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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6 19:10
[영상] 국산 전투기 엔진생산 가능할까?
 글쓴이 : 카라스
조회 : 6,501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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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돌이2 19-10-26 19:14
   
딴 회사에서 한다고 했으면, 믿을 건데,  "한화"라서 도저히 믿음이 안 갑니다. ㅋ
     
카라스 19-10-26 19:32
   
참 삐딱하시군요 ㅋㅋ 나름 근거 이유도 없이 한화라서 못 믿겠다?풉
          
탄돌이2 19-10-26 19:50
   
조폭 한화를 믿어야 하는 이유가 뭐죠?
k9 업어간 거 빼고, 한화가 이렇다..고 내세울 게 있나요?
               
카라스 19-10-26 19:55
   
그럼 대국민 사기친 두산 기업을 믿자? ㅋㅋㅋ
한화는 적어도 지분 인프라 흡수 제대로 해서 성과 확실하게 내고 있는 거 몰라요?
하긴 알고 있으면 그런 소리 못 하시죠 지분 개념부터 알고 계셔야 할 듯
                    
탄돌이2 19-10-26 19:57
   
두산은 그나마 1500마력 엔진이라도 내놨죠.

인수합병으로 돌파구를 열려고 하는가보던데,
그런 것도 기본기술 바탕이 있는 회사가 인수합병을 해야지 시너지효과가 있지.
전무한 회사가 자본놀이하다가는 오히려 피인수 회사 제정에 끌려다니다가
망하는 경우를 많이 봤네요.

너님은 그런 것도 모르시나봐요?!

그닌깐, 왜 한화를 믿어야하는 지 좀 설명해주세요.
                         
카라스 19-10-26 20:04
   
비호 마케팅 제대로 해서 성과 보고 있는 거 안 보이세요?
삼성 시절에는 하는 둥 마는 둥 이었어요  알앤디는  의지도 없었어요 카이 주식확보있는 것도 모르시죠?
성격은 더러워도 회사 사업 가지고 장난치는 쓰레기 인간은 아닙니다
                         
탄돌이2 19-10-26 20:05
   
제트엔진을 '비호'따위로 퉁~치실려구요?
여전히 또 자본놀이......이야기...

그닌깐 한화가 가진 게 뭐냐구요.
                         
한수호 19-10-26 22:45
   
두 기업이 서로 꿈만 크다고 비교하는 걸로는 우열을 따져봐야 어차피 꿈의 이야기이고.

이제 거꾸로 이야기를 해봅시다.

현실에서 그 쓸데없는 꿈으로 국익을 해친 기업을 말하라고 하면.  앞으로도 자기 이익만 생각하느라 헛꿈 꿀 확률이 높은 기업을 말하라고 하면.  그때는 결과가 명백하겠죠?

한국에서 멀쩡한 정신으로 흑표 심장병 시즌2를 하자고 두산을 응원하는 사람이 있을 수가 있어요?  한화가 (두산이 한 것 마냥) 국가 차원의 첨단 주력 무기 가성비를 깍아먹어 자주국방을 해친 매국에 가까운 사례가 있다면 몰라도.
                         
카라스 19-10-26 23:26
   
그러니까요 믿을 놈을 믿어야지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ㅎ 범죄두를믿다니
                    
카라스 19-10-26 20:09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412229&sca=&sfl=wr_subject&stx=P%26W&sop=and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67&pn=1&num=900

4. KFX에서 어떤 구상을 가지고 있는가.
GE가 KFX프로그램에 제안하고 있는 엔진은 F414이다. 이미 GE는 한화테크윈과 오랫동안 협력관계를 맺고 라이선스 생산 활동을 진행해 왔는데, F414 엔진 또한 마찬가지 접근방식을 채택할 예정이다. 한화테크윈에 팬, LPT모듈 전체에 대한 기술 이전을 진행하고, 한국에서 이 모듈을 완전히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고 있다. 또한 고압터빈 부품도 한화테크윈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여기 포함된 주요 부품 기술은 블리스크, 블레이드, 디스크 등으로, 이 부품들은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하이테크 기술이며 생산 물량 측면에서도 대량으로 생산된다. 이 부품 생산을 한국에서 한다면 단순히 부품 생산국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거점으로서(Center of Excellence)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F414는 한국에만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아니라, 미 해군을 포함해 전세계에 고객들이 있기 때문에 전세계로 공급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점을 고려했을 때 더 많은 기회들이 열리게 될 것이다.



5. 고압터빈 부품 등 핵심 부품을 한화테크윈을 통해 생산한다고 했는데, KFX에 국한 되는 게 아니라,  미국 해군 등에 제공되는 부품까지 한화 테크윈에서 생산하게 한다는 뜻인가?
GE가 기대하고 있는 바는 그렇다. F414는 KFX뿐 아니라 전세계 고객으로부터 선택 받을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잠재되어 있다. 미 해군뿐 아니라 스웨덴 스웨덴 사브 그리펜 NG, 인도 테자스마크II(Tejas LCA Mark II) 에도 탑재될 것이다. GE 입장에서도 공급망 내에 이러한 수요를 충족할 만한 역량을 가진 업체가 필요하며, 한화테크윈을 선택했다. 한화테크윈이 향후 전세계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역량이 갖췄다고 판단하고 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74217&sca=&sfl=wr_subject&stx=%EA%B9%80%EC%8A%B9%EC%97%B0&sop=and
                         
탄돌이2 19-10-26 21:39
   
조폭새끼는 걍 돈놀이를 하고 있을 뿐!
                         
