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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 08:27
[전략] [단독]KAI 수송기개발 착수…'기간 8년·예산 4조' 전망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7,222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1581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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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20-11-05 08:27
   
다비드남 20-11-05 08:46
   
게임에서 기술 연구하는 기분이네요. ㅋㅋ
총명탕 20-11-05 08:47
   
일본이나 중국이나 처들어갈때 육군 병력 수송이 중요하긴함.
고도칸 20-11-05 09:33
   
제발 프로펠라 없이 가기를...
테킨트 20-11-05 10:44
   
때가 밀물이긴 하지만 배를 너무 많이 띄우는거 아닌가 ㅋㅋ
어쨌든 수송기급 기체는 여러모로 쓸모가 많긴 함ㅋ
ㅣㅏㅏ 20-11-05 10:44
   
작은건 작은대로 이미 시장 다 선점되어 포화상태고... c-130 급은 경쟁력이 없고... c-17급이 되야 우리 군 수요가 있을텐데... c-17급 개발은 말도 안되고... 뭘 개발하겠다는 건지...
도나201 20-11-05 11:06
   
cn235 노후화로 인한 소형수송기 교체주기가 오는데.........
사실 교체주기라기 보다는 기체자체의 문제때문에.....

이부분은 원래 kfx 사업당시.........전투기 합작 과 수송기개발합작을 동시에 제한 했음.
뭐 인도네시아측에서 먼저 제안한 거라.

근데 조건이 무지막지함... ㅡ.ㅡ
자국항공기의 판매권은 자신들이 갖고 나머지는 판매권만 보장하는 이상한구조.
쉽게 이야기해서 지들이 기술만 빼처먹겠다라는 이야기임.

지들 항공산업의기술수준도 생각하지 않은채로 그저 빼처먹겟다라는 논리고,,,,,,,
짝퉁구라다백 들고와 as 해달라고 우기는 수준임.
     
mirue 20-11-05 15:54
   
기억납니다.

우리는 인도네시아에게 KFX공동 개발을 원했고 인도네시아는 우리와 수송기와 소형 여객기 공동 개발을 제안했었죠.
인도네시아 나라 자체가 크고 섬이 많아 이런 100인승 내외의 수송기와 소형 여객기 수요가 상당히 높습니다.
우리도 이쪽에 관심이 있어 중국의 COMAC에 찝적 거리기도 하던차에 인도네시아의 제안에 솔깃했었는데... 인도네시아의 말도 안되는 조건 제시로 일단 다음에 여력에 되면 다시 논의 하기로 달래고 KFX계약만 진행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초기 수요의 대부분은 개발국에서 소화해야 하는데 초기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할 인도네시아 판권은 모두 IPTN에 우리는 팔아봐야 중국인데 중국엔 이미 COMAC가 개발 되고 있었고 다른 시장은 이미 봉바르디에와 엠브라에르에서 꽉 잡고 있는 시장...
거기에 지금은 엎어졌지만 미쓰비시의 MRJ프로젝트까지 경쟁자가 너무 많아 시장성 확보하기가 매우 어려운 사업이었죠.
디비디비딥 20-11-05 12:02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사는건가?
선택과집중 그딴거 없나
빨간고구미 20-11-05 12:29
   
수송기보단 민항기 시장이 목적이고, 전초전 성격으로 보여집니다.  수송기에서 수송능력과 안전성을 검증 받고 기술력을 얻어 여객기 시장으로 넘어간다면 KAI도 방산 시장과는 또다른 시장을 확보 할수 있기에 도전해 보려는것 같은데..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Wombat 20-11-05 12:50
   
수송기도  쉽게 사지못하고 제약을 많이받으면 제대로 성능발휘 하기힘듭니다
아마 그렇게 이해하면 될것 같아요
서실 20-11-05 14:05
   
지금이 사업 추진하기에 적기이긴 함. 단, 외국 수출 어쩌고하는 건 좀 오버이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걸 우리가 만들고 그걸 바탕으로 민항기로 이어지면 괜찮은 방향이라 생각됨.
     
ㅣㅏㅏ 20-11-06 16:11
   
우리나라 수송기 수요, 민항기 수요로는 개발비 반도 못건집니다. 해외 판매 못하면 일본 f-2 꼴 나는 거죠.
booms 20-11-05 15:19
   
하는건 좋은데 인니랑은 엮이지 마라
할게없음 20-11-05 15:41
   
단독 개발은 좀 무리 같긴한데 썰대로 인니랑 가는 거면 차라리 시작이라도 해볼 텐데..
태지2 20-11-05 16:52
   
다른 회사도 키웠으면 합니다... 독자는 왕정 시대... 견제가 없는 것입니다. 2개 이상의 회사가 필요하다 생각 합니다.
     
반드라헨 20-11-06 14:21
   
뭔소리여?
번역기 돌리는 왜넘하고 토착왜구 합작인가?
댓글들이 오락가략해.
Jenkins 20-11-05 17:46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E-737정도 크기의 수송기를 제대로 만들어 낼 수 만 있다면 수송기, 조기경보기, 해상초계기, 전자전기, 신호정보수집기 등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죠. 이 수효만 해도 상당하긴 할텐데 KFX처럼 단기간에 대량으로 뽑아낼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개발비용 4조원을 회수하려면 쉽지는 않을겁니다..  수송기 베이스가 되어야 할거라 민간으로 팔아먹기는 어려울 거에요.
     
booms 20-11-05 18:12
   
와 그건좀 빡실것같은데;;
나그네x 20-11-05 19:39
   
뭐든 뭐라말하진 않겠지만 제발 인니랑은 엮이지 말아라.인니랑 엮인다면 카이자본으로 스스로 혼자하고 지지고 볶던말던하고 재정부쪽에는 절대 손내밀지 말기를.. 인니랑 엮이는것을 여론은 다들 안좋아 할테니.
힘들더라도 항공기술이 앞선 서방진영하고 같이하기를..
솔로제 20-11-06 01:30
   
인니는 큰섬들이 여러개라 자국 수요가 일반 대륙에 위치한 나라보다 항공노선만 어마어마 합니다,,
그리고 이미 인니는 라이센스 생산으로 이미 20여년전 부터 중형기 면허생산 하고 있기에 중형기 제작 기술은
우리나라 보다 많이 앞서 있어요,,,첨단 기술이 없다 뿐이지,,
만약 공동 개발한다면 우리나라가 훨 이익입니다,,,,다만 ktx와 연계해서 한다면 그건 걱정이지만,,,
크레모아 20-11-06 19:55
   
100인승급 군수송기 개발은 국내 수요만으로도 충분하게 필요하죠
군수송기 외에도 파생형 항공기들의 수요도 넘치는게 현실이라서 국산 개발의 필요성도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