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시원한 소리를 하셨네요. ㅡ.ㅡ
대부분 각 회사의 브로커  및 로비들이 언론플레이 하는 수준이죠.

그러나.
ka32 부품 구매비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신형부품을 구매하기 힘들어서
대부분 동류전환용 중고기체 및 퇴역기체를 사들이고 있는 수준입니다.
외주검사비가 적은 것은 소모성 부품의 자체개발해서 일부 회사에서 부품수급을 받는 정도라서
실제 주요부품수명주기는 한계에 달했습니다.
그대표적인 사고가 터지게 되죠.
https://www.youtube.com/watch?v=56Lzj1rGKJ4

재작년인가.... 상당히 충격적인 사고였죠.

현재 저 비용이 급속하게 적은 것은 조달청으로 동류전환용 기체구매에 신경을 쓰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의 직접현지조달도 이제는 어려워져서.
현재 항모탑재용 헬기로 겨우 남아 있는 ka32만 러시아에서 유지되고 잇는 정도 입니다.
러시아도 ka32를 퇴역수순을 밟고 있는 기체이기도 하죠.

특히 엔진구매부분에서는 .....한때 말이 돌던 모터시크사...에서 이헬기엔진제작업체라...
이부분은 어느정도 경제성이 있다고 생각되었을정도 였으나.

나머진 폭망이였죠.

그리고 이번에 러시아에서 구매하려는 ka32 헬기는 동류전환용으로 구매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라는 것입니다.

이번 판매하고 생산라인을 완전히 접을수 잇다라는 판단이죠.
가득이나 엔진자체가 우크라이나 산이라서 말이죠.

현재로서 소방청은 동류전환부품이라도 확보하려고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잇습니다.
워낙 러시아 헬기가 부품주기가 짧아서요.
부품대부분이 단기간의 소모성부품도 많고 해서 .
정비성도 좋지 않고,

거기다......러시아에서는 기술이전을 반대하는 것이
가득이나 기술적인 부분은 상위레벨의 헬기라서 기술이전도 쉽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부품확보에 열을 올리고 잇는 실정이라고 보면됩니다.
그것도 중고기체의 부품 빼오기......를 말이죠.
그러다 사단이 난게 바로 저 한강에서 추락사고 난것으로 추정하고 있죠.
동류전환용 부품구매가 실질적으로 판매때 보다 더 노후화된 부품이라는데....
그 추락원인으로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역시 언론에서 떠뜨는 꼴은 대부분 각 회사의 로비를 목적으로한 언론플레이이가 대부분이라는데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님의 근거제시는 그냥 숫자놀음에 불과한 자료를 가지고서 디미는 것은
조금은 위험한 발상이라는 것을 또한 말하고 싶네요.

현장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금은 더 들어야할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ka32는 사실상 소방헬기의 주력헬기라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그수량이 60여대 이상 보유한 국가는  한국외에는 없습니다.

아니 이헬기자체를 운영하는 국가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보면됩니다.
인도에서 부품공수하고
러시아에서는 생산라인 끊기고
우크라이나의 모터시크사는 이미 ....회생불가.
다른곳에서 이헬기를 구매하려고 하더라도.


러시아에서 해군용으로 쓰는 헬기는 대부분 극비로 묶여 있는 헬기라서
판매조차도 힘든 상황입니다.

아마도 러시아에서 이번에 동류전환용으로 내놓은것도.
이헬기를 완전 퇴역수순을 밟겠다라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결국 그많은 헬기가 퇴역수순을 밟게 되겠죠.
그냥 넙죽받는 것이 능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나마 유지하려면. 사야되는지 아니면 생산라인을 더 유지하게 만들어야 하는지.
그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일단... 2018년 산림청 헬기사고는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이 국토부든 산림청이든 원인불명으로 현재까지 사고보고서가 나오지 않았는데 님은 어떤근거로 "부품 동류전환으로 인한 사고"라고 단정하시는지요? 님만 아는 정보가 있으십니까?

