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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6 15:13
[잡담] 미군 장군이 쓴 글중에 기억나는게
 글쓴이 : 정봉이
조회 : 1,736  

실제 전투상황에서 참호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조준사격하는 병사의 비율은

그것도 훈련된 미군에서도 1개 분대에서 1명정도 밖에 안됬다고
대단히 잘 조직되고 강화된 부대라도 2명수준이였다고 하네요

전투상황에서 두려움을 이기고 조준사격하는 한명이 있는 부대는 이기고 그렇지 못하는 부대는 패배했다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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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디비딥 20-11-16 15:46
   
그래서 엄폐않고 카우보이 결투하듯 서서 쏘는건가?
booms 20-11-16 15:54
   
베트남전 당시 1명 사살시에 들어가는 소모 탄수가 평균으로 계산하니 25000발에 달한다죠..

총알이 빗발치고 사방에서 폭음이 들리는 상황에서 고개를 내밀고 조준사격을 할수있다는 건 그 배포와 용기가 대단한겁니다.

그걸 아니까 연평도 포격 당시에 불바다 속에서 포탄을 들고 재장전해 응전한걸 쉽지 않다고 한겁니다..
이름귀찮아 20-11-16 16:15
   
실제로 머리 내밀고 조준 사격하는 병사들이 많은쪽이 더 살아남을 확률이 높았다는

자료를 본거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