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레이더나 엔진이 외국 제품이래도.. 우리가 뜯어보고 이것저것 해볼수 있는 기체가 있다는데에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그래도 엔진보다는 레이더가 더 도전할만 한듯

엔진은 30년쯤 지나야 현재 최고 수준을 따라잡지 않을까 싶을 정도라...

전 소프트웨어 개발이 넘사벽 같습니다. 과연 해낼수 있을지 기대반 우려반 입니다.

사실 소프트웨어는 선진국에서도 기밀중 최고급 기밀 사항이죠 하지만 처음이 어렵지 조금만 파고들면 우리 방산분야 기술자분들 대단한 분들 많잖아요..  결국 노력과 시간과의 싸움이죠 힘내시기 바랍니다.

돈이 문제 아닐까요??
돈 지랄만 확실하게 해준다면이야 개발이야 어떻게든 할것같은데요..
돈지랄해서 만들어놔도 원가 뽑기가 힘드니 아예 시도도 안해서 안만든거 아닌가해서요..

전 하드웨어적 측면에서는 최고사양을 목표로 해야 됩다고 생각합니다.
각 부품의 성능을 최고로 낼수있게 통합개념의 기술도 중요하지만..이러한 소프트웨어적 기술은 일정부분 돈으로 얻을수는 있겠지만 1등기술이 아닌 차선을 얻게 될것입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선.. 하드웨어적 측면에서  목표치를 최고로 올려야 합니다. 미국산 하드웨어의 부품 성능이 10이라면 우리는 11이상의 성능을 가진 하드웨어를 목표로 설정해야 합니다.  그후 시간을 갖고 기술력을 축척하여 자체적으로 소프트웨어 장비를 업글하여 실질적 모든 장비가 제성능이상을 발휘하게 해는 단계별 접근을 해야합니다. 전투기 생산시는 9의 능력이라도 >> 근시일내 자체업글하여 11의 능력을 모두 뽑아내게 하는게 필요합니다. 이러면 9는 공동개발버젼이지만, 업글된 대한민국 공군은 11이 되겠지여..!

이러면 비용이 더 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fa-50에서 보았듯이.. 비미국산 전투기보다 가격은 점 비싸도 성능과 안정성에서 미국산에 근접하면 이또한 틈새시장이 생성될것이라 봅니다. 개발에 필요한 비용의 추가상승이 발생될수 있음을 인지하고, 무조건 현 개발예상비용에만 맞추려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f-35가 초기 개발비용에 맞추었다면 쓰레기가 되었을것입니다.

전투기는  aesa 레이더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통합 소프트웨어가
 전투기의 전부입니다..  기체는  한번 확정되면 크게  고칠일이 없고
개선할  여지도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는 다르죠.
끊임없이 개선해서  전투기의 성능을 향상 시킬수 있습니다.. 
얼마전 F16 성능 업그레이드도 레이더와 소프트웨어 업글이
모두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KFX 에서 AESA레이더와
 소프트웨어를  독자개발하지 못한다는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정말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가 개발한  미사일 우리 마음대로
달지  못하는  국산 전투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기술 배우려고
만든 T50의 소프트웨어  개량 권한이 록마에있는거 하나면 됩니다.
다시 록마 좋은일만 시키면  안됩니다..  그만큼 ADD가 제역할을 해야
대한민국 전투기 미래가  열리는것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ADD가
조직  이기주의가 아닌  애국심으로 일해야 합니다..

우린 할것 같은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