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항공모함 개발 및 건조 비용 = 430억 달러(한화로 약 48조 원)
우리나라 국방예산 (2019년기준) = 46조 7천억원
니 미츠 급 항모 건조 비용 = 대략 3억 달러
니 미츠 급 항모 탑재 전투기 수량 = 대략 90 여 대
F-35B의 가격 = (F-35A보다 30~40% 비쌀 것으로 봄.) F-35A 가격 = 약 8000만 달러(F-35C형도 A형보다 10%이상 비쌈)
딱 60대 만 보유해도 48억 달러.
이지스 함정 한 척에 1억 달러 정도 건조 비용이 드는데 항모 전단에 두 척 필요. 2억 달러.
공격 원잠도 두 척 필요, 한 척에 5억 달러 필요, 10억 달러.
아직 더 남았지만 나머지 떨거지는 빼겠음.
설계도 갖고 와서 개발비 없다 치고 항모 한 척 건조에 3억 달러.
호위 전력으로 이지스 두 척에 2억 달러.
공격 원잠 두 척에 10억 달러.
초계기, 전자전기, 수송기 다 빼고 전투기만 60대만 있는 것으로 48억 달러.
약 63억 달러. 한화로 약 7조 77317억 원.
포드 급 항모에 필요한 인원이 약 6000 명.
국군 조직법에 의한 해군의 병력을 빼면 4만 천 명 정도. 항모 전단을 위해 대략 2만 명의 인원이 필요.
국군 조직법은 법으로 우리의 병력 수를 제한하고 있는 것인데, 법에 따르면 해군 병력 절반을 항모 전단 유지에 쏟아 부어야 함.
그런데 놀라운 사실 해군이라고 배만 타는 것이 아님. 해군은 병력이 3교대를 함. 즉, 해군 병력의 1/3은 배를 타고, 1/3은 지상에서 복무하고, 1/3은 교육 훈련, 휴식 등을 함.
다시 말해 이런 로테이션이면 항모 전단 하나에 해군 전 병력을 다 쏟아야 함.
정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