다. 이것은 전투

 

상황에서 헬리콥터가 살아남을 수 있는 가능성을 크게 높여주는 것이다.기체에 대량으로 복합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적의 레이더 탐지를 어렵게 하고, 정비의 필요성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고장이 난 경우에도 그 수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착륙 장치를 안으로 접어 넣을 수 있게 하고, 무장장착대를 내부에 설치하여 공기저항

 

소시키고 헬기에서 반사되는 신호를 줄여 적에게 탐지되는 것을 어렵게 하고 있다.필요한 경우에는 미 공군의

 

C-130, C-17이나 C-5 갤럭시 수송기로 코만치를 목표지점으로 운반할 수 있다. C-130에 코만치를 싣고 내리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22분이며, 전투준비를 하기 위하여 재급유와 재무장을 하는 경우에는 15분이 더 필요하게 된다.

 

C-5 갤럭시 수송기에는 8대, C-17에 4대, C-141에 3대, C-130에는 1대의 코만치를 실을 수 있다.현재까지 2대의

 

시제기가 제작되어 1996년 1월 4일 첫 시험비행을 마쳤다.

 

2004년부터 양산에 들어갔으나 이 헬리콥터를 배치 프로젝트가 2008년 취소되었다.

 

아쉬움이 큰 헬기 인데 너무 디자인 이나 스텔스 공격면이나 어느것하나 뒤지지 않지만 가격때문에 취소 된다는게

 

좀 아쉽기만 하다. 현재는 시작기 두대 는 박물관에 기증 된 상태 개발비 69억불만 날린 허무한 헬기로 남앗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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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inlove 11-05-11 20:38
   
부시행정부의 전쟁탐욕으로 인해 좌절된 불운의 헬기..
^^ 11-05-11 20:52
   
항속거리와 무장적재량만 제대로이면 대적이 불가능할 헬기같은데....

기동성은 엄청 좋아보이고...
호호동 11-05-11 21:11
   
미래의 헬기라고 불리우던...      아파치랑 운용이 다르지만요...    나중에 확장해서 아마도 아파치를 능가할것이라고 한 헬기죠...
밥은먹고다… 11-05-11 22:58
   
공격보단 정찰헬기에 가까운 넘이져...

스텔스 능력을 유지하려면 무기를 모두 내부 무장창에 넣어야하는데

나중에 확장이 필요하다고 내부공간을 넓히는것은 불가능하죠

엔진 추력이 좋으니 외부에 무장을 추가할수 있겠지만 그러면 스텔스 성능을 포기해야하는데

스텔스 성능을 포기할것 같으면 롱보우 아파치가 더 효율적이죠
     
호호동 11-05-17 06:38
   
제가 말한 확장은  중형헬기를 대형헬기..  아파치 같은 크기로 키워서 무장창 늘리는 것을 말하는 거에요
오카포 11-05-11 22:59
   
애초부터 중공격헬기가 아닌 경공격이나 정찰헬기 였던 지라..
댓수는 줄어들면서 가격이 너무 올라가니 결국 포기.
확장하고 싶어도 덩치가 너무 작다는 게 단점.
엔진 출력은 아파치보다 10퍼센트 작은데,  덩치는 그보다 훨씬 작아서 만약 무장을 과밀하게
하면 막대한 연료소모가 예상되고, 작은 덩치에 연료를 실어봐야 얼마나 더 실으랴..
거기다 본격적으로 공격형으로 쓰려면 내부 무장창 말고 외부 무장 파일런을 달아야 하는데
그러면 스텔스 능력이 사라지는..
ㅎㅎ 11-05-12 00:43
   
아팟치 만드는 회사나 코만치 만드는 회사나 모두 보잉이니까 로비를 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시콜스키 같은 회사가 아팟치 만들었다면 로비로 억지로 살아 남았을거 같은데...
가을 11-05-15 19:05
   
디자인이 죽여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