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는 아직은 특수목적기로 가성비?가 상당히 낮은 기체라고 생각하나 본격적인 스텔스기라는 점이 그것을 커버하고 있다고 생각함. 운영비가 상당하고 그에 비해 가동률은 저 밑이고. 한국 정비기술진의 접근권한이 전무한건 덤..하지만 적국에 여차하면 쓰겠다.라는 그런 경고성 전력.
그렇다고 항시 가동하기도 무리인 기체. 되도록 f-35전용 격납고에 고이 모셔두어야하는 금송아지 같은 존재.
초계임무에 쓰기도 뭐하고..
아무튼 현시점에서는 솔직히 f-35보다는 최신 f-15가 더 활용도가 상당히 높을것 같지만. 그렇다고 f-35같은 스텔스기를 준비안하기도 뭣하고. 그러니 적당히 밸런스 맞추가기 중요할듯.
예전 누군가 앞으로 스텔스기가 하늘에 날아다니면 기존4.5세대 기체들은 날으는 관이라고 성토하시던 분들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기술의 발전과 가성비라는 측면에서 그런일은 별로 없을것 같은 생각임.
아무리 군예산 천조의 비용을 쓴다는 천조국의 미군도 가성비를 무시하지않음.
작성일 : 20-10-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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