카라스 19-10-26 22:07
   
겨우 한다는 소리가 고작그거?
수준하곤 적어도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기업이고 사람을 얼마나 많이 고용 하는데 조폭 새끼돈놀이??ㅋㅋㅋㅋ
사기 친 기업 보다는 훨씬 가치 있음
내막이나 잘 알고 애기 하시던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0859845
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5937
                         
탄돌이2 19-10-26 23:46
   
그닌깐, 한화가 가진 게 뭐나고요??
돈놀이 말고, 기술기반이 있나고요!!
                         
카라스 19-10-26 23:55
   
문장 이해 능력이 없으십니까? 지금 장난해요? 왜 갖다줘도 이해를 못함?
운용 설비 능력이 애들 장난 인 줄 알아요?
저기 터빈블레이드 고압팬 기술이전 안 보여요? 생산 능력을 이전해 주겠다는데?

 팬, LPT모듈 전체에 대한 기술 이전을 진행하고, 한국에서 이 모듈을 완전히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고 있다. 또한 고압터빈 부품도 한화테크윈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여기 포함된 주요 부품 기술은 블리스크, 블레이드, 디스크 등으로, 이 부품들은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하이테크 기술이며 생산 물량 측면에서도 대량으로 생산된다. 이 부품 생산을 한국에서 한다면 단순히 부품 생산국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거점으로서(Center of Excellence)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쓰다 보니 열 받는데ㅆㅂ 저게돈 놀이로 보임?
투자지 무식한 소리 하고 앉았네 기술 파는 곳도 능력 있는 데다 지원해야 보람이 있는 거임그걸 인정 받은 거
색안경 끼지 말고 답답한 사람아 휴....
     
오스프리 19-10-26 19:46
   
어느 기업이건 간에 고출력엔진 기술 습득자체가 힘든데요..
글로벌셀러 19-10-26 19:16
   
전투기엔진을 생산해야 진정한 방산독립을 하는 것..미국이 수틀려서 KFX 엔진공급 차단해버리면 말짱황인데..
뭐꼬이떡밥 19-10-26 19:27
   
전차 파워팩보다 더 힘들텐데
떡국 19-10-26 19:40
   
처음부터 곧바로 1급 전투기 출력의 엔진을 개발하는 것은 말도 안되겠죠.
하지만 틈새시장 찾아서 제품의 포지션을 잘 찾아서 시작해 나가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수십년 후에 정세가 어떻게 될지 어떻게 압니까.
루이14 19-10-26 19:40
   
얼마전에 두산에서 발전용 가스 터빈 엔진  개발 완료했던데

두산이랑 한화랑 어떻게 협력을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충분히 가능할것 같은데
     
카라스 19-10-26 19:45
   
영상을 안 보셨거나 제대로 안 보셨거나 둘 중 하나겠죠?
만들었다한들 누가 그걸 사 주는데요? 텃세는? 애국심 마캐팅으로 돌파하자 준비는 해 놓는 거 맞는데  강요를 하는 건 아니죠
          
루이14 19-10-26 19:55
   
그래도 꾸준히 개발해놔야 나중에  효과를 보죠.


무엇보다 발전용 가스터빈 정도 만들 기술력이면 충분히 전투기 엔진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탄돌이2 19-10-26 19:52
   
저..... 발전용 가스터빈이랑.... 제트엔진이랑..... 동일선상에서 놓고 보는 건 무리가 아닐까요?
          
루이14 19-10-26 19:54
   
원리는 같지 않나요??

거의 유사하다던데
               
탄돌이2 19-10-26 19:56
   
선박용 초대형 엔진과 
우리가 타고뎅기는 승용차엔진은 원리가 똑같죠.
내연엔진이라는 거....
                    
루이14 19-10-26 19:58
   
아뇨 제 말은  발전용 가스터빈 엔진이랑 항공기용 가스 터빈 엔진이 거의 유사하다고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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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용 가스터빈은 ‘기계공학의 꽃’…항공 제트엔진보다 높은 기술력 요구
두산중공업이 개발한 DGT6-300H S1 모델은 출력 270MW, 복합발전효율 60% 이상의 대용량, 고효율 가스터빈이다. 부품 수만 40,000여개에 이른다. 가스터빈 내부에 450개가 넘는 블레이드(날개)가 있는데 블레이드 1개 가격이 중형차 1대 가격과 맞먹는다. 또한 가스발전(LNG)의 초미세먼지(PM 2.5) 배출은 석탄발전의 8분의 1, 직접 배출되는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대기오염물질은 석탄발전의 3분의 1 이하 수준으로 친환경 운전이 가능하다.

