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20년 이상 된 노후 헬기는 27대로 BELL412 1대(32년), BELL206 7대(28~32년), AS350 2대(27년), KA-32T 17대(20~27년)이며, 산림청 보유 헬기의 56%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도입한 초대형 헬기 S-64 6대의 경우 평균고장간격(M.T.B.F) 작성 기준으로 7.2시간마다 고장이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니네 산림청 헬기 중에 쌩쌩한 거 수리온 빼고 이 녀석 임 다시 보니
S 64 처럼 문제 있었으면 난리 나고도 남았음 아니 2020 국정감사 라고 찾기만 해도 나왔는데 무슨 상상의 날개를 펴고 댓글 쓰는 건지 이해를 못 하겠네 이 정도면 병이다 병
이 전에 언급했듯이 워낙 카모프를 많이 운영하다 보니 우리나라 산림청에서 일부 엔진문제 말고, 공인 정비 센터에서 지지고 볶고 거의 다할 수 있는 기종이지요. s-64야 크레인 헬기니 외부 페이로더로, 그나마 소방헬기로 특화되기도 했지만, 저번에 독도에서 사고난 수리온의 다른 계열 ec-225도 잠재적 문제가 심각한 기종입니다. 노르웨이에서 사고로 운항정지(어떤 사고 기종에게 항상 내려지는 거지만,,,) 먹었는데, 북해 유전의 시추선 등 왕래 등 그나마 안정적인 기종인데, 가격도 450억 내외에 정비 비용도 높습니다. 서방헬기가 부품 수명이 길다고 정비 비용이 적을 거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입니다. 전문 정비 인력도 충분하지 않아서 초청 비용도 엄청 드는데...
작성일 : 20-11-09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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