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된 자료라서 이번 입찰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주기 어렵다고 법원이 판단했군요.
자료 유출한 현중 직원들의 유무죄에 대해서는 따로 재판이 잡혀있구요...
그 재판 결과가 상세설계 사업자 선정에 감점요소로 작용하는 식으로 영향이 있을수 있다는 거네요.
그정도면 납득이 됩니다..
대우 기술 빼다가 사업을 날로 쳐먹은 꼬라지네...이게 말이되냐.. 범죄지.
칠십년대 나온 비해기 조차도 베끼기도 못하는게 기술의 중요성인데..
오래되서 중요하지 않아?? 우리가 러시아에서 받아온 군사기술 대부분이 구 소련 기술아닌가?
구소련이 언제 망했는지 생각해보자.. 근데도.. 넙쭉넙쭉 받아먹고.. 그렇게 받아 먹은
수십년된 자료들 때문에 ... aesa 레이더도 만들었지. 기술을 오래되고 안되고로 구분하는 똥방석 늙은이들..
그렇게 안중요한데 왜 범죄적 수단으로 가져가려 노력했데??? 개같은 놈들..
아직도 ... 잠수함 만들면 대우가 먼저인 이유가 뭐냐.. 수십년된 오래된 기술이니 개나소나 먼저 만들지.
솔직히 군수분야에서 대우조선해양은 잠수함에 건조에 특화되어있다는 소리를 듣긴했음.
함정건조에 다른 기업에 비해 문제가 좀 있다는듯해서 좀 그렇더군요.
예를 들은것은 대구급인데 이게 구동계문제도 문제지만 애초에 설계결함 문제도 꽤 크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대구급의 결함문제는 꽤 큰듯한.
반면 현중도 함선은 그럭저럭 나오는데 잠수함 건조에 문제가 있다는 듯한 이야기를 들은 예를 든건 214급 현중에서 건조한 함들 위주로 문제가 꾀 나왔다고 얼추 들었다는.
현중은 함선 대우해양은 잠수함. 이런식으로 이야기되는게 또 대우해양 설계건조팀이 잠수함쪽에 특화되어있다나 뭐라나 썰도.
아무튼 이런식으로 들어서 그런지 함선에 대우쪽으로는 좀 불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