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장하나 기자 = 소프트뱅크그룹이 미국의 로봇 전문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현대차[005380]에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1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최대 10억달러(약 1조1천350억원) 규모로, 현대차에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지배권을 넘기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로봇 개 '스폿'으로 유명한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1992년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분사해 설립됐으며 2013년 구글에 인수됐다가 2017년 7월 소프트뱅크에 팔렸다. 2015년 처음 선보인 '스폿'은 360도 카메라를 장착하고 네 발로 초당 1.58m의 속도로 뛰거나 계단을 오를 수 있으며 방수 기능도 갖췄다. 다만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연구 중심 조직이어서 스폿 외에도 기발한 로봇을 내놨지만 사업화에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다.
우리나라도 하드웨어 적인건 똑같이 가능하죠. 더 잘 할수도 있을테고.. 문제는 솦트웨어죠. 저 회사 솦트웨어 엔지니어만 대려와도 2년 정도면 더 괜찮은놈 만들어 낼겁니다. 생각 이상으로 우리나라 하드웨어적 기술은 탑급이니 말이지요. 더욱이 수십종의 차량을 만들고 매년 조금씩 체인지해서 차를 생산하는 능력이면 말 다한거죠. 지금 문제가되는 현대차의 대부분이 솦트웨어 결함일 가능성이 90% 이상일테니 말이지요. 여러모로 윈윈 할 수도..!
난독증입니까 잘읽어보세요
"과연 무슨생각으로 연구만하는 업체를 1조나 주고 사는지 의심스럽네요 "
첫문장을 전제를 이렇게 깔고....
"저기에서 건져 먹을게 머가 있나 차에 멀 적용할것인가"
두번째 문장에서 이 내용이 나오면... 당신은 그런식으로 해석함?
상식적으로 2번째 문단이 부정의 의미로 해석되지 않음??
차라리 첫문장을 쓰지를 말던가.. 그럼...의역을 해서 3번째 4번째 문단으로
2번째 문단을 긍적정 의미로 해석을 해줄텐데..
문제는 현실적 실용화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sf같은 로봇기술이 있다해도 그냥 단순 연구만의 결과물이라면 일본의 아시모같은 상황이 될수도 있다는. 그저 애완로봇이나 테스트머신에 그칠수도있다는 것. 소프트뱅크가 그동안 그런것만한것 같으니.
과연 현재의 사회인프라에서 실용화가 가능하냐가 문제. 보스턴 다이나믹은 나를 포함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로봇계의 인텔이려나?.
문제는 실용화 가능성일것같음. 그래서 현대측에서도 결정된바 없다는 견해를 밣힌것.
그래도 한가지 희망을 가진다면 현대가 인수한 다음 어떻게해서든 간접적으로도 실용화를 해서 한국이 강한 고급양산화가 이루어진다면 그것 또한 차세대 먹거리가 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