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성능과 상관없이, 독재자의 프로파간다를 위해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것이라, 죽이되든 밥이되든 자국산 파워팩으로 가지 싶네요.
경제위기와 지진으로 민심이 바닥이라, 어떻게든 만들고 장착할겁니다. 아예 복제품 만들어놓고 당당히 자국산이라 말할수도 있어요.
에르도안 장기독재 접어들면서 나라 자체가 아주 불량해지고 있네요.
다만, 터키의 자동차공업 자체의 기술력은 의외로 나쁘지 않아, 신뢰성이나 성능부족의 문제가 있더라도 일단 개발 자체는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닐거라 봅니다.
여기서 타이슨의 명언을 또 소환해야 하나?... "누구나 처 맞기 전까지 계획은 있다"...ㅋ
정밀 기계공업의 대명사인 독일 조차도 1500마력 파워팩 10여년간 실패했고 우리가 파워팩 국산화
한다고 뛰어든게 2005년 4월쯤 이었으니까 개발비 전용과 비리가 있었다하나 거의 18년 동안 해매도
아직도 완벽한 물건이 나오지 않는구만...
쟤들은 저걸 1~2년 사이에 해 내겠다는 거네...ㅋㅋㅋ
우리가 미친척하고 기술 전부를 퍼다줘도 양산하려면 최소 2~3년은 걸리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