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 이전하는 거 동해 쪽으로 이전하지 돈 아깝게 저리로 감 ?

이렇게 빼먹는 것인가...


대통령실 수의계약으로 달달하게
해먹고 있던 것 같은데...

2천만 원 변기는 단지 거둘 뿐

이미 이전 예정지는 윤정권 넘들이 싹 준비해놨겠지

저거 닭근혜때 결정한 것 아닌가요?

ㄴㄴㄴ제가 저거에 대해 잘아는데 박근헤와 유승민 사이가 틀어진 계기가 바로 저거였습니다

유승민은 K2기지 이전에 진짜 목을 걸다시피했는데 박근혜가 반대하면서 유승민이 빡돌아버린거임

하여튼 이놈이 K2기지 이전문제때문에 유승민이 KFX훼방놓고 별에별 비하인드 애기가 많습니다

대구 안살아보고이따위글적네
그주변 소음때문에 김대중때 부터 이전계획세워놓다가
공군반대로 유야무야 되다가 이제서야 옴긴다고 했다
안옴기면 소음지역 주민들한테 1인당 매년 10-30만원씩
돈이 계속나가거든
뭘좀 알고 글을적어라
민주당 동구 후보자도 선거 공약으로 이전내걸었던 사안이야
비록 민주당이 안되고 국힘당이 당선되었지만

김영삼때 이미 말 나왔었고,
문재인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던 모양입니다.

애국보수의 심장에서 저정도야 감수해야하지 않을까요? 어디 빨갱이 새끼들과는 달라야죠.

캬~  멋집니다....

솔직히 대구공항 이전 이슈는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려고 하는 상황.

군공항은 이미 일제시대때 있던 활주로가 6.25때 미군이 공군기지로 사용한게 시작이었음.
도시가 발전하다 보니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와서 살게 된거고 지금은 그 사람들이 시끄럽다고
이전을 요구하는 케이스임.

더군다나 공항이전을 바라는건 대구지역 중 공항과 밀접한 동구와 일부 수성구쪽 사람들 뿐임.
군위로 옮길 경우 공항 접근성이 떨어져서 오히려 김해공항 수요가 늘어날 수 있음.

이전 정부들도 타당성 조사를 해봤을 거고, 이전이 딱히 효과가 없었을테니 이제껏 미루는 거...
같은 대구사람 입장에서도 그냥 님비현상으로 밖에 생각안됨.

윤석열이 엄청나게 유능하다고 착각하는건가.. 이런 건이 취임 몇 달만에 이뤄졌을거란 상상이 어떻게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민간 공항까지 같이 옮기는거라 엄청 애매하네요. 괜히 민간 공항 이전했다가 파리만 이착륙하는 공항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음.

대구분들은 좋겠네요... 옮겨달라고 하니까 진짜로 옮겨주고...
청주는 옮겨달라고 해도 공군이 죽어도 못가를 시전해서... 이젠 그냥 그러려니하고 삽니다...

거기 F-15K 엔진소리가 좀 클거에요...
우리도 알아요... 옛날엔 팬텀기 소음듣고 자랐으니까...
근데... 이젠 라뚱이가 와서.. 얘는 더 시끄러워요...
근데... 재미있는건 바로 인근에 종축장이 있어요...ㅋㅋㅋ
그래도 소는 송아지도 낳고 잘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