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대부분 얕은게 보이는데 결론은 과감해요.
조기경보기 운용,
멀린이 3시간정도 체공해요,
F-35B가 최적상태 저속 초계비행을 가정하면 4시간가량 체공합니다.
연료탱크가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460갤런 두개 달면 1시간정도 연장 가능합니다.
4~5시간. 이정도 시간이면 조종사 1소티 정찰 맥시멈 타임을 충분히 채우는 시간이죠
함재 18기 정도로 로테이션 한다고 가정하면 14대 수준을 가동
절반 수준을 초계비행에 투입하면 24시간 커버리지 충족 됩니다.
이런 전투기 초계방식의 조기경보체제는 이탈리아가 사용하는데,
수상 방공 호위함을 더 외각에 배치하여 서로 보완합니다.
다음은 센서,
F-35 침튀며 칭송 했으면서, 도입 결정되니 잊은거 같은데,
EOTS EODAS와 AESA 레이더를 갖춘 F-35는 훌륭한 스텔스 조기경보 자원입니다.
대부분 타이틀과 스펙에 쩌든 모습에 주의 주장은 과감한 모습. 장단이 있겠지만
첨가 하자면 수직이착륙 무인기등을 이용 해상감시 부분을 일부 분담한다면이 아니라 그러겠지만,
이러한 부분에선 항모운용의 제약 사항이 아닙니다.
영국 항모, 이게 완벽하면 모르겠는데, 하자사항과
체급에 비해 월등하게 많은 전력 운용할 플랫폼이 못되요.
F-35를 기준으로 보면, 맥시멈이 36대 레귤러가 24대 수준입니다.
우리가 고안하는 아메리카급이 제해모드로 F-35B를 22대 운용하는데,
도입결정한 20대와 엇비슷하죠.
엘리자베스급이 순수항모전용이 아니라 LPX-2나 이탈리아 카르보우와 비슷한 개념으로 디자인되서,
크기만 보면 정규항모 같지만, 지상군 공중 수송운용등을 같이하는 항모라.
상당부분 자국생산 헬기운용에 할애된
F-35 운용만 놓고 본다면 1기당 플랫폼 유지비용의 경제성이 없습니다.
엘리자베스급도 그렇지만 미국의 슈퍼캐리어 항모전단 서너개 조인트가 아니면,
여러분들이 흔히 생각하는 전력투사는 무의미한 상정입니다. 특히 동북아에서.
현실감을 끌어 올린다면,
제해 해상 외곽 방공, 특수전 징검다리 긴급지원, UN 인력 대체 파병 정도가 운용의 폭입니다.
지금 동아시아의 항모 레이스 정황은 제해 목적이 거의 전부라고 생각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