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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 19:39
[공군] F-5 같이 스크램블 기체는 계속 운영해야할듯..
 글쓴이 : 면도기
조회 : 4,121  

중국의 위협비행이 잦아지다보니 

스크램블 많아지고..

대만, 일본 항공기 사고가 속출하네요. 


역시 F-5 같은게 있어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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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이 20-11-07 19:45
   
스크램블 같은것 무인기로 대체될겁니다.
찍수니 20-11-07 20:26
   
F - 5 는 노후 기체라 ...F-50을 공대공으로 업시켜서 대체해야 할듯...
archwave 20-11-07 20:27
   
F-5 는 더 혹사하다가는 제 풀에 떨어질지도 모를 판이니 슬슬 놔줄때가 된 것 아닐까요 ?
그 대신 FA-50 이 있잖아요.
프로스포츠 20-11-07 20:35
   
F-5는 이제 노후화가 너무 심해서 윗분들 말대로 그만 놔주고
FA 50이나 무인기로 대체해야죠
돌무더기 20-11-07 20:52
   
f-5는 이제 뭘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기체라 다른 기체로 대체해야죠
바람노래방 20-11-07 20:52
   
중공 얘들이 뜨는 정찰기들은 대체로 새로운 정보 파악이 목적이라
중공 정찰기들을 가장 물먹이는 방법은, 이미 정보 다 파악하고 있을 F-5 내보내는 것일 겁니다.
FA-50이나 무인기 같은 새로운 기체를 스크렘블로 내보내면 오히려 중공 정찰기들은 환호 할 듯
도나201 20-11-07 21:27
   
f5의 스크램블용으로 제격인기체는 맞지만,
그것도 노후화가현재로서는 급격히 진행되어서
뭐 그것도 개량화작업을 거쳐서 브라질, 최신은 태국에서 개량이 진행되어서 사용하고 있지만,

실상을 보면 f5의 정비사의 노력이 가장 많이 들어간 작품입니다.
물론 f5의 구조적 설계가 워낙 간단해서 특히 엔진의 구성이 간소화는 현재로서는 가장 큰 장점으로 다가오는 기체이기도 합니다.

현재로서는 f5가 유지가 가능한 이유는 워낙 많은 숫자가 뿌려졌기에.........
부품유용과 수급에 (부품수급을 위한 기체가격도 워낙 싸고 현재 보유중인 부품수급용 기체로 돌린 수량도 만만치 않아서 )별어려움이 없는 것도 이유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f50배치되면서 스크램블용 보조기기들을 생산 및 보유수량이 적정량이 있어서
이제는 퇴역을 해도 괜찮을 상황입니다.

다만 이를 유보하는 것은 f50의 추가배치로 인한 kfx의 수량이 줄어들것을 염려해서
공군에서는 굳이 요구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보면됩니다.

f50이 늘어난다라는 것은 쉽게이야기하면 가장 큰문제는 진급에서 어려움이 많아질것이라는 사실이죠.
그것을 가장 염려하는것이 공군의 입장이라고 하면.......실망그자체이지만,

실질적은 전력상에서는 fa50 보다는 kfx 한대라도 더 배치 되는 쪽이 나으니까요.

그래서 굳이 ;fa50의 추가대수를 요청하지 않는 상항이기도 합니다.

다만 얼마전 ta50훈련기는 추가구매를 요청했으니 ....  조금은 아이러니 하죠.

현재 fa50은 60대 발주에서..........kf16 의 최종개량 형을 제외한 f16a의 퇴역에 맞춰서 추가로 배치할 예정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스크램블용 보조기기수량도 같이 배치되겠죠.
그 수량만 확보되면 그다지........ㅡ.ㅡ    f5가 아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현재 그나마 f5가 있기에 kf16 f15k의 개량 으로 인한 공백을 메꿀수 있기에 아직까지는 현역으로 활용될듯이 보여집니다.
윈도우폰 20-11-07 21:43
   
스크램블이란게 빠르게 출격해서 우리 영공에서 나가라고 다가가 경고비행하는 용도인데 미들급도 필요없음..

스크램블용으로는 f15보다 f5가 훠얼씬 좋음...더욱이 엄청 경제적이고...

막말로 왜나 중공의 폭격기나 정찰기 대상 스크램블용이라면 오래 전에 퇴역한 50년대초 취역한  f86도 괜찮음^^ 북한의 미그21까지도 가능한데 뭐^^
깡군 20-11-08 04:15
   
우리 공군의 F-16C/D(피스브릿지 도입사업 기체물량) 기체들은 KF-16 성능개량 사업 이전에 성능개량 작업을 수행했고, 이후 KFX 개발사업 양산형 기체로 대체 됩니다.
군이 공개한 계획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공군이 운용중인 FA-50기체  60대에 대한 추가 도입은 없습니다. 사실상 추가 발주가 어렵기 때문이죠.

그래서
KAI는 공군이 보유한 FA-50 60대에 대한 성능개량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공군은 FA-50사양으로 훈련기(전환 및 전술입문훈련기체 : 기존 F-16기체가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고 일부 F-5기체 대체로 생기는 자리를 대신합니다.)를 도입하는 것으로 절충하려 하는 계획입니다.


참고로
KFX개발사업과 FA-50기체 모두 KAI쪽 항공기 입니다.
두 기체를 가지고 수량적인 문제로 저울질 할 케이스가 아니라는 겁니다.
(예로 FA-50 도입한다고 KFX 도입수량에 지장을 준다??)
군과 KAI 모두,  KFX에 무게를 더 두는 것이 당연하기에 애초부터 KFX vs FA-50 기체들을 가지고 언급 할 껀덕지가 안됩니다.
또한
가정상 아래
FA-50 기체를 20여대 정도 추가 도입한다고 해서,  KFX 사업기체 도입수량에 영향을 주기도 만무합니다.



KFX 개발 사업으로 양산계획한 수량은 120여대 입니다.
공군이 120여대를 도입한다고 해도
400여대 이상의 전투기 전력을 유지 하려면
KF-16C/D 기체 130여대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즉,
F-35A를 추가 도입해도, F-35B 20대를 도입해도, 다른 기체를 도입해도 계획된 KFX 개발 및 양산기체 수량 120여대에 대해서는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KFX가 개발되고 양산완료되는 시점에서 대체 요구되는 KF-16C/D의 수량이 줄어 들겠지요.


그래서
군과 공군이
F-35B 20대 도입계획 외로 F-35A 20대 추가 발주를 계획하고 있는 겁니다.
야옹곰 20-11-08 07:53
   
의도적으로 F5로 들이받아 정찰기 추락시켜 대기하던 해군함으로 건져내 한번 뜯어보면 얼마나 지랄할까요
중국이 미군 정찰기한테 써먹은 방법이라 노후 f5보면 가끔씩 생각나는 방법이긴 한데
대팔이 20-11-08 11:51
   
노인학대....
윈도우폰 20-11-09 00:22
   
F5도 500MD처럼 무인기로 개조하여 운영하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