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멋진 훈련 영상이나 멋있는 무기들만 보다보면
실제 전쟁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 나는지에 대해선 생각을 못할때가 많은거 같습니다.
실제 전장에서는 내 옆에 동료가 총에 맞고, 부상 당하거나 사망하거나 또는 내 자신이 그렇게 될 수도 있고,
포탄의 파편에 손가락이 잘리고, 피부가 찢겨나가고, 배에서 그것이 쏟아저 나오고, 머리가 터지고...
그런 참혹한 상황에서 평생 트라우마 없이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 전쟁터에서 그런 상황을 맞닥뜨린다면
과연 내가 상상하는것 처럼 잘 싸울수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실제같은 부상자 구조훈련-
https://www.youtube.com/watch?v=EfTlqwj0DD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