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징병제 사실상 제도 자체가 와해됬다 생각합니다
한국은 국민 개병제이면서 평등의 원칙으로 전부 군대가야 합니다
헌법 형식이 그렇게 쓰여저있는 것이죠.
그러나 하위인 판례는 남자만 군대가야 하는 제도이고,정서가 그러하죠
또한 병역기준의 못미치는 부적격자를 제외한 모든 남성들 중 상당수가
합법적 제도로서 군대면피가 이루어 진다는게 문제죠.
병역법을 시대와 정권, 여론의 입맛에 맞게 고치고 수정하면서 예외의 예외기준 마련
그러므로 병역법 기틀을 스스로 상당히 훼손 시켰다는 것이죠
문제는 국가의 애국심 굳이 군대만 아니더라도 스포츠나 대중예술에서 증명할수있다는
그런 공감대가 형성되고,그로인해 병역의 평등 원리가 무너지고 개인적 능력의 원리에 입각한
시장원리 중심으로 징병제를 이끌어왔습니다
이제 징병제의 구멍도 상당히 커젔고, 그 구멍을 매꾸는 제도적 보완도 이젠
국민들의 여론 싸움이 되야하는 지경에 이르렀죠...
징병제 고수하는 것은 좋으나, 앞으로 합법적인 군대면제는 더 많아질것이며
병역의 대한 '의무'의 정당성이 무너질 거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상태로 '형평성의 원리'를 '개인능력주의'를 기인한 면제로 보편화된다면
추후 안보는 말할것도 없으며,입대자들 불만이 터저나올 것입니다
애국심은 양아치들의 말장난이라 합니다 애국심이란게 비합리성의 원리에서
지속적으로 강요되면 "나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묻게될수밖에 없을겁니다.
한국 청년들의 군입대는 단단하고 완고한 '반공사상'과 부러지지 않는 '민주주의 이념'과
'국가주의 사상'을 증명 시켜주는 제도로 전락했을뿐입니다.
앞으로 이런 구멍이 숭숭난 징병제를 끌고 입영률 100% 채우는 것도 힘들어 질겁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상위계층의 면제율은 높아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될것이며
나중엔 징병 부적격자를 저인망식으로 끌어 모아서 입영률 100%달성을 할거라 봅니다
그후에 이젠 안되면 '여자'도 징병해야하는 상황에 처해지겠죠...