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맥락을 못 잡으시는 분..
누가 일본 이야기하지 말자고 했나요? 왜 욱하시지?
뒤에 배경으로 쪽발이 전범기 버젓이 전시하고 주댕이 터는 꼴이 보기싫다는 거지, 누가 일본 이야기하지 말자고 했습니까?
이래서 어느 순간에 욱하는지를 보면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안다니까... ㅋㅋ
가까이는 작년 여름, 그렇게 반일을 외쳐댔었지만 시간이 지나보니 그때그랬던건 하도 구린데가 많은 조국이를 법무부장관 청문회에서 무사히 통과시키기위해서 그랬던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 실제로 노노재팬을 이끈다고 나섰던 많은 이들이 평범하게 구하기힘든 일제 물건을 사용하던걸 알 수 있었죠.
일제 컴퓨터자판에 볼펜, 과자등등, 어디서 구하는건지 알기 힘든걸 용케 구해서는 노노재팬한다는 사람들이 그런걸 소지하고있는 장면을 그대로 sns등에 올릴정도였죠. 그만하면, 평소에는 굉장히 많이 그리고 자주 사용한다고 볼 수 있죠.
박원순 유서가 찍힌 sns사진에도 한켠에 보면 일제볼펜이 떡하니 나와있고 조국이를 그렇게나 편들어주던 여권의 한 인사도 일제 렉서스를 몰고다니고 정신대, 위안부 할머니들을 보호한다는 단체도 일본 과자를 버젓이 먹으며 그런 장면을 찍어서 떡하니 올려놓고 말이죠.
조정래의 말에 의하면 일본 유학파들은 죄다 친일파인데, 문다인은 일본 극우가 세운 대학에 유학을 한적이 있고 막상 조정래의 아버지는 대처승 출신이죠.
노무현 정권 시절에는 어떠했나요? 친일파 청산이라는 말로 보수를 정치적으로 공격했다가 알고보니, 자신들 쪽에 더한 친일파 조상들이 많아놔서 뻘쭘해진 일이 있었죠. 신기남, 김희선, 유시민등등
친일 문제로 더 말할 이유가 있을까요? 본인들이 지지하는 쪽부터 청산하고나서 상대 진영에 말을 꺼내는것이 순서일듯한데...
박정희 ㄱㅅㄲ 빨아재끼는 주제에 정치중립 운운하는 놈이 있다는 소식 듣고 찾아왔습니다.
국민 금주령 내려놓고, 여대생 옆에 끼고 양주 처먹다 부하한테 총 맞아 뒤진 ㄳㄲ 빠는게 정신병인줄도 모르고 여기저기 쳐 기웃거리면서 당당히 글싸는건 얼른 잡아서 병원에 처 넣어야죠.
파렴치한이기도 하지만 박정희때 억울하게 죽고 수감된 사람이 한둘이 아니에요. 그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이해하자? 공과 과를 각각 인정하자? 공이 어디있는데? 그 많은 착복비리 중에 동명상사 국제그룹 둘만 해도 얼척없는게 바로 드러나지. 박근혜가 가지고 있는 재단이 어디서 난 돈이겠음? 왜 박지만이 이 ㅈ도 아닌 ㄳㄲ가 국제그룹 사장이겠냐? ㅅㅂ 굿해서 되살려 다시 때려죽여도 모자란게 박정희임.
북한은 핵을 만들 기술도 의지도 없다며 북한에 돈 퍼줘야한다던 정권이 어딘가요? dj와 노무현등 좌파정권이었죠. 그러다가 노무현정권 말 드디어 북한이 핵실험 시작하자, 그렇게 멋모르고 내뱉던 친북스러운 말들이 좀 둔화되었죠.
이제 문정권에서는 아예 북핵포기란 말대신에 종전선언을 밀어붙일려고합니다. 계획했던 옥토버 서프라이즈가 바로 그것인데, 하늘의 도우심인지 트럼프가 코로나걸리고 대선상황도 불투명해지면서 흐지부지되었죠.
종전선언이후에 전개될 상황은 뻔한데, 주한미군철수에 핵을 보유한 북한과 그러지못한 남한만이 한반도에 남게될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북한이 대구 같은곳에 핵한방 떨구고 항복을 요구하면 이 문정권과 그 지지자들인 대깨문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그동안 해온것만봐도 전쟁을 선택할것같진않고 무슨 그때도 삼년전 북핵 위기때마냥 마지노선이 남아있다고, 협상하면 된다고 할겁니까?
남한이 북한을 흡수통일해야한다고 주장하는걸 좌파들은 기겁하죠. 그렇지만, 현실상 그렇게하는것이 그나마 당연한 수순이며 남측이 많은 희생을 해야하므로, 오히려 그동안 해왔듯이 따로 각자 살아가자는게 대세입니다.
남측의 흡수통일이나마 주장하는 사람들이 애국자란거죠. 하지만, 위와같이 북한이 핵한발 까고 시작하는 항복강요는 사실상 북한에 의한 흡수통일로 흐를 수 밖에없습니다.
이런 얘길하면, 또 경제규모를 얘기하면서 새우가 고래를 삼킬 수 있겠느냐는 사람들이 있는데, 가깝게는 베트남의 사례가 멀게는 몽골에의한 송나라의 멸망이 있겠습니다.
당시 북베트남은 미국의 공격에 그야말로 땅굴에 숨어서 죽지못해산다할정도로 항복직전의 상황에 내몰려있었습니다. 한데, 그들로서는 천운인것이 미국내의 반전여론과 구제불능인 남베트남상황등이 맞물려서 미군철수로 구사일생하고는 협상파내지는 거의 간첩에 가까운 이들이 헛소리로 선전, 선동을하며 한가로이 시간을 끌고있다가 전열을 정비한 북베트남이 밀고 내려오면서 저항한번 제대로 못하고 점령되고야 말았죠.
몽골과 송의 상황은 더한, 그야말로 어디 아프리카나 남미의 반군과 미국의 수준차라고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요지는 모택동의 말처럼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말 안들으면 쏴죽이면 그뿐입니다. 그러고서는 말 잘듣는 이들과 협력자들만 데리고 운영해나가도 그럭저럭 굴러간다는것이죠. 새우가 고래를 삼킨다라는 말이 실제로 적용된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