 발전용 가스터빈은 ‘기계공학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여러 분야에서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한다. 최신 가스터빈의 경우 핵심 기술은 △1500℃ 이상의 가혹한 운전조건에서 지속적으로 견디는 ‘초내열 합금 소재 기술’ △복잡한 형상의 고온용 부품을 구현하는 ‘정밀 주조 기술’ △대량의 공기를 24:1(최신 압축기 모델 기준)까지 압축하는 ‘축류형 압축기 기술’ △배출가스를 최소화하는 ‘연소기 기술’ △압축기/연소기/터빈의 핵심 구성품을 조합시키는 ‘시스템 인테그레이션 기술’이 조화된 최고 난이도 기계기술의 복합체다.

두산중공업 기술연구원 이종욱 박사(상무)는 “발전용 가스터빈은 항공기 제트엔진을 모태로 출발했지만 시장의 요구에 따라 급격한 기술발전을 이뤄냈다”며 “1500℃가 넘는 고온에서 안정성과 내구성을 보증하는 첨단소재 기술 등 이번에 개발한 270MW 모델에 적용한 일부 기술은 항공용 제트엔진의 기술력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탄돌이2 19-10-26 20:02
   
님 말씀이 맞다면, 두산도 제트엔진에 뛰어들면 되겠네요.
한화만 알짱거리는 거 보다는 낫겠지요/
                         
루이14 19-10-26 20:03
   
네.... 기사에 저렇게 나와있고  찾아보니 발전용이 애초에 항공용 가스터빈 엔진에서 출발했다고 하더라고요..
                         
한수호 19-10-26 23:02
   
기계적 구조나 작동원리는 완전히 같은데.

그 기계가 가스를 태우고 열팽창을 이용하는 부분에서.
크기와 규모 별로.  연료 열효율이나 터빈 표면의 유체현상이나 열팽창 따위가 완전히 다르다고 합니다.

선박 프로펠러와 발전소 프로펠러가 겉보기엔 똑같지만, 표면 현상 때문에 효율이 달라서 그것들을 만들 수 있는 나라가 손으로 꼽히는 것도 그런 이유.

기계공학은 어떤 해답이 나와 있을 때 만들 수 있느냐의 문제고, 애초부터 효율이 나와서 만들 필요가 있느냐를 다른 연구 분야에서 해결을 해줘야 하는.
그래서 엔진을 못 만드는 거...  뭘 만드는 능력은 따라 잡았는데, 뭘 어떻게 만들지는 연구하는 능력이 아직
그건아니다 19-10-26 19:53
   
물론 영상을 읽지는 않았습니다.
국산 터보팬엔진은 스케줄 대로 잘 진행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5년까지 5500급 무인기용 엔진이 나올겁니다.
일본처럼 수요도 없고 기술 난이도도 높은걸 하는게 아니라 수요와 기술수준에 맞춘 철저하게 실용적인 개발로 진행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탄돌이2 19-10-26 19:55
   
쪽본 무기개발사를 보면, 갸들은 오타쿠 장인정신 때문에 언제나 망하더군요.
달보드레 19-10-26 20:19
   
엔진은 민간기업 주도로 만들면 안돼죠!

당연히 거래처 전부 끊기죠!

지금 처럼 항우연에서 주도하고 필요한 과제 수행을 위해서 필요한 기업은 M&A해서 기술 습득하면서

장기적으로 가야죠!
떠도는구름 19-10-26 20:19
   
흠.... 간만에 이런 발제 때문에 댓글을 적지 않을수가...  없네  쯥


1. 선진국에서 대(對)한국 견제 및 기술우위 분야

여러가지 있지만.. 게중에 핵심이 바로 이 젯엔진 이겠지요. 영상에 나왔듯이 선진국들이 한국을 제재할 꺼리가 유일한것이 바로 이 젯엔진 분야로 봅니다. 우리나라가 지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구 삼성정밀)에서 부터 약40년 넘게..젯엔진 조립 생산을 해오면서.. 각종 블레이드 종류들을 자립 했지만.. 아직까지 완전히 자립을 하지 못한 유일한 기술군에 해당 합니다.


2. 위 동영상에도 언급이 되었지만...

선진국은 젯엔진 만큼은 카르텔을 결성해서 절대로 한국에 저 기술을 이전하지 않지요? 러샤나 중공은 논외로 치고... 젯엔진 개발을 하는 나라들을 보면.. 미국과 영국을 제외한... 프랑스(스네크마)가 있는데.. 이 프랑스도 자국 라팔엔진 말고는 소요가 없지요. 현재 이회사는 생존을 위해서 GE와 합자회사를 만들어서 신형 젯엔진과 민간젯엔진 개발에 공동투자 중에 있습니다( 최근 이두회사 법인회사를 만들었지요?) .  일본 또한 지난 미국과 한 F2 공동개발을 통해.. 미국으로 부터 기술받은것은 없고.. 죄다 자신들 기술만 털리고 말았지만 말이지요..  나중에 문제가 되자.. 미국이 일본에게 젯엔진 기술을 이전 했지만, 이것 역시.. 초창기  미의회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결과로... 일본 F3 에 장착예정 젯엔진이 나왔지만.. 이 젯엔진의 정확한 스펙과 운용 데이타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건 .. 실제 비행기에 장착이 되어서 한 20년 넘게 신뢰성을 확보 해야 가능한 일이지요.


3. 동영상에서 지적 했지만..

