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의 중국군 병력들이 베트남의 국경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인터넷에 잇따라 게시되고 있다. 18일 홍콩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햇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전했따. 이는 영유권 분쟁이 일언아고 있는 남중국해에서의 중국 석유 시추를 둘러싸고 격렬한 반중국 시위-폭동이 확산되고 있는 베트남에 압력을 가하기 위한것으로 보인다.
병력 이동이 목격된곳은 베트남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광시좡족 자치구의 핑샹과 충쭤 팡청 등 3개 지역으로 탱크와 자주포 장갑차 등이 국경 방면으로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그랬듯이 중국도 베트남 국경에서 무력 시위 할려고 하는걸로 보고 있다.
시진핑이 불과 얼마전에 중국은 침략 dna가 없다는 소릴 했는데 베트남으로 밀고 들어간다면. 스스로 곤경에 처하게 되겠죠
중국인 구출작전 이런것도 못할겁니다. 이게 바로. 일본이 말한 집단자위권이니..
베트남과 대결국면이 중국에게만 일방적으로 불리할테니 어떻게든 대화로 해결하든지 이 상태로 쭉 유지하던지 하겠죠..
작성일 : 14-05-19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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