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국방부는 북한군과 훗날 통일 이후 주변국을 견제하고자 해상 전력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바다를 통해 침략하는 적군에 대적하기 위해 ‘중형 잠수함’ 계획을 수립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잠수함에 대한 기술력 부족 등의 이유로 자국 잠수함 개발을 열망했었다.
그리고 대망의 2018년, 독자개발로 제작된 중형 잠수함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이 그 모습을 자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