자국 및 동아시아 수요에 탈출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에 대한 준비를 잘해야 할듯 합니다.
이에 더해서 지적하고 픈것은.. 우리가 곧 가지게 될 전투기 KFX가 저들 선진국이 판단하는 기술수준에 미흡하면 모를까.. 자국보유 기술과 차이가 그다지 남아 있지 않으면..그즉시, 젯엔진기술로.. 우리를 통제할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국의 군사무기 자립도는 미국의 심기를 많이 거스르고 있다는 판단  입니다. 10년전만 해도.. 전혀 신경조차 쓰지 않던 분야에서 한국이 기대이상으로.. 선전해서.. 육상무기 수출을 넘어..항공기, 잠수함, KDDX를 비롯한.. BMD가 가능한  해상전투함을 제작 하는 나라로 급부상  하고 있으니.. 걱정을 넘어... 한국을 견제 하는 분위기 또한 많아졌다고 봅니다.

그러니 우리의 젯엔진 개발은 어쩔수 없는 돌파구로서 준비를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건 선택의  여지가 없는 길입니다.


4. 이런 정황에서..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견제가.. 우리가 미국 무기를 수입만 하고. 동맹관계를 잘한다고 해서없어지고.. 해결 될 일인가?

전혀 아니란 것이지요... 아무리 우리가 미국의 눈치를 본다 한들,  이미 일정수준에 올라선 한국을 동맹관계를 회복한다고 해서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또.. 군사무기는 민간에도 바로 바로.. 선순환 되어. .우리의 산업기술분야에 바로 바로..효과가 드러나는 분야이고.. 현재 및 향후.. 우리가 진입하고자 하는 우주항공시대에서 절대로 기술을 뒤쳐져서는 우리의 미래를 담보할수 없게 되기에.... 믹국과 관계개선 여부에 관계없이.. 현재 우리가 보유한 군사무기 기술을 보다 더 가속화 시켜야 우리의 살길이 보장된다는 것이지요.


5.. 6세대 전투기 개념설계에서

젯엔진 기술이 자립화 되지 않으면.. 절대로 우리들이 바라는 ROC가 나올수 없다는 현실적 한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향후 젯엔진 발전은... 터보젯엔진( 아음속대 + 마하 2이하급 젯엔진) + 램제트 ( 마하 2~ 마하 5 젯엔진 기술) + 스크램젯엔진 기술( 마하 6 이상~ )로 통합되 가는 과정이지요..

이 과정에서.. 램과 스크램 젯엔진을 가동시킬수 있는 현재까지 기술은 두가지 뿐 입니다.

1). 터보젯엔진 기술
2). 로켓엔진기술( 부스팅 단계 )

1)은 항공기 분야이고.. 2)분야는 초음속 또는 극초음속대 미슬로 귀결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램젯엔진과 스크렘젯엔진 기술을 보유 한다고 해도.. 저 1) 항목을 자립하지 않음... 현재 미래에 비행기로.. 우주공간으로 진입은 불가능 하게 되고.. 선진국과 우주개발 경쟁에서 한참 뒤떨어지는 기술로.. 낙오 될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겨우 겨우 선진국 문특에 진입을 어렵게 어렵게 했지만... 결국. 저 기술보유를 못한 탓에.. 싼가격으로.. 우주공간에 항공기를 올려놓을수  없기에.. 또.. 재사용 문제를 해결하기 불가능 하기 때문에.. 대형 수송기를 우주공간에 올려 놓을수 없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 결론은 뭐냐? 이제 선진국은 우리한국을 경쟁국으로 새롭게 인식을  했기 때문에.. 지금 중공이 미국 눈치를 보는 형태로.. 더이상 미국을 속일수(?) 없게 되 있는겁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미국이나 영국등이 한국을 견재를 느슨하게 는 지금 부터 향후 10년동안 무조건!! 기필코!!  젯엔진기술을 자립완료 해야 한다는 겁니다.

아직 제대로 설명을 다하지 못한게 많지만.. 우리는 뒤로 퇴보 할수도.. 여기서 멈출수도 없는 사정이니.. 무조건! 앞으로 나아갈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견제를 겁내서.. 선진국들 카르텔에 걱정하고.두려워 해서.. 우리가 가진 개발능력을  사장 시키면.. 결국 우리의 자멸만 앞당기게 된다는 겁니다.  대부분 한국인들이 알게 되었지만.. 선진국 수준의 기술확보에 막차를 탄 국가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다행 스럽게도.. 하느님 보호하사.. 우리들 여러분야 선배 기술진들의 희생을 발판삼아.. 이정도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안주하면.. 그 즉시..  정체가 되고... 미래 희망이 없는 겁니다.

글이 좀 감상적으로 되었지만...

어쩄던.. 이정도 수준에 만족하고.. 안주 하면 결국 멸망 뿐이란 거지요! 그래서.. 터보젯엔진 기술은 반드시.. 무조건 확보 해야 하는 기술이고.. 그것도.. 2030년 까지 가시적인 결과물을 가져야 합니다.  경제적문제 와  군사적문제는 이걸 얻고난뒤 고민해야 할 문제이고요...
     
떠도는구름 19-10-26 20:37
   
개인적으로...  한참 논의중인... 항모 보다..

이 젯엔진 자립확보에 더 관심과 힘을 쏟다야 한다고 봅니다.


