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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03 01:03
[잡담] 미래엔 탱크가 어떻게 나오려나요 ....
 글쓴이 : 아망
조회 : 1,114  

일단 무인은 당연할거고 

주포에 이르러서는
지금의 125mm 활강포 같은것 대신 
레일건을 사용한다던ㄱ.... 크흠 
아니면 125mm 구경은 계속 사용하되 뭔가 장약이나 사정거리 관통력 같은 게 늘어난 탄 같은걸 쓰려나요..

전차의 크기도 좀 긴가 민가한게 

당장 미사일에 펑펑 터져나가는 걸 보면 
어차피 무인이라 승무원 공간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니 작아질것 같다 ... 는 생각이 들다가도

전차의 본래 용도가 보병의 돌파를 도우면서 적절한 방호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라는 부분을 생각하면 오히려 커지던가 지금 정도의 크기를 유지하면서 
남는 공간엔 탄약을 때려박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장갑에 이르러서는 아예 감도 안오는게
능동방어체계나 반응장갑 이후로 어떤 획기적인 생각을 해낼지 허허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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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fish 24-02-03 01:33
   
125미리는 공산권 전차 구경이고, 서구권 전차는 120구경이지. 그리고 최근엔 130미리 테스트하고 있을걸.
     
아망 24-02-03 02:03
   
오호 ... 제성합니다 무식이 빛나는군요

130mm!

더 큰 포 더 강한 위력!
당나귀 24-02-03 03:45
   
머 지상 드론하고 공중 드론들만 바글바글 박터지겠쥬…
스타클래프트 하듯 모니터 보며 전투하겠쥬
탱크는 여러 이유로 4족 보행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N1ghtEast 24-02-03 04:09
   
로봇 암
다용도 드론
시야나 레이더 등 주변환경 정보 종합분석하는
진화형태로 나올듯
도나201 24-02-03 05:52
   
현재 크게 몇개분야로  나뉘어서 보는데.
1. 엔진.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가시권역화 되었음.
오히려 스텔스기동으로 인한 소음줄이기를 선택한 상황입니다. 
후에는 과연 우리나라의 수소2차전지엔진이 가동되게 될지는 2028년이나 되어봐야 나올듯.
2.주포 현재 k2 전차 자체가 130mm 주포를 염두해두면서 만든놈이라서 .
130mm 업건사업도 후에 할 계획임.
그러나. 현재로서는 120mm 주포가 향후 10년간은 더 . 유지될듯 합니다.
미국에서는 아직까지 열화우라늄탄 관련해서 상대진영에서는  충분히 격파능력이 있어서
120mm 주포의 시대는 꽤오랫동안 유지될듯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3. rcws 장착.
가장 발전된 형태는 바로 k2ex 에 장착된 rcws 의 안티드론버전까지 장착한 놈임.
하지만 이후에는 안티드론전용으로 사용될 가능성도 높아서.
소형드론의 격추를 할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가 rcws 의 등장이 가시권역에 있어서 생각외로 가격적인 부분에서 절반가격의 rcws 의 출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4. 능동형방어장비.
사실상 다음세대의 전차의 가장 필수적인면은 바로 이 능동방어장치의 장착이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능동방어장치의 개발이 미국에서 현재 다양성을 가지고서 4가지방향성을 가지고서
비교테스트중이라고 하는데 .  후에 봤을때는  저가용 능동형방어장비의 등장은 힘들듯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5. 신형현가장치의출현 isp..
이부분은 사실상 우리나라가 선도적인 입장이기는 한데.
이게.. 의미하는게  기동중사격의 정확도가 더 올라간다라는 이야기도 됨.
기동간사격에 대해서 상당히 유리한 상황이고
거기에 방어장비의 무기최소화로 인해서 60톤이하급으로 전체중량을 맞춰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히려 급기동에 대한 기능성을 더 연구해줄듯 합니다.
6. 그래도 기존전차의 변형이 사실 주류가 될듯합니다.
kf51 역시 120mm 주포를 단버전으로 헝가리 체코 등지에 생산라인협약을 맺은 상황으로
결국의 레오2전차의 포탑변형이 등장하게될것이고,
k2역시 k2 ex 변형의 k2pl 이 이와 비슷하게 등장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1a2c 라고 불리는 신형 하이브리드엔진을 장착한 버전 역시 등장할듯이 보이고 있고,
수출형으로 장갑재역시 열화우라늄장갑은 . 채용하지 않는 버전으로 출시할듯 보고 있습니다.
워낙 급박한 상황이라서 신형전차의 개발보다는 이렇게 기존전차의 변형으로
빠르게 생산라인을 가동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세대로 본다면 k3 전차의 예상으로 봤을때는 확실한 능동방어장치와 그와 더불은 rcws 와 지상드론 및 드론의 멈티체계까지 통합시스템으로 운영될듯이 보고 있습니다. 
현재 3세대장비의 최고봉의 기술은 네트워크연결을 통한 적아구분에 작전의 용이성등
통합적인 전장상황을 파악하면서 실시간 기동이 가능하다라는 점이였는데.

다음세대는 ai 를 이용한 통합시스템으로 상황에 맞춘 적절한 멈티장비의 동시운영으로 인해서
정찰 및 선발대의 격퇴  기존 전차의 위협이되는 대전차미사일의 위협을 사전제거하는 것이고,
그다음은 . 바로 안티드론에 대책을 ai 로 자동적으로 방어체계를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다음세대의 전차로 보고 있습니다.    근미래적이라서 이것도 이런 전차의 시스템이 나올려고 한다면.
15년이후에나 가능할듯이 보고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기존전차의 변형으로 긴박하게 전차전력을 유지할듯이 보고 있습니다.

근미래적인 30년이후에나. 전열화학포가 등장하면서
전차의 소형화 와 저경량화로 인해서 수송기탑재가 가능한 수준의 30톤대의 전차가 등장할 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