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이야기가 나와 하는 말이지만 우린
시시하게 큰 돈 들여 터키처럼 대형 타격드론 운용은 별로죠.
공군 전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남아도는건 포병전력인데
이걸 활용하기 위해선 야전용 관측드론이 좋죠.
관측드론에다 레이저 지시기만 달아줘도 전차 뚜까패는데는 문제 없어요.
물론 포탄을 개조 내지 생산해야하는데
발사체랑 드론 대비 운용력 따져보면 더 효율적일듯,
81mm 박격포부터 시작하면
이미 80년대 스웨덴에서 불곰국 기갑웨이브 때문에 나온 물건이
이건데
대충 레이저 유도된 타켓에 박히는 원리
드론에 달린 레이저로 전차 타켓팅 하면 저런게 전차 뚜껑 팬다는 소리죠.
그리고 요즘은 gps 달아서 아랫짤이 나오는 시대인데
이건 앞쪽만 어찌해보면 바로 나올수도 있는 물건.
다음으로 120mm 박격포
짤처럼 120m급은 천조국이 이미 아프간때 쓴 xm395인데 레이저가 아니라 gps로 cep 5m
밑의 두 짤은 각각 계발중인 탄들인데 업체발 cep 1-2m에 사거리 7-16k 정도
다음으로 우리의 주력 155mm 곡사용
스웨덴의 81미리 박격포와 마찬가지 이유로 70년대부터 연구 계발해서 2000년 걸프전에도 운용한
천조국의 레이저 유도 기반 m712
아랫 짤은 보포스의 bouns 탄인데
탄마다 깡통이 두개 들어가고 이 깡통이 자가단조탄이라고 일정 고도에서 깡통 배출
배출된 깡통들이 공중에서 빙글 빙글 회전하며 내려오면서 열감지.
포착된 전차 뚜겅 위에서 깡통이 성형작약 라이너식으로 터트리는 원리임
이것 말고도 다른 회사의 낙하산 단 것들도 있고 둘 다 쓰이고 있는 중
(주로 유럽애들 쓰고 원인은 기갑 웨이브)
막 짤은 한번쯤은 들어본 천조국의 엑스칼리버라서 패스
지금까지 대충 딱 봐도 우리 포방부가 무척 좋아할만한 소재들이죠
큰 돈 들여 떨어질지도 모를 대형 드론 운용할바에 남아도는 포 이용해서 이런 포탄 대량 생산하는게 좋아보임
gps용 포탄은 대 게릴라용이고 레이저 포탄은 적 장갑계열애들한테 딱임
이걸 빨리 연구. 계발해야 하는데...
그래서 연구 중임...
역시 포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