제에발... 국가에서 매년마다 젯엔진기술자립에  5천억만 투자 해주길,,  앙망 해봅니다!!!
          
한수호 19-10-26 23:16
   
잘 봤습니다.

우주시대에 대한 안목에서 저와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만, 대체로 공감이 가는 글이었습니다.
     
떠도는구름 19-10-26 20:45
   
위 글에서..

".....1) 항목을 자립하지 않음... 현재 미래에 비행기로.. 우주공간으로 진입은 불가능 하게 되고....."
에서 설명을 다 못한게 있는데...

향후 우주대기권 진입은 국가별로 엄청난 비용 차이가 있을것 입니다. 지금 일론머스크가 우주발사체 재사용에 올인하고 있는데.. 이 가격이.. 점점 떨어져서... 현재의 가격보다 1/10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결국 앞으로 10년을 넘어서면 현재의 우주공간에 비행체를 진입시키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현재 보다 무려 1/100 수준으로 떨어져 갈것을 예측 합니다.

이런 뻔한 미래에서.. .통합젯엔진 기술을 확보하지 못하면... 액체던.. 고체던.. 우주발사체로 비용절감은 한계가 명확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 기술을 확보하지 못하면 앞으로 우주항공에서 낙오가 정해져 있다는 겁니다..  뭐 우리가 아무도 개발하지 못한.. 젯엔진과 관계없는 ... 전혀 새로운 추진엔진을 개발하면  모를까... 현재의 기술 진보를 바탕으로 한다면. .저 터보젯엔진 자립 없이는 불가능 하다는 판단 입니다..


나 혼자만 일케 전전긍긍 하는 건지.... 에후...
          
떠도는구름 19-10-26 22:27
   
추가로 할게  있는데...


우리가 본몬에 언급된 F404 , F414 또는 F110 정도 수준의 젯엔진을 10년안에 자립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것이 되면 이  터보젯엔진을 발판으로 삼아.. 나올 가스터빈엔진이 엄청납니다..

1).플롭기에 장착될 터보플롭 엔진
2).헬기에 장착될 터보샤프트엔진
3).전투기에 장착될 터보젯엔진

이런 파생형까지 모두 가능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터보젯엔진 제작이 문제이지... 수요는  그닥 문제가 아니게 될수 있는 겁니다. 국내소요뿐 아니라..  국외수출분야까지 합치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문제는 대형 터보팬젯엔진 기술이 쉽지 않을듯 합니다. ㅋ 극히 개인적인 판단일 뿐이지만 ㅋㅋㅋ
마술 19-10-26 20:22
   
가스터빈을 만든 두산이 엔진을 만들어 낸다면 이런 유튜브는 별 할말이 없겠지요. 한화가 안된다면 두산이나 다른 회사도 엔진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정부와 다른 과학 관련 기관의 협력을 얻어 무인기용부터 차근차근 만들면 성공할 것입니다.
이해관계에 따라 우리나라의 항공용 엔진 개발을 싫어하는 부류도 있겠지요. KFX 엔진을 채택할 때도 생각해 보면 자신들의 이익과 이해관계에 따라 특정 엔진을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었지요.
나그네x 19-10-26 20:48
   
아...몰랐던 내용이군요. 발전용 가스터빈엔진의 난이도가 항공용가스터빈 엔진보다 높으면 높았지 낮지는 않다니.
하긴 발전계념 원리가 항공가스터빈하고 원리는 거의 같다고 들었습니다만. 난이도도 높다니..
일단 항공엔진은 장기계획이라도 꼭 이여가야한다고 봅니다.
수요는 하이급이 아닌 전력에서 먼저 군에서 어느정도 성능만 충족한다면 도입할테니깐요.
한국군전력의 전력들 특징이 어느정도 성능만 충족한다면 운용유지 관리에 상당히 유리한 아니 엄청나게 유리한 국내 기업생산품을 사용하려 할테니..
도나201 19-10-26 21:29
   
누누히 이야기하지만 너무 단편적인 업체에게서 질문햇네요.........
휴우,,,,,,..............

동영상자체도 그렇고 자신의 한화에어로는 우선은 로켓엔진 전문으로 변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타 항공엔진부품제작업체이기도 하지만, 말이죠.

현재 한화가 개발하는 엔진는 대부분은 로켓제작에 몰빵수준의 제작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위 기업도 로켓제작에 관한 부품확보 및 기술지원을 바라는 것이고요.

항공기용제트엔진 제작에는 전혀 손을 안델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건 다른업체에서..

우선은 스크램 젯 엔진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선박용엔진만드는곳에서 자동차엔진 언제 만들어여 라는 수준의 질문입니다.

한화는 현재 자체 미사일에 관한 엔진제작을 굉장한 야심을 갖고 있어서 그쪽으로 완전히 돌린상태입니다.
그게 규모의경제성 과 판매로는 판매수량의 확보가 가능하니 말이죠.
또 이게 황금알을 낳는 사업이기도 하고  시장제재도 의외로 진입이 쉽고.
이쪽으로 눈을 돌려서 이곳에 완빵하려는 것이 한화에어로의 목표입니다.

