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급 화력(대대 단위 지원)인 4.2인치를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된 것으로 아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105mm 차륜 및 자동화 포로 대체됐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120mm박격포는 105mm차륜형포에 밀린건가요?

대충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유가 엄청난 포탄 잔량 때문이라고도 하더라고요.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어 .. 12000000000mm 자주박격포 차륜형 개발 하는것 아니였어요 ?

기계화사단에는 120mm자주박격포가 들어가고 보병사단엔 105mm 차륜형이 들어갑니다.

우리나라 육군 사단이 종류가 3가지로 압니다.

기계화 사단

기계화 보병 사단

보병 사단

이 중 기계화 사단만 들어가는 것인가요?

기계화사단과 기계화보병사단을 분리하는건 처음 듣데요? 일단 제가 의미하는건 기계화사단=기계화보병사단 입니다.

여단급의 기갑여단은 들었지만 사단급의 기계화사단은 처음들어서요. ㅎㅎ

기갑 여단, 기계화 보병 사단, 보병 사단을 잘못 말했네요.

기계화 사단을 기갑여단과 기계화 보병 사단의 중의적 표현이라 보고 드린 말씀입니다.

저도 첨 들어보는 편제네요 기계화사단/기계화 보병사단....이라는건...

기갑여단/기계화(보병)사단 구분은 알고 있었지만..

자동장전때문에 비싸긴하고 위아꺼말고 s&t꺼로 나오는걸로 아는데 비슷하게 생겼죠.자동장전이 나쁜건 아닌게 사람이 탄넣으면 힘들기도 하지만 전장식 박격포는 탄넣는걸로도 명중률 차이가 나서 기계로 넣으면 항상 같아서 탄착 오차 수정도 정확하게 할수가있죠.그렇고 보니 자주박격포는 사람이 넣어도 되는게 탄넣으면 자동으로 발사되는 방식이 아니긴 하네요.우리나라껀 포신이 또길어서 사람이 넣을려면 받침대가 필요하죠.이스라엘껀 사람이 탄을 넣고 포신이 짧고 사거리도 짧고요.강선식이라 잘안쓰는 방식이기도 해서 탄수효문제가 있지만 미국은 강선 활강식 다쓴다니 박격포는 활강식은 고각사격에 유리한대신 명중률이 좀떨어지고 강선식은 명중률이 더좋죠.

자 이제 저걸 차륜위에다 2개씩 실으면 돼는건가요?

저렇게 만들면 비싸서 괜찮을런지요?

어디서 들었는데 육군에서 120mm자주박격포랑 105mm차륜형보다 K-55개량에 올인하는게 K-55개량이 제일 사게 먹혀서라던데 어디서 봤었지...?

k-55pip였나요? 내부를 완전 뜯어 고치고
몇몇 기기는 k-9보다 우수며 사거리는 32km
근데 가격이 8억원이라 국방부가 홀딱반해
개조하는 댓수가 무려 4자릿수 말그대로 전량 개조 들어가요.

핀란드/스웨덴 Amos나 독일제 비젤2,  5톤짜리 단열 소형박격포차량도
대당 유닛코스트가 90억이 넘는데 국산은 만들면 얼마가 들까요? ㅎㅎ

2018년까지던가 s&t에서 120미리 자주박격포 270억원치 나옵니다 몇대로 계약한지 몰라서 최종 수량보면  대당 가격을 알수있겠죠.s&t는 포자체만 납품하는거 같더라고요.사통 같은건 다른 회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