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도 해병대사령관(해병중장)이 전날 해병대용 상륙공격헬기 기종과 관련, "마린온은 아니다"고 발언해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 사령관은 전날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상륙공격헬기 관련 질문에 "기본적으로 해병대가 요구한 것은 공격헬기"라면서 "마린온에 무장을 장착한 헬기가 아닌, 현재 공격헬기로서 운용되는 헬기를 해병대에서 원한다"고 말했다.
용기있는 군인이네요...
국방비 집행이 국가안보가 아니라 특정기업의 이익에 있으면 안돼죠...
http://heraldk.com/2020/10/27/수한의-리썰웨펀마린온은-아니다-해병대사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