이쪽 담당이.. 한승연회장 첫째가 총괄하고 있으며.
삼형제중 제일 낳다고 일컫어지고 있고 또 기업자식들중 제일 낳다고 평가받는 한사람중 하나 입니다.

영상속의 엔진 4400 능력이야기는 fx사업때 보잉사의 기술이전에 관한 내용인듯하고.
무인기 장착용으로 개발진행중에 있는 것이라서  일반유인항공기 엔진기술과는 전혀 다른이야기입니다..

유인항공기엔진제작은.............add주도로 만들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쪽에서 현재 소재개발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보잉기술이전품목에 대해서 시작으로  시제품이 나올시기이기때문에.
이에 더 관심을 집중하거나.

특히 나올수 있는 이야기는 항공기엔진제작을 무슨.. 엔진품 자체만을 생각하는 경우로 이야기들하는데 . 엔진자체공장을 건립해야 하고 그에관한 모든 소재개발 및 기타 조립공정
테스팅  및 수많은 안정장치와 바이패스 기관의 조화성을 체킹하는 기술.
그에 따른 sw 등등........................엔진만 만들어서 되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양산화 과정을 도착하려면 최소한 소재개발만 15년이상 개발해야할 품목들이 줄지어 있다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kfx사업종료이후나 배치3까지 종료이후에 시제품 개념설계나 들어갈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그전에 무인기 생산이 먼저겠죠.  우선은 무인기생산뉴스에 더 집중하는것이 항공산업의 발전과정을 이해하는데 빠를 겁니다.
허투루 19-10-26 21:31
   
어떻게든 제트엔진을 기술적으로 만들어낸다해도 최소 2000대는 팔아야 하고 국내 수요를 모두 가져온다해도 1000대 이상의 해외판매가 되어야 수지타산이 맞다니, 벽이 너무 높네요.
     
도나201 19-10-26 21:53
   
이게 오해가 있는 발언입니다.
한계통의 엔진이 아닌 기타 관련 산업적으로 이엔진의 쓰임새는 굉장히 많습니다.
굳이 항공기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거기에 가장 중요한 사실은 엔진은 소모품이라는 사실을 가끔 잊는 경우가 많습니다.
1만시간 수명이 정해져있는 소모품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 경우입니다.

즉.. 350여대 생산하면  30년은 유지할만 생산라인을 갖춘다라는 것은
굉장한 사업적인 성공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엔진 쌍발엔진이기 때문에  kfx만 해도.. 예비소모품 생산.. 생각해보면.
 350여대 생산이 적정 흑자노선이라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고 있네요..

수지타산을 생각하려면.
수명시간.
쌍발기 단발기
엔진의 부품교체주기의 다름
sw업그레이드
일부부품의 성능향상등..

쌍발엔진 장착 전투기 350대 정도면 엄청난 흑자기업이 될것이라는 소리입니다.
          
랑콤 19-10-27 10:05
   
도나님이 적은 덧글이 맞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성이 없어서 덤벼들고 있지 못하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nigma 19-10-26 21:39
   
흠, 어느게 맞느지 모르겠으나 K2전차 파워팩 관련해서 그동안 두산이 비판받았었으나 기실 두산의 엔진 문제가 아니라 기어박스 쪽 문제였다고 하던데 만약 그렇다면 이제 그 문제로 두산을 거론하기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혹 자세히 아는 분 계시면 좀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만...
     
도나201 19-10-26 21:41
   
두산은 욕먹어도 쌉니다.
원래는 파워팩 전체입니다.    그거 개발못한다 배째 식으로 나와서 .
s&t 가 후에 다시 맡은 것 뿐입니다.
s&t가 덤터기 맞은 것이죠.

s&t 관해서 잠시 이야기하면.
모든 국방관련기술이 딸리면 모두 통일중공입이 맡아서 했습니다.
그걸 다시 떠 앉게 된것이죠........................

s&T 관련 이 우리나라에서 인식을 못하는데.
엄청난 회사입니다.

우리나라 극비성 무기는 이쪽에서 다 개발하고 납품하는 업체입니다.
마치.. 007의 비밀무기개발은 우리나라에서는 이기업이 다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위의 사항처럼 죽어라 개발하다 실패하면.. 대부분 저렇게 다시 맡아서 하는 경우가 많았죠..

뭐 통일교하고 관련있는 것도 잘아실테고,,  이게.. 문선명 첫째가 가지고 있을 걸요..
현재 통일교 교주는 막내가 맡고 있고...
          
nigma 19-10-26 22:23
   
흠, 그렇군요 두산의 잘못이 맞군요. S&T의 그런 종교적 배경은 솔직히 좀 아쉽고 꺼림찍합니다만 그것과 평가는 별개이니...
얼마전 산업용 엔진 개발 등의 반가운 소식을 접했고 우리 기업으로서 응원하는 맘이었지만 말씀대로라면 두산의 지난 행태는 씁쓸하고 아쉽습니다.
          
랑콤 19-10-27 10:15
   
K2 파워팩 중에 통일중공업이 맡은 부분은 변속기인 것은 아실체고요, 기존 통일중공업에서 각종 군용 변속기들 개발해서 잘써먹고 있는 것 또한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고요, 그런데 왜 K2에서 유독 문제를 일으켰을까?