두번째로 러시아로부터 "새로" 들여오려는 KA-32는 올해 개발완료와 인증(유럽, 캐나다 인증완료)된 최신형의 KA-32A11M(완전 디지털 콕핏의 적용, VK-2500PS-02 신형엔진 장착, 기존 3톤에서 4톤의 물탱크로 확장, 부품교환주기를 서방제 헬기와 동등한 수준으로 향상등등)이지 님의 이상한 주장인 러시아에서 퇴역하는 기체를 동류전환용으로 들여온다는 것과은 완전히 다른 얘기입니다. 이미 가장 신형기체도 20년이 넘은(최대 기령 31년) 산림청의 KA-32T를 완전대체하는 사업이지 님 얘기와는 완전히 다른 얘기입니다.

그리고 KA-32기종은 세계적으로도 가장 사고율이 낮은 기체입니다. 물론 이중반전로터의 특성상 악천후등에 강하기에 그런 것이기도 하지만 이 헬기자체를 운영하는 국가가 우리나라 밖에 없다니요??? 당장 2017년에 캐나다(2009년에 개발된 KA-32A11AB)와 인도네시아가 대량으로 구매한 상황이고, 일본에서도 운행중인 기체입니다. 무슨 얘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맞는 말씀인데 수리온은 유지비가 적은건 국산때문이기도 하지만 최신도입기종의 효과도 한몫합니다

본격적인 유지비는 일정기간 도래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수리온 유지비가 저렴한편이지만요 증가률이 많이 높아지겠지요

 결론은 카모프가 저정도 연식에 유지비가 저정도면 매우 싼겁니다.

우리 관공서중 가장먼저 수리온을 도입한 경찰청의 수리온은 2014년 처음 도입되어 운용중(2014년 2대인도를 시작으로... 2015년 1대, 2017년 2대, 2018년 2대, 2019년 1대)이고, 이 경찰 수리온의 평균 연간 대당 외주검사비는 약 1억4300만원으로 국회에 보고되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2013년)부터 도입된 소방청의 AW-139는 2013년 1대, 2015년 2대, 2018년 2대, 2019년 1대가 도입되었고, 이들 AW-139의 평균 연간 대당 외주검사비는 약 4억3400만원으로 국회에 보고되었습니다.

제가 위에 말씀드린 기체중 EC-225, AW-139는 2000년대 개발된 기체로서 국내 도입시기는 수리온과 크게 차이없는 기종들입니다. 그냥 국산이기때문에 유지비가 적은겁니다.

역시나...

기사도 함부로 믿으면 안되겠군요

카모프는 일단 실수요자인 산림청에서의 평가가 아주 높습니다. 뭘 가지고 저리 폄하하는지 모르겠다는...수리온으로 대체하기엔 힘이 너무 딸리고 동급서방제 헬기를 사려면 비용이 넘사벽이죠...

카모프는 대단히 만족스러운 헬기죠.....
모든 기사및 뉴스가 미국발....미국의 시각으로 집중되잇어서.....러시아제는 일단 까고보는 사람들이 꽤잇습니다

그리고 누군지는 특정하지 않겟으나....댓글 대부분이 망상글로 체워져잇는분.....좀 이상한분이 한분잇습니다만....
한두번이면 착각이라 생각하겟지만...저 역시 착각할때가 가끔 잇으니까요....
늘상 망상 근거없는 소설을 팩트인냥 장문으로 쓰는거보면 좀.....

소방 헬기라면 커야 하고 클 수록 좋다 생각 합니다. 수리온은 카모프32에 비해 반 정도의 물을 싫고 다닐 수 있다 합니다...
여러분... 모닥불 크기가 있는데... 모닥불 높이에서 2m 넘는 모닥불에 활활 타오를 때, 물 총을 쏘아 모신 적이 있습니까? 쏘면 불이 커지고 그렇게 되던가요? 오히려 더 오래 타고 하지는 않았었습니까?

카모프도 잘 안 되는데 수리온이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