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짖는 데 벌써 20년 넘지 안았나...내가 어렸을 때 듣던 얘기인데...아직도 짖고 있네;;

지하철  한 구간 개통시키는 대도 10년 넘게 걸림

고작해야 10분? 남짓 운용한게 고작이고

100년후에도 12시간 넘기지도 못할거라고 봄

24시간 계속해서 운용하는건지  아니면 몇시간 껏다 켯다 반복하면서  핵융합발전하는 방식인지는 모르겠지만

효율성 측면에서는 24시간 계속해서 가동하는 지금의 원자력 발전이 가성비는 좋지 않나 싶음

라이트형제의 최초 비행기가 고작 1분 비행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
처음이 어렵지 일단 성공의 경험과 공식을 찾으면 그 다음부터는 쉬워짐

비행기하고 비교하는게 웃긴거죠

비행기는  하늘을 나는 새나 동물들을 연구하면서 그 원리와 응용으로 발전할수 있다고 봄

즉 비교 연구 대상이 있다는것과

핵융합은 그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임

핵 융합이라고 하면  인공 태양 개념인데

인공태양을  발전소 안에서 발생시켜서  그 발생하는 열로 에너지를 만들어 전기를 생산한다는 개념인데

인공태양의 온도를 가둬둘 발전소의 부품이 24시간 동안  몇 십년을 운용할때까지 버텨줘야 하는데  유지 보수시에 그럼 인공태양을 정지시키고 부품을 교체해야할텐데  교체시에 내부에는 방사능이 없다는건 말이 안되고 어떡게 처리 교체하는지도 의문

고작 비행기와  핵을 이용한것과는 비교가 가능한가?

핵을 이용한 발전도 비행기의 역사만큼 100년 이상이 지나면 인간이 쉽게 컨트롤하게 될거 같으면 좋겠지만

지금도 방사능 폐기물 처리도 쉽지 않은데  핵융합 발전을 100년내에 인간의 마음대로 컨트롤할수 있다고 보진 않음

모르면 용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