1. K2 변속기 잘 만들었습니다. 다만 ROC사양을 제안해놓고서는 만족시키지 못했죠. 방사청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ROC를 만족하지 못한 제품을 사용하는게 문제가 됩니다. 감사원에서 뚜까패면 여럿 옷 벗어야 해요. 그래서 사용 못하는 겁니다.

2. 그럼 통일중은 왜 ROC사양을 제안했으면서도 만족하지 못했는가? 이건 인력관리의 문제입니다. 회사의 높으신 누군가가 맛탱이가 가서 변속기 설계 핵심인력들이 줄줄이 퇴사하는 바람에 변속기 문제를 잡을 수 없게 된거죠. 경험이 아직은 부족한 젊은 인력들, 혹은 경험이 아예 없는 신입들한테 발견된 문제점 해결하라고 하니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그런데도 계속 위에서 압박주니깐 그나마 있던 인력들도 이직...담당자가 몇개월 단위로 바뀌고 그러니 결국 산으로 갈 수 밖에요.

3. 최선의 해결책은 지금까지 개발된 변속기의 기술자료를 방사청에서 구입해서 다른 회사(결국 ㄷ모사)에게 마저 개발하게 하는 것입니다.

한마디 요약: 통일중의 재난급 인력관리로 인함
Gneisenau 19-10-26 21:50
   
솔직히 다들 너무 거지근성입니다.
가까운예로 일본은 60~70년대부터 미국행정부,사학재단,상하의원들에 엄청난 돈을 뿌리고
국채도 충실히 사주고  일본에서 필요한 미국 무기들은 거의 대부분 라이센스로 제작해서 미국 군산복합체에
엄청난 현금을 앵겨주면서 상당한 기술력도 쌓았죠.

그러다 F2를 일본에서 개발하면서 몇가지 기술을 가지로 빅딜을 하면서 겨우 엔진제작관련 기술을
전부 넘겨받습니다.
F16 120대 구매할때도 엔진제작 기술좀 달라고하고 15 40대 구매할때도 뭘 달라고하고
맨날 그지처럼 뭘 달라고하는데 솔직히 터키에서 우리 K9가져갈때 지들이 만든 T155를
수출할려고 할때 여기계신분들중에 복창 안터진분 계십니까?

미국한테 뭔가 받아낼려면 딜을 해야합니다. 뭘 사줄테니 뭘 달라고 하는건 어차피 빤한 기술만줍니다..
미국은 항상 이런식이었습니다. 예전에 우리 공군과 미국엔진회사 PW 사이가 틀어졌을때 GE가
한국에 엔진 제작기술 넘겨줄 의향이 잇고 전략적 계약자로 승급시켜주겟다고 이빨 엄청 털었지만
남은건 없어요. 어차피 빤한 F404정도의 제작기술정도일뿐 그 이상은 엄강생심이죠.
     
도나201 19-10-26 22:48
   
어차피 뻔한 f404 정도라니.........................아.
그정도면 세계적으로 이건 신의 선물입니다. 
그것도 제작기술이라면 더욱더 말이죠.

제작기술이 엔진에 한정되게 보는 시각이 많은데.

쉽게 이야기 해드리겟습니다.

1. 압축공기 단계부분.
이건 이미 터보가이드밴 및 기타 엔진 축에 관한 기술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과정은 한국에서는 어느정도 소재개발 및 제작기기등을 갖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부분은 단계별의 압축공기의 측정기기에 관한 관련기술이 아직도 미비하고
이에대한 바이패스기술은 아직도 극비에 해당되는 기술입니다.
그러나 kfx의 s자형 공기 흡입구 설계를 했다라는데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인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이건 엔진압축기에 대한 이해없이는 설계가 불가능하거든요..ㅡㅡ.

2.엔진연소부분.
현재 이부분이 우리에게 난제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상 다른 국가의 지원없이는 불가능하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터보제트엔진의 한해서죠.
뭐 한화에어로가... 로켓관련 및 기타 미사일엔진에 매진 하고 있다라는 기사가 반가운것이
이에 관련한 업체를 인수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긍정적인 뉴스라는 것이죠.

즉 이연소부분이 엔진수명을 결정하는 결정적인 요소라는 것입니다.
사실 소재관련은 세계각국을 볼때 거의 비등합니다. 뭐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외계인급 소재를 미국독자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소리죠.

그럼 왜 미국엔진은 수명이 길까.. 바로 이연소부분의 열관리순환계통기술이 절대적이라는 것입니다.

즉, 엔진차체의 열을 온도가 올라가면 이걸 다른 곳으로 순환시키거나 유입되는 찬공기로 내부코팅막을 씌우는 등.. 심지어 냉각기술자체가 넘사벽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항공기개발자가.. 1kg의 무게만 줄일수 있어도.. 내영혼을 팔겠다라는 항공기제작에서
이렇게 부분적인 센서 달고 달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중으로 예비센서달고..
무게를 늘입니다. .  . . . 동작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죠.
다만 문제가 발생하죠............................그럼 추락.

이게 러시아엔진 수명이 짧은 이유입니다.

