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중전에서 최일선 전투기의 기총사용 빈도가 어떻게 될까요?? 월남전 에서야 팬텀기가 기총
포기했다가 미그기들에게 피보고 다시 단 경우가 있지만 현대 공중전은 그때보다 월등한 미사일 능력과
레이다 조기경보 능력으로 그 필요성이 엄청 줄어 들었다고 생각합니다.,또.필요하면 f35-b 처럼
외부무장창에 장착할수있는걸 달면 되구요.
kfx의 동체 사진입니다.
밑에 반매립무장 공대공 미사일 자리가 4군대 보이지만 스텔스형상 버전에서는 요것이 사라지고
안쪽에 마련된 공간에 내부무장창을 만들어 암람급 미사일 4발을 수납하거나 500파운드급 공대지2발 또는
sdb공대지 4발을 수납할 계획이라는데..이러면 f35a에 비해서 스텔스 침투의 공대지 공대공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지요..아시다시피 f35a는 내부무장찬에 2000파운드급 폭탄2발,이나,500파운드급 폭탄4발,이나
sdb8발의 탑재가 가능 하니까요..특히 내부부장창에 2000파운드급 폭탄 2발을 장착이 너무 아쉬운 부분이지요.
2000파운드급 폭탄의 어마무시한 위력을 뒤로하고서하도
그걸 장착할 크기가 된다는 말은 한국형 타우르스나 한국형 공대함 초음속미사일도 내부무장창에
탑재할수있는 시도를 할수있다는 말이 되기 때문이겠지요...
위에 사진 안쪽 내부 무장창 공간을 자세히보면 공구상자같은 4각형 박스가 보입니다. 이게 기총의 탄장통인데
지금 계획으로는 초기버전에 500발 탄통을달고 내부무장창 버전에서는 4백발 탄통으로 줄여서
암람4발을 탑재할 공간을 만든다는건데..
차라리 기총을 아예 빼버리고 탄장공간을 내부부장창 확대 공간으로 사용하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그래도 공군에서 내부 기총이없는 kfx가불안하다면 기총이 있는버전과 없는 스텔스 a,b버전을
나누어서 개발하면 되구요..
궁극적인 저의 바램은 저 gun port 부분을 들어낸자라에 사이드와인드급 팝업 단거리 미사일을
넣을수있으면 뭐 가성비 죽여주는 스텔스기가 되것지만..
암튼 kfx의 기총없는 내부 폭장량 증가 버전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