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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24 23:29
[잡담] 이제 곧 겨울인데..러시아군 동계준비는 되었을까요?
 글쓴이 : MK통신소
조회 : 3,205  




징집병으로 인한 무기와 자원이 부족하다던데..

애네 겨울 준비는 제대로 할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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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22-09-24 23:38
   
러시아 경공업 완전히 막장 상태라

중국의 대규모 지원이 없다면

아마 전투 손실보다

비전투손실로 얼어죽거나 동상걸리는 병력이 훨씬 많을겁니다
커브마스터 22-09-24 23:40
   
그것도 물자 있어야 하는거라 러시아는 그냥 개노답입니다.
동원령 늘려 머릿수만 늘려봤자 보급 부하나 더해질텐데 저러는건 내부 단속용 같아요.
한이다 22-09-24 23:46
   
겨울전쟁 시즌2
냥냥뇽뇽 22-09-25 00:14
   
눈싸움
스랑똘 22-09-25 01:07
   
슬프네요....옳지못한 침략전쟁에 끌려가 죽어야 한다면...

나같으면 상관의 대가리에 총알을 박아넗고 죽겠습니다. 상관에 머리에 총을 쏘고...
상관의 상관....그 상관의 상관의 머리에...모두가 상관의 대가리에 총을 쏜다면....
마지막엔 전쟁을 결정하고 젊은이들을 죽음의 구렁텅이에 몰아넣는 노망난 푸틴같은 늙은 정치가들의 대가리에
총알을 박아넣을수 있을텐데....
     
태지2 22-09-25 05:14
   
그런 걸 방지 하려고 언론 장악하고 그런 일 아닐까요?
제가 고딩 때까지 공산당, 공산주의가 나쁜 줄 알았습니다.

전두환 때, 뜨건 태양 아래서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 연사 주장합니다'
몸 약한 애들 몇 명은 버티지 못하고 하였는데... 지속적으로 했었지요.
그 때 자신감 어쩌구로 웅변학원도 번창했었고 하였죠.

그런데 경제학에서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경제학 출발(?)이니 기본적인 용소 같은 것이죠.
나는 공산주의 싫어요!에서는 빨간책이지만요..

시진핑이 언론 장악, 통재하고 하는 일...
과거에는 분서갱유라 하여 더 심했었지요. 말 안 들으면 싸그리 잡아다가 죽였고요.
진시황 그 전에도 있었고 그 후에도 있어서 과거 한학이 단절에 가깝게 되었고,
오히려 울 나라 한학이 그 명맥을 더 잘 유지하게 되는 어이 없는 상황이 된 것이죠.
 
그런데 다 태우진 못했어요. 석가모니책들과 공자책들은 많이 살아 남았었죠.
그 목적은 집권과 밀리면 뒤져서이고, 자신이 잘났다! 칭송하게 만들려 하는 짓거리 등이죠.
벌레 22-09-25 01:18
   
더러운 겨울전쟁...눈내리면 시신발견하기도어렵고 민폐도 이만저만이아닌데
보급에 치명적인 러시아 입장에서는 상관 뒤통수를 치고싶을거임
앨리 22-09-25 02:10
   
잘못된 결정하는 윗대가리 때문에 애먼 사람들만 불쌍하게 전쟁의 피해를 입네
ijkljklmin 22-09-25 06:21
   
라스푸티차 없는 겨울이 이동이 쉽다네요. 물론 이동에 있어서는 먼거리 수송을 하는 러시아가 계절에 관계없이 불리힘.
점퍼 22-09-25 11:51
   
일단 보급로 유지하기가 힘든게.. 보급기지 만들면 미국의 정보를 받은 미사일과 포격이 날아 올거고.. 대포병레이더 켜면 함 미사일이 날아옵니다.
개별적으로 소량 보급은 막지 못하겠지만, 그걸로 군대 유지가 가능할까요?
포근한구름 22-09-25 19:58
   
러샤쪽은 보급 박살난듯해서
기존 개별 치장물자로 버텨야할듯하고
우크는 계속 서방쪽 지원이 들어가니
겨울에 역으로 밀고들어갈지도..
사피엔스 22-09-25 21:41
   
지금도  동원징집병들 텐트없이 야영한다고 하던데... 갈수록 일이 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