유로파이터엔진도 8천시간의 수명주기를 갖습니다.
4천시간이나 우위죠. .. .
이모든 것을 안정화시키고 공기순환에 관한 데이터 등.. 그동안 테스트파일럿의 피를 먹고 자란 산업입니다.  그리고 엄청난 자금을 먹고서 지금까지 온것이 바로 항공기엔진산업입니다.

3.에프터버너 및 터빈배기구
뭐 에프터 버너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배기구의 조절능력 열냉각능력 및 기타 등등..
이건 쌍발기에게는 치명적인 기술입니다.
쌍발기 개발이 어렵다라는 것이 바로 이 터빈배기구의 일체성 기술과 각 다른 방향성을 간다면.
약간의 오차허용범위라는 난제가 도사리고 있죠.
이걸 미국은 그동안 엄청난 테스트기의 추락을 통해서 이미 sw화 해서 갖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에다른 신소재적용 과 신기술적용..
f22가 대단하다라는 이유는 바로 기동성.
2차원적인 엔진배기 가이드를 만들어서 스텔스성을 유지하면서 추진방향이 이전을 통해서 엄청난 기동성을 가진다라는 것이죠.

그리고 f3의 실증기.. 를 통해서 입증하려한 엔진배기가이드의 3차원화.. 삼엽가이드.. 신기술을
입증하려 했죠. .. 그러나 엔진추력이 바탕이 되지 않는한.. 힘들다라는 결론이였죠.

그리고 슈퍼크루징 기술을 지원받으려 했고  그결과물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현대 엔진의 뭐 필수요소인줄 아는 슈퍼크루징 기술이 이부분과 관련있습니다.
이배기구의 엔진의 비연소부분을 다시 바이패싱해서 연소파트에 재연소해서
에프터버너로 인한 연료낭비를 막는 기술인데.. 이건 필수 요소가 아닙니다.
엄청난 기술이고  개발된지 꽤오래되었어도 제대로 구사하는 곳은 아직도 두곳뿐입니다.
일본이 원한 엔진기술이 바로 이부분이죠.. ㅡ.ㅡ


4.후속a/s 및 부품교환수명.
각부품의 교환주기는 테스트파일럿의 피와 바꾼 데이터의 결과입니다.
그에관한 교환주기 메뉴얼은 엄청난 부품의 조립과정하고 상관이 있습니다.
아무리 f5 f4 f86 .. 우리공군정비사들이..  그좁디좁은 공기흡입구, 및 배기구를
쳐기어들어가서 후레쉬들고서 부품일일이 육안검사를 하는 사실을 아십니까?

정비자체도 엄청난 기술인데.
부품제작기술은 제한된 소재능력치 때문에 이에관한 적응성,
호환성, 부품정비메뉴얼, 등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를 제작공정의 불량품에 관한
정밀측정기기의 보유........................등..
정밀측정기기는  대부분 기술지원이라는 명목하에 판매하는 것입니다.
타이거 아이 문제로 많이들 이야기하는데.
떼어낸다고 해도 그당시에는 정밀측정기기가 없어서 떼어내도 ..
부품에 대한 확실한 파악이 힘들었을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외부장착부품이 그정도 인데  엔진의 각부품에 대한 불량률측정기기는 금수품목이 대부분이며.
그에 관한 수출내역은 미의회승인품목이기도 합니다.
근데 승인한 경우는 더더욱 없죠.  영국정도나 가능할까?
뭐 이스라엘 , 영국  프랑스  이3개국은 자체적으로 개발했다라는 것이지만.
러시아, 중국은 아직도 이분야에서는 헤메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본은 이분야에서는 고도로 진행된 기술력때문에 어느정도 완성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게 기술력의 실체입니다.
엔진을 만드는게 기술이 아닌 엔진부품의 불량률을 얼마나 정밀하게 체크가능한가
그리고 정밀센서가 고온 및 저온의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작동가능한가.
예비동작이 얼마나 제때 작동가능한가..
이게 엔진기술의 핵심입니다.

거기에 양산화하려는 공장 부지 및 기타 인력의 양성
돈을 제외한 모든 문제로 볼때
f404엔진 나온다고 한다면.........................................................
전국민이 만세삼창을 해야할 기념일이 될정도로 대단한 일입니다.
카라스 19-10-26 22:17
   
승리만세 19-10-26 22:26
   
조폭회장이니 또 못만들면 빠따와 폭력배 동원해서 빠따로 연구원들 두드려 패겠죠 뭐 ㅋㅋㅋ
     
도나201 19-10-26 22:51
   
그런대도... 현재
삼형제중 후계자 구도 정할려고 삼형제들을 나누어서 각각의 분야에 배치놓고서
후계자능력시험중이죠.

첫째는 한화에어로 담당 및 kfx사업에 몰빵..
둘째는 탄약및 화약 잡다한 군장비
셋째는 (룸빵 종업원 폭행사건 주인공) 현재 타이곤처럼 비호 등등 육군장비쪽.

이렇게 배치해서 서로 경쟁중으로 알려짐.
강인lee 19-10-26 23:21
   
기업이 별루라도
한국을 위해 꼭 f414급 이상의 엔진을 개발해주길
응원함
Unicorn 19-10-27 02:29
   
당장은 아니겠지만 미래 어느 순간엔 이루어 질거라고 봅니다. 엔진 개발 문제는 어떻게 확답 하기가 참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