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핵전력 유지하는데 돈 많이 드는 것으로 압니다.
정확한 금액은 기억 안나는에 여기 아마 현시창님 댓글인가 어디 글 중에 발당 연 얼마가 어떤 비용으로 든다 하는 내용이 있을 겁니다.
전에도 썼지만 그냥 북한처럼 핵미사일 보유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유사시 어떤 전황(국토가 작살났더라도)에도 타격자산은 독자적으로 상황파악해서 응격으로 2격 3격을 해당 목포에 정확히 타격(결국 정찰, 통신, 타격 자산들이 다 살아남을 수 있어야...)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북한 같이 핵공격 테러 할 것 아니고 제대로 핵전력 보유하고 유지관리 하는게 만만치 않는 일일 겁니다.
그러니 전에 특정 정당과 그 정치인들이 우리가 사용결정할 수도 없는 핵우산과 전술핵 국내배치 같은 얘기는 아무 쓰잘데기 없는 것입니다.
P.S. 미-소처럼 상대를 확증파괴를 수행할 정도는 기정해진 핵탄들의 수명도 그렇지만 각 목표에 대한 정기적 업데이트(해당 목표의 위치가 바뀌었거나(군사배치가 아니어도 지구가 돌고 있고 땅도 조금씩 움직이기에...) 없어졌거나 새로운 목표가 생겼거나 등등으로 목표물 분배와 좌표수정...)도 해야하기에 부가적 전려곽 비용이 많이 소요됩니다.
저도 이분 의견 일부 동의하는게.. 감성적인 수치로 국력과 의도을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지점이죠..
해서 보다 신빙성있는 자료 정리를 통해서 들여다보고 추론 하는게 맞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냉전기 소련과 이후 러시아에대해 시기별로 난무했던 폄하나 과대 포장과 공포란건 이런 막연한 시각에서 왔던거라 생각하거든요..
관계에 있어서 감성적 판단이라는게 정말 쓸모가 없는 최근 사례중에 하나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대해 미국은 침공할것이다 확신했고.. 프랑스,독일은 끝까지 부정했는데 그 이유가 "내가 만나본 푸틴은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이었다"라는 거였고.. 미국은 철저히 데이타에 기반해 분석하고 판단했죠..
저거 기본 상식처럼 알고있었는데 의외로 핵전력이 가성비가 좋다고 알고있는 분들이 꾀 많더군요.
미국,구소련의 러시아 이외의 국가들은 핵전력을 많이 가지고 싶어도 운영유지가 안되서 운영괸리가 가능한 적정수량이라는게 있다고 합니다.
영국,프랑스도 적정수량만을 유지한다고 하더군요. 그렇다해도 그 적정 수량만으로도 재래식전력을 꾀 많이 깍아먹어야 유지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거 1발이 전투기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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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계산하면 전투기 가격이 될까요? 산수 안 되시는 분이 쓴 글 같은데...
PS- 싸드 주한 미군이 가지고 있는 1세트 가격으로 했었을 때
싸드 1발당 가격이 자료마다 달랐었는데... 150~250억 했어요.
SM3도 역시 자료마다 달랐는데 시프템 가격 포함 1발당 가격이 250~300억 정도 했었고요.
명중율을 높이기 위해 보통 2발 쏜다 하는데.... 그에 따는 요격율과 돈은...
중국에서는 윗 관용구를 써요? 그 걸 어떻게 알아요?
중국어 할 줄 알아요? 중국어 할 줄 알면 한자와 중국어를 구별할 수 있을 터인데...
울 나라 사전에도 중국어와 한자가 따로 있는데... 구별이 되나요?
무식, 닭대가리이면 타인을 모함, 험담 할 권리가 생기는 것인가요?
제가 조선족이라는 것을 한번 증명 해 보세요!
더불어 제가 조선족이 아니라면 어떻게 할 것인데요? 아니면 말고! 식인가요?
기본적 양심, 소양이 없고,
아둔한 상태, 어둡고, 모른다 하더라도 정직 할 수 있는 일인데... 거짓말을 섞네요..
나 잘났다!를 하고싶어서? 거짓말을 섞어요!
PS-
1. 한자를 어느 정도 아는(知) 사람은... 어느 사람 생각을 대하면서...
그 사람이 공자책을 읽은 것인지, 석가모니책을 읽은 것인지 구별하는 것은 쉬운 일이고,
저같은 경우는 석가모니책을 읽어서 한자가 늘은 것인데...
석가모니책들 중에서도 어떤 책이 주가 되는지와, 어느어느 책을 읽었는지, 등도 알 수 있었어요.
2. 한자로 된 석가모니책을 이해 하려면... 이미 그 내용을 알고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한자를 모르면 그 책 내용을 절대 이해 할 수 없어요!
해인사역경원에서 한글도 해석하고 하였지만 넘 엉터리이라서 놀랬었고,
그래서 한자는 계속 살아남을 가능성이 아주 높은 것이어요.
언어의 유행(?), 조카가 자주 쓰던 헐~~!, 콩글리시 등, 자연적인 변화도 있었지만
자신이 잘났다!와 지배를 위해... 분서갱유.. 강제적인 것도 있었지요.
태운 책 내용을 자꾸 사람들에게 말하면 잡혀 끌려가서 죽거나 출세할 수 없는..
사대, 친일, 검정머리 양키....(견로지행)
제가 공부할 때랑 요즘 한자 해석도 달라지던데....
사용 언어의 변화에서 이해 하기 힘들어지는 것이지요.
지금 중국에서 저처럼(저는 낮은 수준) 그 때 책을 공부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 것 같나요?
더군다나 제가 아는 것만 해도...
분서갱유 이전에도 한번 있었고, 그 후에도 2번 있었는데...
잘못된 공산주의 이념이 심어져 있는 현 상태, 시진핑이 언론 장악한 현 상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