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항모 반대론자이며..공군과 핵잠,그리고 기존 해군활성화를 위한 지원함 확충을 우선으로 삼는 사람입니다..
꿈에 그리는 항모...솔직히 뽀대납니다
항모의 특성상 해공군 전문 부사관 대거 확충이 필요한데 어디서 징발해야 할까여..공군+기존 해군..
육해공 징집병 숫자는 줄어들고..전문 부사관도 부족합니다만..항모 좋쵸....밥콕이 요새 떠오르는 샛별처럼 중형항모 운영 전수로 세일즈 잘하고 있습디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이야기들을 종합하면...돈도 돈이지만..운영은 사람입니다..
일반적 부대와 달리 전문적 부사관이 엄청 필요한 항모를 최대 3척이나 노린다는 말을 볼때마다..지금도 부족한 이러한 고급인력을 어디서 수급할 것인지..
대세가 미군의 감축에 마춰..빈자리를 메꾸어야할 대한민국으로서는 ..국력은 팽창했습니다만..우리의 현실은 육군 거대..
밀매니까 밀매라서..밀매의 관점에서는 무기의 끝판왕 항모 뽀대나고 좋습니다....그리고 우리의 현실은 미사일 사거리 제한 해제나 핵잠을 가기 위한 규제를 뚫기 위한 포석이라는 점에서 이해합니다..
하지만 현재 군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이걸 볼때마다 육군은 자금보다 더욱 감축하겠구나..
전 사실 육군 감축..어느정도 환영합니다..현재의 전력이 북한쯤은 넘어선지 꽤 되었으니..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출산률 저하에 따른 징집병 규모 및..치후 모병제 전환 문제입니다..또한 이러한 인구 감소가 불러올 군대의 규모 축소등도 문제가 됩니다..
현실은 이러한데 타 병과 대비 고급 기술직 수배의 규모인 항모라..
이게 또 대한민국 안에서만 돌면..그려려니 하겠습니다만..용도 또한 왠만한 분들은 아시잖습니까..
제가 생각하는 관점이 이 항모가 차후 대한민국 전력누수화의 초석이 될까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