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남과 북이 어떻게 변화가 되든 그런 부분과는 상관없이 보다 미래 지향적으로 좀더 현대화된 군이 되었음 싶습니다.
육군은 현재 (심장이 없어서) 창고에 처박혀있는 100대의 K-2흑표를 당장 끄집어 내고, K1A1이나 K1은 현재 하고있는 개량 사업에나 충실하면 그걸로 족합니다. 단 그 M48계열좀 어디 내다버리던지 고물상에 팔던지 합시다!
장갑차 또한 전량 K-21로 대충 3000~4000대 정도 갖추고 나머지는 그냥~~~
아파치는 최종 100~120대 정도를 보유하고 나머지 코브라를 포함해 노후화된 녀석들 또한 고물상행으로...
공군은 주력 전투기인 F-15K급 정도는 100대, 보조기에 가까운 KF-16급 정도는 200대 정도를 유지하고 마찮가지로 F-4랑 F-5를 타국에다가 공여를 하든 뭐를 하든 좀 안봤으면 싶습니다.
조기경보기에 대해선 좀 언급하기가 애매하네...
해군은 독도급 상륙함을 최종적으로 4대 정도를 갖췄으면 싶습니다. 동해 서해 남해에 각가 1대씩 그리고 나머지 1대는 기지에서 비상대기로... 세종대왕급 이지스 구축함은 8대 정도는 갖춰야하는 견적이란건 뻔히 보이시죠? 잠수함은 진짜 애매하네. 마음 같으선 그냥 바라쿠타급 핵잠 20척 정도 갖추고 나머지는 폐기하고 싶은데,..
독도급 3번함과 4번함은 반드시 갑판이 변경된 2만4천톤 가량이 되는 F-35B도 수용할 수 있는 그런 녀석이어야 합니다. 물론 군에서 최소한 3번함에 대해선 오늘날에 직시하고 있기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욕을 바가지로 먹을까봐 매우 생각과는 달리 낮추고 또 낮춘 수준 입니다. 보다 상세하게 쓰고 싶었는데 큰 틀어서만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